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경남지부 양산지회(지회장 방훈)는 (주)무학 양산지점(지점장 서광선)과 함께 지난달 25일 신불산 에덴벨리 입구 계곡에서 야생동물먹이주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부학교 수료생들의 모임 양농회가 지난달 19~20일 이틀에 걸쳐 전통 장담그기 체험한마당을 열었다. 우리의 장 문화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손수 제조 과정을 배워보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장담그기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세시봉(C’est Si Bon, ‘아주 멋짐’, ‘매우 훌륭함’)이 연일 화제다. ‘세시봉’은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이장희 등이 출연한 70, 80년대의 문화의 산실이었던 음악 감상실 이름이다. ‘세시봉 친구’들이 모 TV 프로그램에 한 차례 소개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연일 매스컴을 달구고 있다. 조영남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오랜만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였다고 한다. 주말 대표적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1박2일’이 지난 2월20일 19% 대의 시청률을 보인 것과 비교할 때 엄청 높은 시청률임에 분명하다. 왜? ‘세시봉’에 열광할까?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달 21일 양산중앙비전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방지 교육과 화재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요령 등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적십자양산지구협의회(회장 윤애경)는 지난달 22일 지역내 소년,소녀 가장 140명을 데리고 통도환타지아에 다녀왔다. 매년 봄방학을 맞아 시행하는 소년,소녀 가장 위안행사는 봉사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1 양산시민신문배 사회인야구리그]
●초등부 교장급 ▶전직(교장→장학관) 임인철 양산교육지원청(북정초) ▶전직(장학관→교장) 남상호 북정초(양산교육지원청) ▶승진(교감→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생활정치모임이 결성됐다. 지난달 22일 결성식을 가진 ‘생활정치 양산시 텃밭포럼’은 ‘생활 속으로, 지방 속으로’라는 주제 아래 지난해 1월 생활정치 아카데미 개소 이후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국 단체다. 양산의 경우 김상걸 전 시의회 의장이 준비위원장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출산양육정책에 따라 시가 지원하는 각종 제도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자료집이 발간됐다. 지난달 25일 시는 ‘2011년 양산시 출산양육지원정책 정책안내서’를 공개하고 분야별로 지원되는 예산 범위와 대상 등을 자세히 알리고 있다.
살포시 눈 뜬다 꽃의 얼굴이 동그랗다 기다렸다는 듯 나무 새순의 입술 첫 문장을 풀어 놓는다 행과 행 사이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직접 양산 시민을 찾아 시민들의 여론을 들었다. 손 대표 취임 이후 지난 두 달여 동안 ‘더 낮게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국민들을 직접 찾아 정책을 토론하는 희망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겨우내 움츠렸던 아이들이 밖으로 나왔다. 양산천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는 표정이 싱그럽다. 옷차림도 한결 간편해졌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남아 있다지만 계절은 잊지 않고 찾아올 것이다.
우리 일상생활의 주변을 곰곰이 되돌아보면 사람은 항상 안팎으로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여 적절하고 합리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이것은 아마 사람은 여전히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상황으로부터 다양한 도전을 받으며 언제 어느 곳이라도 ‘선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침체된 하북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모든 하북면민의 단합된 역량을 결집하겠다” 올해 하북면발전협의회를 이끌 신임회장으로 이복우(56) 씨가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최근 하북면 발전 용역을 수립하고, 농촌마을개발사업을
양산시축구협회 제8대 김광욱 회장이 지난 25일 취임했다. 김광욱 회장은 “오늘의 발전된 양산시축구협회가 있기까지는 모든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 축구협회의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3월 1일~3월 7일
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구제역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 기대했지만 구제역 재앙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지난주 상북지역 방역망을 뚫고 하북면까지 확산돼 농가는 물론 방역대책본부도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 제9대 설병갑 지부장이 지난달 18일 취임했다. 설 지부장은
가축병 공포에 양산이 떨고 있다. 구제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양산에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한 것. 시는 동면 내송리의 한 농가에서 키우던 닭과 오리 60마리가 폐사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AI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토종닭과 육용 오리를 함께 키우던 농가로 의심증상 발현 직후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농가에서 키우던 닭 300마리와 오리 100마리를 매몰했다. 발생농장 500m 이내에 위치한 소규모
(주)화인테크놀리지 서영옥 대표이사가 어곡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서 이사장은 지난달 22일 정기총회를 겸한 취임식에서 혼신을 다해 공단과 회원사를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서 이사장은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유가와 원자재가 상승으로 기업에 큰 부담이 됐으며, 더욱이 만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