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동에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인 (주)선영테크는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 초기인 200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부터 해마다 1천만원 이상을 환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규하)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과학수사연구소(소장 최동호)와 연계해 국과수 전문 감정관들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과학수사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삼성중, 개운중, 신주중, 물금중 등 양산지역 중학교 4곳 96명의 학생이 참여해 과학수사를 직접
이날 헌혈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학교와 기관 교직원까지 동참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출장으로 진행했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전 국민 대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시작했다.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야간에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낭비되는 사무실 냉온수기 등 전자기기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책마실 회원들은 “일 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점점 성장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글쓰기라는 좋은 습관을 갖게 된, 순간순간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 부회장은 삼성동위원회 위원으로 시작해 삼성동위원장과 양산시시협의회 이사를 거쳐 현재 부회장으로 10년 8개월간 활동하고 있다. 평소 자발적인 학교 앞 교통봉사와 여름철 수해 안전봉사를 8년째 이어오고 있다.
KTR은 1969년에 설립한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재단법인으로, 소재부품, 의료ㆍ바이오ㆍ헬스케어, 전기ㆍ전자ㆍ전자파, 화학ㆍ환경, 자동차ㆍ조선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박물관대학은 양산 유일의 역사ㆍ문화에 대한 인문학 강의로 지자체 단위 박물관에서는 전국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시민 선호도가 높은 양산시립박물관 대표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대규모 투자사업과 환경 분야에는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 960억원, 국지도60호선(양산신기~유산) 78억원, 양산일반산업단지 재생 65억원, 도시바람길 숲 조성 34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 42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 인증은 전국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한 22개 기관 체육시설 안전을 26개 항목으로 나눠 서류와 현장점검으로 진행했으며, 양산주민편익시설과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안전경영 관리체계 ▶안전위생 시설과 활동수준 ▶관계자 안전인식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서와
금메달은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인 송정민(53kg 이하), 양지혜(62kg 이하), 윤아름(73kg 이하) 학생이, 동메달은 강신영(46kg 이하) 학생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송정민 선수는 1학년 새내기 선수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차량화재는 연료와 내장재, 시트, 타이어 등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른 탓에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외부 도움이 받기 힘든 곳일 경우 차량용 소화기 필요성은 더욱 크다.
박 교육감은 올해 1월부터 부패ㆍ비리 행위 신고 핫라인으로 ‘교육감 직통 청렴전화’를 개설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고, 부패사항 등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교민)이 9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약에 따라 유성요양병원은 저소득 어르신 지원사업 물품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양산시노인복지관은 물품 배달과 의료비 지원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 결과 양산시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외부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기록했고, 내부청렴도 역시 2등급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만 19세 이상~만 60세 미만 장애인으로,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직업 생활에 대한 의지가 있고, 구직을 위한 직업훈련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이는 코로나19로 위축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시민 관심과 열기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경남도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인문사회 분야에 선정된 박 소장은 제2회 원효학술상을 받은 저명한 원효 연구자로, ‘원효의 금강삼매경론 읽기’, ‘원효사상연구’, ‘원효의 통섭철학’ 등 저서를 통해 원효 탐구를 계속해 왔다. 현재는 영산대 화쟁연구소장으로, 원효의 화쟁철학을 토대로 삼아 화쟁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