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양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최일환 씨는 평산동에 있는 지상 4층 건물주로, 지난해 하반기 두 차례 건물 전체 임대료를 받지 않은 것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임차인 11명에게 900만원 안팎의 임대료 전액을 받지 않기로 해 임차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해오름교회(목사 김건석)는 8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써 달라며 각각 150만원씩 3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새마을금고(이사장 손종권)는 5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마스크 6천장(300만원 상당)를 중앙동과 삼성동,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방역 현장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나동연 양산을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식ㆍ곽종포ㆍ정숙남ㆍ이장호 양산시의원, 장성동 경남도당 봉사단장 등이 참여했으며, 남부시장 번영회와 상인회 협조로 진행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서경웅) 학생 창업동아리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신양비즈쿨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160만1천원을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부산대학교경영대학원 양산모임(YMBA, 회장 김찬우)은 5일 양산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애육원을 방문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홍룡사는 해마다 설, 추석 때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쌀을 기탁했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법회와 행사를 중단하는 등 어려운 여건인데도 부처님 자비와 온정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위로에 앞장서고 있다.
이일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돌봄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4~5일 이틀간 지적장애인시설인 무궁애학원을 시작으로 애육원, 인성원 등 1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방문했으며, 시설 종사자ㆍ이용자 등과 접촉을 줄였다.
먼저, 3월 착공 예정인 ‘평산8어린이공원’은 평산동 먹자골목 인근(평산동 143-2번지 일원)에 1천644㎡ 규모로 조성한다.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휴게시설과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해 특색있는 공원으로 조성한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은 ▶차량소통과 안전대책 ▶민생경제과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과 재난ㆍ재해사고 예방대책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ㆍ감염병 예방관리와 코로나19 대응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대책 ▶위문활동 전개 ▶공직ㆍ근무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다.
그동안 책자로 발간한 ‘농청 공동체의 뿌리’와 ‘웅상의 발자취’, ‘웅상의 발자취 화보집’ 등 웅상지역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도서를 홈페이지에 e-book으로 게재해 시민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
웅상출장소는 이달부터 분리배출 도우미 30명, 여름철에는 도심 시가지 무단투기 단속원 10명, 피서지 단속원 4명을 채용해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생활쓰레기 방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천년종합건설(주)(회장 정인채)은 5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새천년종합건설(주)은 “각종 사회문제와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서민에게 다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베스트볼링장(대표 류덕수)은 5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재가세대에 행복꾸러미(식료품ㆍ코로나 물품)를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매일 200명 이상 참여해 조기 마감되고 있다. 7일까지 1천500여명이 참여해 1천50명에게 2천1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으며, 이렇게 지급한 포인트는 다시 소상공인 가게에서 소비로 이어져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번 행사로 지금까지 소상공인 가게에 7천만원 이상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주요 내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 종합제품(선물세트)은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단위제품인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세제류 등은 포장횟수 2회 이내, 포장공간비율 15% 이하, 음료, 주류 등은 10% 이하를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아ㆍ김종근)가 설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돌봄 이웃을 위해 부식꾸러미를 제작ㆍ전달했다.
이어 ▶광주보건대 산학협력단 박용순 단장의 ‘CROSS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사례’ ▶서일대 교양교육센터 윤태복 센터장의 ‘역량기반 교육운영과 교육 데이터를 이용한 성과관리 사례’ ▶동원과기대 오정희 직업교육혁신원장의 ‘D-CDR 연계 교과-비교과 통합 교육혁신 운영 사례 발표’ 등 혁신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정 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성태 의장과 유신애 국민소통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