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있는 유통전문업체 씨에스비니유통은 6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 냉동만두 120봉지를 기탁했다.
이는 양산시에 10명 이상 국내ㆍ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 또는 여행업을 등록한 관광사업자에게 지정 관광지 방문이나 숙식 등을 조건으로 1인당 5천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숲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주제로 양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와 협력해 스트레스 측정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동매실차 시음 행사와 함께 원동매실, 양산꽃차, 통도송엽주 등 특산물과
양산시에 따르면 나동연 시장은 취임 후 양산사랑카드 운영 전반을 보고받고,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에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시비 지원 규모를 현행 71억원에서 168억원까지 대폭 늘릴 것을 주문했다.
정연심 회장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 우리 동네 이웃분들이 시원한 물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느린 아이 발달 지원사업은 7세 이하 영ㆍ유아를 양육하는 보호자와 어린이집 종사자,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영ㆍ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
지원 물품은 현대모비스 임직원이 직접 만든 페이퍼 캔버스 등으로, 자원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 등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남과 울산에 있는 이디야 커피 가맹점 243개 매장에 아동보호전문기관 모금함과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설치해 모금과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헌혈 행사는 베데스다복음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인 의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혈액을 구하지 못해 지정헌혈 사례가 급증한다는 소식을 접한 베데스다복음병원 직원들이 원활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골프 아카데미는 산업체 CEO와 임원, 전문직 종사자, 사회문화단체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VIP 골프 과정이다. 모두 12주 동안 신용진 헤드 프로를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KPGA, KLPGA 프로들이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체계적인 개인형 맞춤형 골프 교육 프로
오경 웅상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과 후원에 이은 후원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웅상맘카페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맛있는 식사 한 끼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7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리는 ‘그린라이프’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기후위기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탄소중립 중요성과 일상 속 실천방안을 알아보는 체험전시다.
신서연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열 수 있었고, 알뜰장터와 먹거리 판매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화 ‘BUS(버스)’는 살인 누명을 쓴 뒤 10년 동안 감방살이하고 출소한 남자가 우연히 탄 버스에서 인간쓰레기들을 만나 납치범이 되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코믹 소동극이다. 양산 내원사 계곡과 통도환타지아, 양산장례식장 등 양산시 전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2008년 1월 1일 이후에 둘째 자녀 이상을 얻은 경우(출산이나 입양 등)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로,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축소하는 한편,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출산을 장려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부일봉사회는 3일 양산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장판 교체와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냉장고와 침대를 후원했다.
김 신임 지사장은 보건학 박사 출신으로, 재정사업부장과 경기동부지사 부장, 강원동부지사 부장을 거쳐 교육원 교수실 법정교육학부장을 역임했으며, 재직 중 작업환경 개선과 직업건강 관리, 사무실 공기질 관리 등 사업장에서 근로자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힘 써왔다.
하지만 문제는 시유지 수만평이 산단 부지에 포함돼 있었던 만큼, 양산시가 사업자 배만 불린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토정산단 부지의 39.4%인 12만1천918㎡가 애초 시유지였고, 양산시가 사업 승인 후인 2016년 N건설에 49억1천500만원에 매각했다. 그
양산시에 따르면 2022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 양산시립중앙도서관 대출 권수는 41만8천214권으로 하루 평균 1천412권을 대출했으며, 2위를 기록한 경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36만675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
양산시 상북면과 하북면 일원에서 재배하는 당근이 7월 초순 본격적인 수확과 출하를 시작한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당근 총 재배면적은 50ha로 연평균 생산량은 2천200t이지만, 올해는 가뭄으로 인해 평년 대비 70% 수준인 1천500여t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