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풋살연합회가 첫 연합회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풋살 저변화 확대를 위한 걸음에 나섰다. 지난 6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양산시풋살연합회배 풋살대회’는 대회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됐다.
오는 18일 취임식을 앞둔 양산교육발전협의회 제4대 신임 김의경 회장(사진)은 교육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양산지역 교육 문제의 해법을 '관심'에 두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이 문제라며 걱정을 하고 있지만 정작 그 관심의 끝은 개인적인 차원에 머물러 있다는 진단에서다.
쇠고기 원산지 표시는 정부의 생색내기? 지난 7일 <농산물품질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관보에 게재되면서 일반음식점과 분식점 등 대부분 음식점에 쇠고기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되었지만 정작 이를 관리하고 감독해야할 행정력이 턱없이 부족해 사실상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퇴임> ▶신난기(중앙지구대장) ▶김운배(112지령실장) ▶박연호(경리계장) ▶이석길(물금지구대팀장) ▶박식(원동치안센터분소장) <승진> 경감→경정 ▶김오영(경무과장) ▶강호양(수사과장), 경사→경위 ▶정종화(덕계지구대), 순경→경장 ▶이행운(생활질서계) ▶변경희(덕계지구대) ▶차학수(하북파출소) <전보> ▶이광선(물금지구대) ▶이국진(물금지구대) ▶이용국(덕계지구대) ▶양승민(서창지구대) ▶김행진(서창지구대)
7월 1일부터 현금영수증 발급 최저금액(5천원) 기준이 폐지돼 소액거래에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됨에 따라 근로자가 부감하는 보험료는 보험료 공제 대상에 포함되며, 사용자가 부담하는 보험료는 필요경비로 인정된다. 신용카드로 국세도 납부할 수 있다. 10월 1일부터 개인이 납부하는 부가세, 소득세, 종부세, 개별소비세, 주세 등의 건별 납부액이 200만원이하면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장애 때문에 공공시설물 이용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앞장서는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가 양산에 첫 문을 열었다.
무더위가 찾아왔다. 장바구니를 들고 가족들의 행복한 저녁을 위해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더위가 땀 한 바가지를 쏟아내는 바람에 잠시 다리를 쉬어본다. 한 줌 그늘도 아쉬운 때에 시원한 물소리와 머리 위로 불어오는 바람이 새삼 고맙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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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천성산온천 레포츠(주)(대표 박희철) 일대가 온천공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온천에 대한 보호와 공공적 이용증진,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평산동 52번지 외 2필지 5천867㎡를 온천공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하고, 지난 3일 평산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제3회 경남학생사이버독후감대회에서 이정현(평산초6) 학생이 금상을 받는 등 평산초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평산초가 ‘독서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해 초등 저·고학년, 중·고등부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정현 학생은 ‘뜻을 세우면 길이 보여’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 초등 고학년부 금상을 받았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웅상도서관이 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8월 한 달간 수영과 에어로빅 여름특강을 준비하고, 15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속보>웅상지역에 불합리하게 책정된 하수도 요금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양산시가 발벗고 나섰지만 정작 울산시의 입장이 달라지지 않아 앞으로 두 지자체간의 신경전이 계속될 전망이다.<
“분동 전 짧은 기간이었지만 웅상읍장을 지냈습니다. 현재 웅상지역은 읍장 재임 때와는 다른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스스로도 웅상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의욕이 앞섭니다” 지난 1일 정진철(사진) 전 도시개발사업단장이 손기랑 소장의 뒤를 이어 제2대 웅상출장소장에 취임했다.
‘문화’가 없는 반쪽 운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웅상문화체육센터가 본격적인 문화강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문화체육센터는 시의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 마무리되면서 전반적인 센터운영업무를 담당할 담당자가 발령됨에 따라 내부 조직정비를 마치고 문화강좌 사전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가 설치한 전기충격식 울타리를 멧돼지들이 비웃고 있다. 지난 3일 하북면 주민들에 따르면 하북면 지산리 일대에 설치한 전기충격식울타리를 피해 멧돼지들이 다른 지역 농경지로 유입되면서 피해 우려가 있다는 것.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장은 한순간 정적에 휩싸였다.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1년간 진행된 용역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당사자인 장애인단체가 서로 얼굴을 붉힌 것. 1년 동안 지속된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난 사건이었다.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유사석유제품을 판매한다는 간판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구체적인 가격은 물론 판매 연락처까지 써놓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 시와 경찰서, 한국석유품질관리원 등이 주기적으로 합동단속을 한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된 단속이 진행되고 있는지도 미지수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유괴ㆍ납치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어린이 안심서비스 사업을 시행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일 공고했다. 어린이 안심서비스는 지역 내 모든 학교에 무선방식의 인식기를 설치해 학교 컴퓨터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가정에 등ㆍ하교시 자동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이다.
지난 2005년 7월 부산 해운대에서 북정동으로 옮겨온 GM대우자동차 양산정비사업소(소장 이인규, 이하 대우양산정비소)는 GM대우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가 양산지역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직영점이다. 이는 'GM대우'라는 브랜드네임 만큼이나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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