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는 17일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높아지는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로봇랜드의 6월 혜택은 종일권과 오후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현장 발권 때 자동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강좌는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1강은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을, 2강은 ‘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라는 소주제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7월 8일까지 양산시 교육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양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초 문해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 참여, 기타 과정 등 6개 분야에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선정은 7월 11일 문자메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임신ㆍ출산ㆍ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건강교실은 7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주간 4기로 진행한다. 전문가를 초빙해 임신으로 변화한 몸의 통증을 완화하는 임산부 요가와 영유아 신체 발달에 맞게 피부를 자극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로 구성해 모자의 건강한 애착 형성 교육을 진행할
이에 따라 한의 공중보건의와 간호사가 함께 방문해 혈압과 혈당 측정 후 개별 진료를 통해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하며, 해당 사업은 별도 참여 신청 없이 대상 기관과 일정 조율 후 진행한다.
다문화가족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검진, 각종 감염병 예방교육(국가 필수 예방접종 교육 포함), 구강보건교육과 위생교육, 다문화가족 건강교실 등이 있으며, 특히 기초건강검진은 올해 5월에 문을 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
각 행복학습센터에서는 2~4개 이상 강좌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20세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행복학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고 작가는 네 명의 자녀를 키운 아빠로, 아이들과 신나고 즐겁게 놀면서 영어책 읽기를 실천하며 그 효과를 입증한 증인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평소 꿈꿔왔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는 지역 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으로, 참가자는 2박에서 29박을 양산에 머무르며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이다.
책꾸러미는 연령별로 북스타트(출생~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3학년)로 나뉘며, 6개 양산시립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김지영 작가는 판화를 전공하고, 2019년 나미콩쿠르에서 그림책 ‘작은 못 달님’으로 은상에 해당하는 그린아일랜드상을 받았다. 또한, 올해 양산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선정 도서인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은 사계절출판사에서 주최한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는 ‘그림책이랑 세계여행’,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5개국 선생님이 직접 들려주는 ‘세계문화 100배 즐기기’,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자녀 양육교육을 하는 ‘부모교육 그림책 테라피’, 자녀와 함께 한국문화에
이번 강의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1차는 ‘영화로 만나는 부모와 자녀’, 2차는 ‘인문학으로 배우는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 3차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탐험하자!’, 4차는 ‘엄마에게 말을 건네는 그림책으로
노중훈 작가는 ‘백년식당’, ‘식당 골라주는 남자’, ‘노포의 장사법’, ‘할매 밥 됩니까’ 등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학을 바탕으로 삶에서 구심점을 파악하고 다시 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발견해보는 시간으로, 강사와 수강생이 함께 소소 토크를 통해 사유를 드러내 보고 자신의 에세이도 직접 작성하며 철학적 관점에서 나의 삶을 깨우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인문학 강의는 5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전쟁과 여성: 참여자, 희생자, 반대자’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총 4회 진행한다.
박민우 작가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전 3권),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전 3권), ‘지금이니까 인도 지금이라서 훈자’, ‘행복한 멈춤 Stay’, ‘입 짧은 여행작가의 방콕 한 끼’ 등 다수 여행 관련 도서와 소설 ‘마흔 살의, 여덟 살’, 시나리오 공모전
이에 따라 웅상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양산시립도서관 올해의 책인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와 연계해 ‘인권과 평화의 발자국, 김복동의 길’이라는 주제로, 양산에서 태어나 14세에 위안부로 끌려갔다 귀향한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양산의 아픈
인문특강은 2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1차는 5월 26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에서 강제로 끌려간 경남의 일본군 위안부들’을 주제로 김명희 경상국립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역사와 운동 등을 경남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