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방류수가 마을 앞 수로를 통해 양산천으로 흘러가면서 물비린내 등으로 계속해서 민원을 제기해 왔다. 이에 2021년 일부 구간 방류수로를 이설했으나,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개선 요구가 이어지면서 양산시가 사업비 6억8천만원을 확보해 길이 90m
양산시에 따르면 축제 첫 주말이었던 9~10일 매화커뮤니티센터에는 할머니 바리스타가 만드는 원동라떼와 원동에이드를 맛보기 위해 관광객이 몰렸다. 또한, 센터 인근에 꽃으로 둘러싸인 다양한 포토존과 바닥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초크아트 이벤트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는 장애인 건강검진 사각지대 발굴과 건강검진 지원사업인 ‘건강 보디가드’ 추진을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경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 장애인 건강검진 사각지대 발굴과 건강검진 지원, 의료시설 종사자 장애인식교육 등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14일 취약계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양산시복지재단에 4천400만원 상당 생활가전제품을 후원했다.
협약에 따라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청소년 진로체험과 배추 나눔행사 등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협조하고, 양산시가족센터는 공연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과 다양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경남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해마다 시행한다.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 추진과 업무를 분야별ㆍ지표별로 세분화해 소방서 간 자율 경쟁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방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데 목표를 둔다.
지난 2월 드론공간정보공학과를 졸업한 이들은 재학시절 우수한 학업성적을 바탕으로 공간정보와 교통공학 등 관련 분야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원자력 안전은 발전소 소재지 주민과 인근 지자체 주민이 다를 수 없다”며 “원전이 위치하든 안 하든 방사선비상계획구역으로 설정된 모든 지역은 사실상 원전 소재지와 다를 바 없는 위험지역”이라고 강조했다.
14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최 의원은 “목숨 바쳐 희생한 영웅들이 수당 차등 지급으로 상대적 박탈감과 자괴감을 느낀다”며 “내 나라, 내 땅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가치가 나이에 따라, 거주지에 따라 다르게
이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비 시스템은 세대별 관리비를 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남의 경우 상위 몇 개 업체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독과점 형태로 운영되다 보니 별도 산정기준 없이 경남지역 아파트들이 들쑥날쑥한 관리비 시스템 이용료를 부담해 왔다”고 밝혔
특히, 고액ㆍ상습체납자는 현지 실태조사와 특정 금융거래 정보를 활용해 은닉재산을 추적, 신탁재산 압류ㆍ매각, 임차보증금 압류ㆍ추심, 재산은닉 혐의자 가택수색과 범칙행위 조사 등 다각적인 체납처분은 물론, 관허사업 제한과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출국금지, 명단공개
야자매트는 평산동 KCC스위첸 앞 데크 경사로를 시작으로 서창동 용암교 인근 데크 경사로까지 15곳, 350m를 설치했다. 산책로 경사로와 소교량 등에 사용하는 데크는 겨울철 결빙이나 우기 때 수막현상으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야자매트 설치를 통해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진료 편의와 응급환자 발생 때 신속한 진료, 비급여 진료비 일부 감면, 행사 응급차량과 간호사 지원 등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사회공헌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3월 15일에는 원동 딸기 따기 체험과 원동매화축제, 임경대를 방문하며, 3월 29일 원동 딸기따기 체험과 양산남부시장, 법기수원지, 물금벚꽃축제 일정이다. 시티투어를 신청한 승객을 대상으로 양산시는 관광기념품과 홍보물 증정을 비롯,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재미있고 유
13일 시청과 웅상출장소, 13개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모의훈련은 대응 지침에 따라 소동을 피우는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 진압과 인계 등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양산지혜마루점’은 경남에서 6번째, 전국 91번째 매장으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4명을 채용해 운영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10일 강영주 회장을 비롯한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에서 산악분과 주관으로 안전산행 기원제를 열었다.
‘슐런’은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2m의 보드(슐박)에서 점수가 부여된 4개 홈에 퍽을 넣어 점수를 산정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장애ㆍ비장애,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스포츠로 주목받는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이코리아 양산지회는 13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권익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협력, 아동권리 보호와 관련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김정자 관장은 “양산고등학교와 협력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직업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청소년이 졸업 후에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