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합창단이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와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한 ‘2021 제17회 부산국제합창제(2021 BUSAN CHORAL FESTIVAL & COMPETITION)’ 청소년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문 씨는 청각장애가 있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모은 급여와 생활비를 아껴 2020년 6월 300만원을 시작으로, 10월 200만원, 2021년 3월 200만원에 이어 이번 300만원을 기탁하면서 처음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뜻
이기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을 알고 회원들 뜻을 모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세한 학원들도 어려움이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나눔일터 사업은 사업체 또는 단체 단위로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기부금으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하는 내용이다. 하북면 착한나눔일터 1호점은 하북면행정복지센터다.
동면 여락송정로 270-2에 있는 (주)느티나무의사랑은 에코백과 무릎담요 등 판촉ㆍ기념품을 제조하는 여성친화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2018년부터 동면에 정기적으로 에코백, 장바구니 등을 후원해오다가 이번에 팜카페를 개소하면서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됐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이 2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60명에게 소고기미역국을 전달했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총괄 담당자가 한 군데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농가별 방역 기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가축전염병 예방에서 사후관리까지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가축방역 앱 ▶창구가 각각 다른 제한사항을 하나의
양산시는 25일 시청사와 읍ㆍ면ㆍ동 청사 중장기 정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김일권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실ㆍ국장, 관련 부서장, 읍ㆍ면ㆍ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이전 일상을 그리워하는 시민을 위해 ‘기다림’을 주제로 했으며, 소프라노 ‘이수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앙상블 ‘솔로이스츠’의 현악4중주,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의 감성 연주, 양산시립합창단 독창과 중창 등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한 평 정원은 지역공동체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참여로 조성하는 정원으로, 지역민의 직접 참여와 버려지는 자원을 작품으로 되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꽃과 나무를 심는 일반적인 정원 개념을 뛰어넘어 꽃과 나무 배치,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해 정원을 꾸며가는 모든
양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김성대ㆍ김정숙)는 26일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당신은 행복한가? 안타깝게도 한국인들은 일상적으로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2015년에 한 갤럽이 세계 143개국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국인들 행복감 59점(100점 만점 기준)으로 전체 143개국 중 118위에 그쳤다. 이 조사에는 조사 전날에 얼마나 많이
물금읍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상갑)는 26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8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물금읍 가촌리에 있는 착한삼촌네(대표 허길)는 26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와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감귤(5kg) 100상자씩을 기탁했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하도식ㆍ정연심)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양산시의 (가칭)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 운영 프로그램 일환이다. 옛 어곡초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하는 공동창작소를 조성하기 전, 다양한 문화ㆍ예술 프로그램을 먼저 운영하며, 시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생활안전 경연게임은 게임을 통해 소방안전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위험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경남소방본부가 개발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1인 1개 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화재 예방 필요성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4절지 크기 손 그림 포스터를 작성하고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메이커&진로페스티벌은 중ㆍ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로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가상세계를 체험하고, 비대면 진로캠프와 자연현장 캠프, 미래 메이커캠프 등으로 기획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