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항공정비계열 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이날 양산교육지원청 소속 전문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교육복지사 등 40여명은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 울산시교육청 가정형 Wee센터 등을 방문했다. 현장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상호 협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기관 간 프로그램 벤치마킹과 효율적 운영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29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개그우먼 박지선 씨 초청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호텔관광학부 외식경영전공은 지난달 27일 ‘부산ㆍ경남지역 식품 수출 및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최근 교육부가 학교 신설 등 중앙투자심사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번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발목이 잡혀 학교 신설이 무산됐던 양산지역 교육계가 상당히 반기고 있다.
“땅이 좁아 기숙사와 운동장 중에 고민하다가 운동장을 포기하기로 했다” 양산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하는 도교육청 담당자의 말이다. 아쉽다. 무척이나 아쉬운 대목이다. 행정은 2016년부터 추진했다고 하지만, 13년차 교육담당 기자가 바라본 바로는 특성화고 설립은 10여년이 넘은 양산교육계 숙원이었다. 10여년을 넘게 기다려 첫삽을 뜨기 직전까지 왔지만 어쩐지 잘 만들어진다는 개운함이 없다. 그렇게 적당한 땅을 찾아 헤맸지만 결국 제대로 된 운동장조차 없는 좁은 땅에 짓는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경남에 특성화고는 모두 35곳이다. 양산지역과 인구수가 비슷한 진주는 5곳, 김해는 4곳이 있다. 18곳 시ㆍ군 가운데 하동, 통영 그리고 양산에 특성화고가 없다. 혹자는 ‘최소한’이라고 했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교육기관으로서, 35만 인구 규모의 양산에도 ‘최소한’ 특성화고 1곳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다. 우여곡절 끝에 2016년 양산지역사회에서 요구하고 도교육청에서 응답하는 (좋은?) 그림으로 특성화고 설립이 본격화됐다. 애초 2019년 개교를 목표로 야심 차게 출발했다. 하지만 ‘땅’이 끈질기게 발목을 잡았다. 도교육청은 기존 학교 용지와 양산시가 추천한 후보지 등 자그마치 11곳을 검토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서창ㆍ상북 등 다양한 위치를 놓고 검토했지만 입지 조건, 위치, 면적 등에 막혀 적합한 땅을 찾지 못한 채 2년여의 세월을 흘려보냈다. 그러다 장기간 방치된 동면신도시 금산초ㆍ금산고가 새로운 터로 등장했다. 학교 신설 계획이 없는 두 땅을 합쳐 특성화고를 짓자는 것이다. 하지만 또 민원에 부딪혔다. 가뜩이나 학교 과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동면신도시는 이후 일반 중ㆍ고교 설립을 위해 학교 용지를 남겨둬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일었다. 심지어 특성화고 무용론까지 다시 나왔다. 동면에 꼭 필요한 중학교는 짓지 않으면서, 굳이 동면일 필요 없는 특성화고를 고집한다는 서운한 심정을 강하게 표출한 셈이다. 결국, 도교육청은 차선책을 선택했다. 금산초 땅 1만㎡는 남겨두고 금산고 땅에 금산초 땅 2천㎡만 붙여 1만7천㎡로 설립하기로 했다. 남은 금산초 땅은 이후 중학교나 일반 고교 용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특성화고는 기숙사ㆍ실습동 등 일반 학교와 달리 부대시설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1만7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피로감이 쌓인다. 양산지역 특성화고 설립을 행정에서 본격 추진한 것은 2016년부터지만, 설립 필요성은 2000년 초반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런데 또다시 ‘특성화고가 왜 필요하냐’는 여론까지 나오고 있어,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지난 19일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양산지역 특성화고 설립 추진 관련 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이상열 경남도의원, 최선호ㆍ이용식 양산시의원, 주창돈 양산교육장, 곽봉종 경남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을 비롯해 양산시청, 경남도교육청, 양산교육지원청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시작과 동시에 곽봉종 과장은 “2016년에 양산 특성화고 설립을 추진했지만, 그동안 부지와 과목 선정 문제로 난항을 겪은 게 사실”이라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 이 문제를 매듭짓고 2023년 3월에 개교할 수 있도록 추진 속도를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성화고 설립 기본계획과 그동안의 추진 경과 등에 대해 브리핑했다. 도교육청은 동면 금산리 1452-1번지 일대 (가칭)금산고 부지에 바로 옆 (가칭)금산초 부지 일부를 더한 1만7천104㎡에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융합기계과, 스마트자동화과, 바이오식품과 등 3개과 18학급 규모 기숙형 남녀공학으로 2023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최근 동면 금산리 1504번지 일대 상업용지를 새로운 특성화고 터로 활용하면 어떠냐는 여론이 나오고 있고, 과목 선정에서도 지역 여론을 한 번 더 수렴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선호 시의원은 “오늘 어떤 협의가 이뤄지는지 문의했지만, 어떤 자료나 정보도 얻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23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2019년 제18회 대학로 문화축제 참가 패션쇼’를 개최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중소기업 계약학과 ‘IT융합기계과’가 지난 23일 2018학년도 후기 졸업생 19명에게 학위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에게 인성예절을 키워주고,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양산지역 초등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부남철 교수(자유전공학부)는 웅상문예원에서 주최한 ‘시민을 위한 논어 특강’을 최근 10차례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23일 해운대캠퍼스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자는 박사 9명, 석사 20명, 학사 241명 등 모두 270명으로, 호텔관광경영학과 김수영 씨가 박사학위 최우수상(이사장상), 부동산학과
올해 처음 시행한 인성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생 130명이 참여했으며, 2회에 걸쳐 통도사 템플스테이관에서 1박 2일간 사찰 예절교육, 인성 힐링, 명상 등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지역 문화와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천연염색 체험과 느림의 철학을 배우는 보궁 돌기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교장급> ▶정년퇴직 신문옥 가남초 ▶전보 진옥년 가남초(삽량초), 장종대 백동초(수산초) ▶승진 신용철 덕계초(수정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2일 시작된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양산지역 내 모든 고등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경찰행정학과가 국내 최초로 미국 현지 경찰기관에서 과학수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8~9일 진행한 박물관 캠프 ‘별난 박물관 이야기’는 초등학생 20명이 1박 2일 동안 박물관에서 머무르며, 유물 병풍 만들기와 박물관 탐방, 내 손으로 만드는 아침 요리 등 다양한 체험을 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산의 유물을 불 꺼진 전시실에서 손전등으로 직접 관찰하는 스릴 넘치는 특별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1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 달성 도동서원과 국립대구과학관 역사현장탐방을 진행했다.
ㆍ주제: 나는 내가 참 좋아 ㆍ일시: 8월 29일, 오후 7시 ㆍ장소: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 ㆍ대상: 양산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ㆍ강사: 박지선 ㆍ약력: 개그우먼,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2007~2009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신인상ㆍ여자우수상ㆍ여자최우수상,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희극인상, 2012년 SBS 연예대상 러브FM 부문 라디오 DJ상, KBS 개그콘서트ㆍ가족의 품격 풀하우스ㆍ유희열의 스케치북ㆍ1대 100, EBS 사물의 재발견ㆍ지식채널 e 등 출연 ㆍ문의: 양산시 평생교육담당관 인재육성팀(392-2081~2)
200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은 연극제는 청소년들의 문화ㆍ예술ㆍ창작활동 지원과 청소년기에 필요한 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양산시가 주최,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