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남운(南雲) 김지홍 선생의 출판기념회와 문하생 서화전이 열렸다. 하북면 삼감리에 위치한 하얀배 레스토랑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남운 선생의 저서 ‘문인화기법’ 출판기념회와 함께 문하생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됐다.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전국서화예술인협회 청운
신도시 내 교량 공사 현장에서 수천톤의 교량이 주택가를 덮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4일 동면 금산리 국도35호선 확장구간에 위치한 금산2교 재가설 공사 현장에서 재가설을 위해 교량을 들어올리던 유압기 한 대가 파손되면서 길이 60m 폭 18m의 교량이 인근 주택가로 밀려났다. 교량은 30cm 가량 밀려나다 도로변 옹벽에 걸쳐
경상남도 체육회가 제29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를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치르는 것으로 확정했다. 4일간 개최될 이번 체전에서 열리는 경기는 모두 27종목으로 양산에서 육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유도, 검도, 보디빌딩, 볼링 레슬링, 배드민턴, 태권도, 우슈, 골프, 씨름, 궁도, 바둑(시범) 모두 21종목, 창원에서 수영과 사이클, 사격 모두 3종목과 마산, 진주, 김해에서 각각 야구, 산악(시범), 롤러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의료와 첨단 IT기술이 융합한 U-IT 응급의료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이송 중인 구급차에서도 원격 화상 응급처치시스템을 통해 전문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9개 소방서에 중환자용
경상권역 내 프레더윌리증후군 치료를 위한 공개강좌가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주최로 열리게 됐다. 지난달 26일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실시된 ‘제2회 프레더윌리증후군 공개강좌’는 소아유전대사질환의 공개강좌뿐만 아니라 경상권역 프레더윌리증후군 환우회 모임이 함께
본지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이복우)가 지난달 27일 덕계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복우 위원장과 김판조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연ㆍ임재춘ㆍ이윤대ㆍ정영옥ㆍ박기배 위원, 본지 김명관 대표이사와 박성진 편집국장이 참석해 본지의 개선방안은 물론 올 한해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어한마디] 쇼핑하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올해부터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 부산ㆍ경남권 전문대학으로는 드물게 지역사회의 CEO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 양산대학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가 운용하고 있는 지방자치기금 가운데 상당수 복지기금이 뚜렷한 사업안을 제시하지 못한 채 금고 속에 잠들어 있다. 지방자치기금은 사업목적별 기금조성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제정한 후, 해마다 시 예산에서 일정금액을 출연해 기금을 조성하고 그 이자로 고유목적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는 현재 통합관리기금, 식품진흥기금, 노인복지기금, 체육기금, 재난관리기금 등 13개의 기금을
[영어한마디] 병원
2년 연속 최우수자원봉사센터 선정에 빛나는 양산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나섰다. 지난달 26일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용식)는 정기총회를 가지고 올해 새로운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시는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올해를 저탄소 녹색성장 원년으로 삼고 관련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생활 속의 녹색혁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우선 펼쳐나가고 중ㆍ장기적으로 녹색성장 산업화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6개 분야 정책방향에 15개 분야의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바둑묘수풀이]
지난달 29일 양산대학이 201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두 1천300여명의 학생이 2년간의 학사일정을 마치고 학위수여를 받았다. 만학도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양산대학이기에 올해 학위수여식에도 어김없이 학사모를 쓴 만학도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 되기] 포크아트
동면 법기리에서 양산대학 간 마을버스가 운행된다. 시에 따르면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의 1단계 사업구간(동면 법기리~양산대학)이 지난 1월 초 개통됨에 따라 1일부터 이 구간에 마을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부산 범어사에서 노포동을 거쳐 동면 법기마을까지
“누가 우리 아이 40일만 좀 데려가 주세요” 맞벌이를 하고 있는 워킹맘들은 지금처럼 장기 방학이 시작되면 아이 맡길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기 일쑤다. 평소 야근이나 출장 등 급한 일이 생겼을 때도 혼자 있을 아이 걱정에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시가 운영하고 있는 아이돌보미 서비스가 워킹맘들에게 인기다.
[중국어한마디] 통하지 않아요
[영어한마디] 군대
[바둑묘수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