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5일 오전 1시께 양산시내 한 아파트 옆 골목길에 주차해둔 신아무개(41) 씨 소유의 승용차 운전석 유리 창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동전함과 화장품 등 9만원 상당의 금품을 터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40대의 차량 유리를 깨고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방범용 CCTV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범행하는 모습이 찍혀 꼬리가 잡혔다.
각종 증명 발급과 인ㆍ허가 민원접수 수수료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이미 7개 신용카드사(BC, 신한, 삼성, 국민, 현대, 롯데, 외환)와 교통카드사(마이비) 등과 가맹점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화학소재산업 육성발전 심포지엄 2천여개 화학기업이 있는 경남ㆍ부산ㆍ울산지역 화학업계를 중심으로 화학소재 산업의 2011년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선정과 3개 시ㆍ도 화학기업의 R&D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화학소재산업 육성발전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물금신도시 남양산역 인근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남양산지점(지점장 이성섭)이 지난 6일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안기섭 시장권한대행, 정재환 시의장, 손정근 경찰서장, 김병열 교육장, 박수곤 상의회장, 이부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양산지역 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지점이 양산지역에서 문을 연 것은 웅상과 신양산지점에 이어 세 번째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일선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에 나선다. 양산상의는 지난달 30일 부산지방노동청과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감독기능 일부를 노동부에서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에 위임해 구성한 노무관리 전문가가 기업체를 방문해 노동관계법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좌는 취업에 대비한 직업기술 28과목과 사회문화교육 14과목으로 총 50과목에 1천55명을 모집하며 홈베이킹, 밑반찬요리, 체형교정요가, 재즈댄스 등 일부과정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수강료는 3만원으로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과목별로 개강해 3개월간 주 1ㆍ2회 수업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여성복지센터에 비치된 수강신청서를 작성 후 신청하거나 인터넷(http://womenhall.yangsa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주(4/5~4/9) 국내 증시는 추가 상승과 함께 최근의 강한 상승세가 잠시 쉬어갈 단계에 왔음을 알려주는 시장이었다. 주 초반 추가 상승한 시장은 만기일 이후 조정을 받으며 5일선을 이탈하여 마감하였다. 거기에다 국외 시장에서 들려오는 뉴스들도 단기이든 중기이든 한차례 조정을 받을 것임을 암시하였다.
지난해 고3이었던 딸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던 명순 씨는 학교 선생님의 추천과 앞으로의 비전을 보고 영산대 인도비즈니스학과를 선택하게 됐고, 자신도 함께 도전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마침 상업계열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명순 씨는 동종계열 수시모집 전형으로 지원했고,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함께 수시모집에 지원했던 딸 희옥이는 1차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심기일전 2차에 다시 도전해 엄마와 같은 학과 동기생이 됐다.
양주초등학교(교장 공영권)는 지난 7일부터 3일 동안 양주공원과 양산종합운동장 교차로에서 현장체험을 통한 ‘2010 어린이 교통안전 무사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양산경찰서 경찰관들의 도움을 받아 양주공원에 있는 교통놀이 체험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및 안전생활 시설물을 이용해 교통신호등, 교통 표지판 익히기 등의 교통안전 교육을 받았다.
이날 실적보고에서 양산축협은 지난해 식육판매와 가공부분에서 HACCP(국제규격의 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인증점 승인 이후 단체급식소 육류납품 3곳을 18곳으로 600% 성장시켰으며, 식육 이동판매차량 운영과 셀프식당 2호점 개점 등으로 축산물 홍보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평산동에 지점과 셀프3호점 부지를 취득해 지역본부로부터 신설 승인을 받으며, 예수금 500억원 달성 이후 6년만에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학교교육을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때맞춰 교육청이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회 활동비를 지원키로 했고, 일선 학교는 학부모회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색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부모회 활동비 지원사업’에 양산지역 11개 학교가 선정됐다. 양산교육청에 따르면 경남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은 6일 오전 병원 대회의실에서 제5기 주부대학 1학기 입학식(사진)을 열었다. 한편 이날 오후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도 제15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학업성적 아닌 학생의 ‘잠재력’, ‘발전 가능성’으로 대학을 간다는 입학사정관제. 하지만 여전히 기본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게 현실이다” 양산시학원연합회 외국어학원분과(분과장 이기준)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애듀리더스교육컨설팅 박정석 대표를 초청, ‘입학사정관제도에 따른 영어학습전략’이란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웅상출장소가 시민 편의를 위해 인근 대형마트 고객센터에 시민정보화교육 신청ㆍ접수함을 설치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공휴일에도 교육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정보화교육 신청은 근무 시간에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이나 유선으로만 신청 할 수 있어, 컴퓨터 이용에 어려움이 있거나 출장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교육신청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가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상 줄이기로 하고,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장애인복지시설 무궁애학원(원장 박민현)이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특성화ㆍ다기능화 사업’에 선정, 이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8곳의 사회복지시설이 선정됐고 장애인복지시설로는 유일하게 무궁애학원이 선정됐다.
오는 15일 기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는 농산물유통센터 조감도. 인근 지역은 물론 전국 대부분 농산물유통센터가 운영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양산지역에 새로운 농산물유통센터가 건립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이미 다른 지역에서 실패한 사업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시가 계획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어낼 지, 다른 지역의 전철을 밟게 될 지 농산물유통센터 건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물금신도시 남양산역 인근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남양산지점(지점장 이성섭)이 지난 6일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안기섭 시장권한대행, 정재환 시의장, 손정근 경찰서장, 김병열 교육장, 박수곤 상의회장, 이부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양산시 여성복지센터에서 직업기술교육과 시민의 교양증진을 위해 2기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취업에 대비한 직업기술 28과목과 사회문화교육 14과목으로 총 50과목에 1천55명을 모집하며 홈베이킹, 밑반찬요리, 체형교정요가, 재즈댄스 등 일부과정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수강료는 3만원으로
양산경찰서는 6일 늦은 밤 주차해 둔 차량의 유리를 망치로 부수고 금품을 턴 혐의로 이아무개(29) 씨를 검거했다. 이 씨는 5일 오전 1시께 양산시내 한 아파트 옆 골목길에 주차해둔 신아무개(41) 씨 소유의 승용차 운전석 유리 창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동전함과 화장품 등 9만원 상당의 금품을 터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40대의 차량 유리를 깨고 150만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