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3일 학생연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선진국의 물리치료 트렌드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이 개운중학교(교장 송영태)에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보훈아 부탁해! 진로 체험 is back’을 진행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됐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영산대와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1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부ㆍ울ㆍ경권 발대식을 참석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12년 만에 양산지역에 고등학교가 신설된다. 물금지역 가남초 옆 (가칭)물금2고로, 2023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경남도교육청과 표병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민주, 동면ㆍ양주)에 따르면 지난 1일 물금2고 신설 방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물금읍 가촌리 1277-4번지 1만5천972㎡ 부지에 들어서는 물금2고는 특수학급을 포함한 37학급 규모다. 총사업비 473억원을 들여 2023년 3월 개교 예정이다. 표 위
안전을 지키는 노란 발자국 양주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지난달 25일 학교 앞 스쿨존 건널목 등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옛 어곡초등학교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양산시가 ‘(가칭)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을 위해 지난달 양산시의회 심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설치 사업에 들어갔다. 어곡초는 공단지역에 둘러싸여 소음과 악취로 인해 학습권 침해가 발생, 계속해서 학교 이설을 요구해 왔다. 마침내 2011년 8월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았고, 환경 문제로 학교 이설을 결정한 것은 전국 최초였다. 하지만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4년이 지난 2015년 9월에야 공사에 들어가 2018년 9월 새 학교로 이전을 마쳤다. 학교 이전 후 남은 옛 어곡초 활용법을 놓고 고심했지만, 이렇다 할 방안을 찾지 못하고 폐교가 장기간 방치되자 지역 슬럼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더욱이 양산교육지원청은 환경오염 문제로 이전한 만큼 오염 유발원과 관계없는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할 매수의향자에게 최우선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양산시에 매입 의견을 물어왔다. 이에 양산시가 옛 어곡초 활용법을 검토한 끝에 지역예술인을 위한 공동창작소를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양산시는 옛 어곡초 9천246㎡, 건물 5동 3천492㎡에 대해 지난달 양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를 마쳤다. 교육청과 매각 절차에 따라 총사업비 95억원 가운데 75억원을 매입비로, 20억원을 리모델링 사업비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미래 안전 대한민국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대회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안전행정부 등이 후원한다.
지난달 20일 창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초청받아 식전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희망 두드림은 이날 사물놀이 연주로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출판의 이모저모를 들을 수 있는 ‘출판인과의 만남(10월 11일)’ ▶재테크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줄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10월 20일)’ ▶동화 읽고 팝아트로 동화 속 캐릭터를 그려 보는 ‘동화 속 캐릭터 팝아트 그리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당신이 옳다’의 작가를 초빙해 집필 배경과 책 이야기를 듣는 ‘정혜신 작가 초청 강연(10월 26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사 연수는 양산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미래교육 콘텐츠 활용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과 미래교육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어떤 교육을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고 있는 많은 교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 연수 과정이다.
장태분 학생건강과장은 “아이들 경제 관념은 학교에서 학습 효과보다는 부모들의 소비습관이나 생활방식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물려줄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는 연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항공사 승무원으로 입사하면 가장 먼저 안전 훈련을 받는데, 승무원들은 이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과 책임감 그리고 사명감을 배운다. 하지만 이 교육을 통과하지 못하면 어렵게 입사했다 하더라도 중도 탈락할 수 있다. 따라서 항공 객실 승무원 자질 함양을 위한 이러한 시설은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지난 2015년 와이즈유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한 황 씨는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황 씨는 단체 종합 부문에도 한국 대표로 출전해 월드챔피언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2014년 독일 대회 이후 올해까지 단체 종합 1위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3월 문을 연 학교협동조합 안다미로는 지난해 11월 창립 준비 과정에서 모은 수익금 일부로 양심우산을 제작했다. 인문계 고교 특성상 저녁 늦게 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것으로, 학생자치회에 기증했다. 앞으로 양심우산은 학생들이 스스로 관리하고 대여하는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연을 담은 숨 쉬는 그릇, 옹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옹기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옹기를 활용한 다육화분을 만드는 교육을 진행하며, 26일에는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를 체험하며 선조들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배운다.
와이즈유 태권도학부는 ‘해외지도자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1~2학년을 대상으로 하ㆍ동계방학 기간 태권도 해외봉사를 권장하고, 이를 수행한 학생들은 해외 인턴십을 통해 국제적인 실무경험과 해외 태권도 지도자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초등학교 4~6학년 81명을 대상으로, 문학과 과학, 역사 세 가지 주제 선정 도서를 미리 읽고 제시된 문제를 맞혀 최후 1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정 도서는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 정부입니다’, ‘꽃섬 고양이’, ‘어린이를 위한 미세먼지 보고서’ 등 세 권이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달 26~27일 단설유치원과 각급 학교 교무행정원 대상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지난달 24일 양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