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1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치욕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며 시민과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시의원 배지를 거꾸로 단 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터널 내 다중충돌 교통사고에 이은 화재 발생 현장 조치와 환자 후송ㆍ교통통제ㆍ소통대책 ▶화재 진화시설과 대피로 점검 ▶터널 출입고 결빙에 따른 제설시설ㆍ장비와 우회로 점검 ▶ 재난통신망을 활용한 지지체, 소방 등 관계기관 공동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5일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일명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기 위함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양곡법, 간호법, 노란 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고, 지난 9일
추진위는 기자회견문에 후원자 명단을 빼곡히 담으며 시민 모금 캠페인에 나설 때마다 감동이었다는 소외를 전했다. 추진위는 “효암고 학생들의 첫 후원금을 시작으로 양산여중, 양산여고, 양산YWCA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의 모금이 줄을 이었다”며 “이주노동자, 장애인, 결혼
마을별 부녀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하북면새마을부녀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황경숙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됐으며, 공석이던 부회장에는 김금숙 초산마을 회장이 뽑혔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쟁쟁한 도서들 가운데 ‘신의 그릇’이 대출 1위를 기록한 것은 모든 시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자는 소기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ㆍ시설, 식단ㆍ맛, 이용객 호응도 등 3개 분야 현장평가를 거쳐, 합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업소를 추린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할 방침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새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는 가산일반산업단지(공정률 85%)와 덕계 경동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공정률 83.3%), 어곡제2일반산업단지(공정률 66.1%), 토정일반산업단지(공정률 5%), 산막일반산업단지 3공구(공정률 38.5%)로, 조성 면적은 203만
양산시가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만6천441건, 7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납부를 독려했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기한이 지나면 3% 가산세가 발생한다.
이들은 “도저히 지방의회 의원이 한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각종 기사가 쏟아져 우리 모두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줬다”며 “이것은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선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명백한 범죄이며, 공직자로서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저버린 행위”라고 질타하며 해당 시의원
‘포레스트 웨딩(Forest Wedding)’으로 이름 붙인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이나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결혼식 공간인 숲애서 옥상 힐링정원을 비롯해 이동식 앰프와 마이크, 축의대용 테이블, 대기ㆍ주차공간 등을 별도 비용 없이
피해 여성은 고소장에서 A 의원이 2022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밤늦은 시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산경찰서는 현재 고소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A 의원과는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피해 여성은 최
‘2023년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소속 이종희 자문위원과 송준영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김윤정 자문위원이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전수식은 1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슬로건에 대해 ‘분열을 넘어’는 국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를 멈추고 국민통합과 도민통합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갈등을 넘어’는 남북갈등, 영호남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 등 대한민국의 모든 갈등은 뛰어넘겠다는 약속을, ‘완전히 새로운 정치’는
천성MJF라이온스클럽은 15일 상북면에 있는 정신재활시설 벧엘클럽하우스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의류건조기를 기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2년 전까지 우리는 선진국 국민이었지만, 불과 2년 만에 이 모든 영광과 자부심은 과거의 일이 되고 말았다”며 “검찰정권의 폭주, 일본ㆍ미국에 대한 굴종외교, 불필요한 외교 마찰, 치솟는 물가 등 국민 삶과 대한민국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각 분야에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문강사 교육 혜택을 받으며 정기회의,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축제 참가, 공연ㆍ경연 참가 등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 예비후보는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공약 발표 제1차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 상북~웅상~기장 장안을 잇는 지방도1028호선 연장 구축 ▶광역철도 웅상선 사업 선정 ▶KTX 동부역사 건립 등 웅상을 센터폴시티로 만들 3-WAY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 을 선거구에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53)이 예비후보로 15일 등록했다.
현재 운영 중인 증산수소충전소는 2021년 9월 양산시내버스 공영차고지(물금읍 메기로 114)에 문을 열었다. 하지만 충전기가 1대뿐이어서 고장이 발생하면 충전소 운영을 중지할 수밖에 없어 수소차 운전자가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