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공정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소가 될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함께 즐기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이다. 이름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에서 따왔다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양산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 양산소방서, 안전보안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일 석산초와 금오초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캠페인이 펼쳐졌다.
나민성 민간위원장은 “가을철을 맞아 밀키트를 취약계층에게 전해드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스포츠클럽은 운영 기간은 11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으로, 주요 강좌는 아기와 엄마가 함께하는 체육교실, 트램펄린, 농구, 축구, 발레, 요가 등이다.
이번 전시는 9월 통도사 경내에서 통도사 개산 1377주년을 맞아 세계유산 통도사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통도사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한 ‘제1회 전국 초ㆍ중ㆍ고 사생실기대회’ 수상작품 119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1호 의안인 ‘202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의 건과 2호 의안인 12월 월례회 개최지 선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12월 월례회는 사천신문이 주관하기로 했다. 기타 토의에서는 경지협 공동광고 수주의 건과 협회 활성화와 지역언론의 질 향상 방안 등
양산경찰서는 지난 29일 사송에 있는 시립펠리시티가온어린이집을 방문해 3~4세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건널목을 건널 때 끝까지 차를 보면서 걷는 습관 기르기,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등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실습을 진행하며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시니어인턴십사업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7월 12일 시행한 개정 도로교통법인 건널목에서 보행자가 통행하려는 때 일시정지 의무와 내년 1월 시행하는 우회전 때 일시정지 등 운전자가 혼란을 겪는 사항도 설명했다.
공동주택 내 설치한 부대ㆍ복리시설 등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단지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의 75% 내에서 최소 1천500만원부터 최대 6천만원까지다. 비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단지 규모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점검 대상은 불특정 다수 시민이 자주 방문하는 대규모 점포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114곳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많은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병원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공공하수처리장 처리효율 향상과 방류 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기술진단 용역에 나선다. 사업비 9천800만원을 들여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시행하며, 대상은 화제ㆍ원리ㆍ선리1ㆍ대리5ㆍ태봉 등 공공하수처리장 5곳이다.
‘Check R.L’은 기존 영어도서관 AR(Accelerated Reader)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만 받을 수 있던 독서 레벨 평가(Star Reading)를 평가도구로 활용해 영어도서를 어디서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자기 영어독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등이 궁금한
치매 극복 선도기관 등은 27곳이 지정됐으며,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해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노력한다.
서창동에 있는 푸르지오푸르메어린이집은 4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8만6천원을 기탁했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9일 자매클럽인 포항해동MJF라이온스클럽과 함께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품으로 10kg들이 쌀 200포를 포항해동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2년 만에 대면 강의로 진행하는 하반기 교실은 ‘양산반닫이 특별전 연계, 양산반닫이 저금통 만들기’, ‘독도의 날 기념, 독도 팝업북 만들기’, ‘삼색 다식 만들기’, ‘2023년 새해 달력 만들기’ 등 역사ㆍ문화를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며, 회차별로 7~11
최첨단 미디어 디지털 IT 기술을 접목한 ‘화엄 세계로의 초대’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맵핑ㆍ빛 오브제ㆍ디지털 민화 특별전 등 3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무풍한송길과 성보박물관 일대 공간을 11개 콘텐츠의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채운다.
상영작은 회차별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소울’, ‘블랙위도우’, ‘담보’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를 선정했다. 영화 시작은 저녁 7시 30분이며, 1시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위 행사와 함께 눈여겨봐야 할 문화행사 몇 가지만 들자면 양산예술제, 시립합창단 가을음악회, 금조총 관련 학술대회, 양산읍성 관련 학술대회, ‘양산반닫이’ 특별기획전, ‘김복동의 길’ 강연과 탐방, 그리고 올해 처음 열리는 양산영화제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