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황산공원과 양산부산대학교 시민 건강숲, 다방천 산책로 등 3곳에 1만7천㎡, 3.1km 규모로 댑싸리 2만6천본을 심어 단지를 조성했다.
오랫동안 진행하지 않은 훈련을 재개하는 만큼 양산시는 9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내실 있는 화랑훈련 준비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어르신과 가족 그리고 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빛 하모니카팀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등을 비롯해 식후 행사로 어르신 노래자랑, 선물전달 등 화합의 한마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는 아동보호에 기관 차원의 책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참여 어린이집 모든 종사자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을 만들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아동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과 교육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민관협업 사업이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 臼齒)의 ‘9’를 숫자화해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도내에서 발생한 산림 작업자 사망 재해와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것으로, 양산시 소속 산림과, 공원과 등 현업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해 위험성 개선방안과 작업 종류별ㆍ기계 사용에 따른 안전 대책, 사업장 내 재해 재발 방지 등을 교육받았
현재 재건축을 위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데 이어, 사실상 재건축 마지막 절차인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접수해 심의 중이다. 하지만 2018년 가계약을 맺은 시공사와 지난 4월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가 결정되면서 사업이 또다시 지연되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우수관 속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와 우수관 주변 쓰레기 투기 금지를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폐종이상자를 활용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무인점포에서 절도 등 청소년범죄가 늘면서 양산경찰서가 3일 무인점포 10곳을 방문해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은 무인점포에서 업주를 상대로 범죄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점포 내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됐던 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과 합동 캠페인 ▶차량정체 해소를 위한 시설개선 ▶도심공원 등 취약지 환경개선 추진 등을 건의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9시 50분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0시 정각에는 전국에서 울리는 묵념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 명복을 빌었으며,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추모의 노래와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원데이 클래스는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직업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강사 지도로 전 연령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와 제과ㆍ제빵, 요리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특강 또는 단기 수업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31일 발족한 ‘오래오래 지킴이단’은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의 풀뿌리 조직으로, 양산에 사는 자살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 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해 노년기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웅상노인복지관과 서창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7일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창동새마을부녀회는 노인복지사업 정보교류와 서비스 연계, 사업 협력 등 어르신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산시 자살사망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청ㆍ장년층 자살 원인은 경제적 문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경제적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통합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후보자 등록 결과 문화원장 자리를 놓고 박인주 현 양산문화원 부원장(76)과 최양두 현 양산문화원 부원장(73)이 맞붙는다. 박 부원장은 양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양산시행정동우회장과 공직생활 34년, 제4대 양산시의원을 지냈다. 최 부원장은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이날 참여자들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과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나눔양산은 사례자 사연을 읽고, 양산사랑카드 잔액으로 기부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1천원부터 기부할 수 있으며, 적은 금액으로 이웃을 돕는 착하고 손쉬운 기부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부금은 대상자에게 양산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다.
정리 대상 자동차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 특별한 관리 행위 없이 계속 방치된 자동차, 정당한 이유 없이 타인 토지에 2개월 이상 방치된 자동차, 장기간 방치돼 범죄 또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자동차, 장기간 방치돼 시민 불편과 교통을 방해하는 자동차 등이다.
이번 자원 연계는 동원과기대 간호학과 1학년 학생 187명이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텀블러 등을 추후 치매 어르신과 전화상담 후 대면 또는 비대면 방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