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한 한옥문 의원은 초선의원다운 패기 있는 의정활동으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 의원은 “시정이 반듯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견제와 감시의 의회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를 적극 보장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무소속 민경식 의원은 오랜 기간 지역의 일꾼으로 일해온 경험을 되살려 의원으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중앙동 출신 의원으로 ‘양산의 중심’이라는 명성이 희미해지는 구도심 지역에 대한 다양한 노력이 양산 전체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문화예술회관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시작한 ‘토요야외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공연들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여야 구도로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영호 의원은 비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유일한 재선의원이다. 재선의원으로 최 의원은 ‘정확한 목표의식’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초선의원일 때는 때론 좌충우돌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재선의원으로 행정의 흐름에 대해 이해가 깊어진 만큼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성과를 남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대 시의회에서 의원 활동을 한 이후 다시 의회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정경효 의원은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8년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지만 의회에서 다시 주민들의 대변자로 일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값있게 느껴지는 것이다. 정 의원은 ‘주민의 뜻을 받드는
“‘검증된 시의원’이라는 약속을 반드시 킬 것이다” 지난 4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박정문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의정활동을 약속하고 있다. 박 의원은 “항상 낮은 자세로
3, 4대에 이어 3선에 성공한 박말태 의원은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양산은 끊임없는 발전을 계속하고 있지만 발전에 더욱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시민들의 열정을 한 곳에 모아야 한다”며 “의정활동을 하며 꿈과 아픔 모두 시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의 목표로 ‘삶의 질 향상’을 손꼽았다. 3선
오는 9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한국 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양산시와 양산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10 제1차 한국 실업배구연맹전’ 개회식을 열고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의회에 입성한 김효진 의원은 ‘준비된 의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원외에서 젊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 새로운 정치와 의정활동을 꿈꿔온 김 의원은 ‘정직’과 ‘성실’이라는 장점을 통해 ‘정치인이 아닌 일꾼’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바람을 말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시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지역의 일꾼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주간운세]7월6일 ~ 7월12일
“아싸, 내가 1등이다” 지난 3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은 태권어린이들의 함성소리와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양산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웅상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웅상태권도 연합회장배 줄넘기대회’가 열린 것.
시는 야외활동이 잦은 하절기를 맞이하여 물놀이나 낚시행위 등 상수원보호구역내 각종 불법행위 증가를 대비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말부터 관광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지난달 28일 남부동 459-10 위치한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와 무공수훈자회가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했다. 시가 보훈단체의 복리증진과 명예신장을 위해 보훈회관 4층을 3억여원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해 좋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보훈회관에 4천여만원을 들여 새로운 비품을 구비하고 편익시설을 갖추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머리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던 한 초등학생이 뇌기능 저하와 사시, 간질 등 증상을 보이자 가족들이 최초 입원했던 병원의 무성의한 진료행위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족들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인 이아무개 학생은 지난 5월 2일 머리가 아파 ㅇ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자 병원측에서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5기 제6대 양산시장 취임식에서 나동연 시장은 ‘아름다운 변화, 희망 양산’을 시정 방침으로 내세우고 ▶인재를 키우는 교육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 ▶예향이 숨쉬는 문화 ▶온정이 흐르는 복지 ▶동남권 중심 편리한 교통 ▶신뢰받는 정도(正道)행정의 6개 분야별 실천 목표를 강조했다.
시작장애인의 보행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유도블럭이 오히려 시각장애인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 교차로와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는 유도블럭들이 파손된 채로 방치되어 있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는가 하면, 엉터리로 설치된 유도블럭들이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을 힘겹게 만들고 있다.
한나라당에서 3선 의원인 김종대ㆍ박말태 의원이 의장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나라당의 분열로 비한나라당 의원들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최근 한나라당 의원들의 내부 논의를 거쳐 1인으로 의장 후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운영ㆍ기획총무ㆍ산업건설위원장 역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맡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 뜨거운 열기로 들썩였다.
‘앗싸! 호랑나비’의 가수 김흥국이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밀어버렸다. 그런가 하면 인기방송인 최화정 씨가 비키니 차림으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연예인으로서 파격적인 행동이 나온 것은 모두 월드컵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표선수단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라가면 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