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지하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활동의 어려움을 재연하기 위해 방화두건으로 시야를 가린 상태로 진행했다. 대원들은 4인 1조로, 현장 진입부터 구조대상자 검색, 호흡기 착용, 인명구조, 긴급 탈출 등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훈련에 임했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피난ㆍ방화시설 폐쇄이나 훼손,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해 자율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이바지해 온 제도다.
양산교육지원청은 2022년 ‘우리 모두의 관심이 안전한 스쿨존을 만듭니다!’는 슬로건으로,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과 소통ㆍ공감ㆍ협력을 통한 안전한 등ㆍ하굣길 조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양산경찰서는 직접 제작한 홍보물인 ‘금은방 내 범죄행위, 그은∽방 잡힙니다’라는 소형 배너를 설치하고 ▶금은방 절도ㆍ사기 범죄 수법 사례 공유 ▶CCTV 작동상태 확인과 저화질 기기 교체 권유 ▶경비업체와 연계한 비상벨 작동상태 확인 ▶전시물품 시정상태 점검 등 시설
회현마을은 어린이보호구역은 물론, 애육원과 같은 아동복지시설이 있어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마을 주민은 불법 주ㆍ정차로 몸살을 앓았다.
25일부터 29일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리는 교육은 이미희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매뉴얼에 관해 강의한다.
새내기 소방관들은 올 1월부터 약 4개월간 의령군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기초소방훈련을 받았으며, 4주간 양산소방서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 기간에는 화재ㆍ구조ㆍ구급ㆍ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한 뒤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돼 시민 안전을 위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20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와 주민편익시설, 쌍벽루아트홀에서 편의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품질인증을 위해서는 전문가와 사용자 각각의 심사를 거친다. 특히, 사용자는 전맹 시각장애, 저시력 시각장애, 지체ㆍ뇌병변장애 등 유형별 심사를 진행하며, 15분 이내 회원 가입부터 지정 정보를 찾는 등 과업을 100% 수행할 수 있어야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다.
양산소방서는 음식점과 카페, 서점 11곳과 협력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문구 스티커를 제작ㆍ배부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각 복지관에서는 저소득층 식사와 밑반찬 배달 등 필수사업만 유지해왔고, 특히 감염 취약시설인 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2월 14일부터 휴관 중이었다.
양산지역 7개 119안전센터에서 진압대원 4명씩 팀을 구성해 출전한 이번 경연대회는 연결송수관을 활용해 건축물 옥상 화재를 진압하는 전술로, 차량 탑승부터 진압 완료 후 철수까지 일련의 과정을 평가했다.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는 양산경찰서 홈페이지나 밴드 ‘다모아’, 온라인커뮤니티 ‘양산맘’과 ‘웅상이야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 집중 홍보를 위해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행정게시대에 도움 기관 정보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고, 이ㆍ통장단을 통해 양산시 전역 아파트와 마을에 도움 기관 정보를 제공했다.
보건복지부 오미크론 대응 방역대책으로 2월 14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양산지역 경로당 311곳이 오는 25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단, 3차 백신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고, 경로당 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음식물과 음료 등을 섭취할 때는 칸막이를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기념일이다.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기관 의료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응급의료협력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제점과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서비스 연계 ▶노인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웰다잉 교육과 봉사단 활동 연계 지원 ▶노인의 전문상담과 정서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노인복지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회는 2개 분야(구급ㆍ진압), 2개 종목(연결송수관 활용 화재진압ㆍ기본소생술)에 소방공무원 6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양산시와 양산경찰서는 14일 합동 점검에 나서 범죄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침체한 원도심 주거환경개선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 사업은 양산시비 3억5천만원과 양산경찰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