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성실납세자와 형평성을 제고하고, 고질ㆍ상습체납차량을 뿌리 뽑기 위한 것으로, 주택가와 다중밀집지역, 아파트 단지, 주차장 등을 돌며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등을 활용해 64대를 적발했다.
‘제69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이 2일 물금읍에 있는 J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양산시재향군인회(회장 이상환)가 주최한 기념식에는 향군회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시는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3회에 걸쳐 10억여원 들여 상대적으로 낙후한 원도심 내 초등학교 주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양산경찰서 범죄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교 주변 안전과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경관 범죄 예방 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미희)은 3일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인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불빛정원은 아치터널, 삽량대문 등 조형물과 수목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LED 장식조명을 활용해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은은한 조명을 따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점등하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트리 조명은 LED 전구와 눈꽃, 볼모양 디자인 조형물 등 각양각색 불빛으로 꾸몄다. 특히, 디자인공원에는 석가산 폭포와 함께 시간 차로 조명을 점등해 동적인 공간을 연출을 통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웅상출장소, 웅상농협, 양산기장축협 하나로마트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그림을 전시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그 결과 ‘화재 시 119 신고요령’이라는 내용으로 이동희 소방사가 우수상을, ‘초등학생의 눈으로 만든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이라는 내용으로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우수상을, ‘생활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내용으로 웅상여자중학교 강지효 학생이 입선을 차지했
경찰에 따르면 반 씨는 지난달 24일 ATM기를 통해 계속 돈을 입금하던 사람을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의심해 112에 신고했고, 양산경찰서 형사과 강력팀이 현장 출동해 수거책을 체포하면서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생명사랑 숙박업주는 자살 예방교육을 받은 뒤 자살 고위험 대상자를 발굴ㆍ연계하고, 투숙객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객실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해 경보가 울리면 즉시 도움기관에 연락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훈련은 전기차 화재 특성에 맞는 대응으로 질식소화덮개를 활용해 화재 차량을 밀폐하고, 발화부를 방수ㆍ냉각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소방서는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을 위해 ▶안전인증(KC 마크) 제품 확인과 사용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연성 물질 인근에서 사용금지 등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전 국민 대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시작했으며, 김 시장은 변광용 거제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았다.
소방출장소는 구조대와 구급팀, 지휘조사팀, 민원팀 등 4개 부서를 신설하고 소방관 26명이 근무한다. 출장소장(직위 소방령) 지휘 아래 동부양산 구조ㆍ구급과 화재진압ㆍ조사 등 현장업무를 맡는다. 여기에 위험물 허가, 안전관리, 건축물 소방설비 허가 등 각종 민원 업무도
나눔광장에는 벚꽃, 에메랄드그린 등 다양한 수목을 심었고, 기존에 조성한 명품 가로수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데크 산책로, 편안히 앉아 쉴 수 있는 가든 블록, 벚꽃 게이트와 LED 벚꽃 채널 등을 설치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주ㆍ야간 다채로운 경관을
별과 눈꽃 등 여러 모양과 형형색색 LED 조명으로 꾸민 ‘별 트리’는 겨울밤 도로에 불을 밝히는 것은 물론, 침체한 분위기에 온기를 불어넣고, 일상회복을 염원하는 바람도 담았다.
일명 테이저건으로 불리는 전자충격기는 인체에 흐르는 전자파장을 교란해 근육 운동을 정지시키는 것으로, 사건ㆍ사고 현장에서 권총보다 사용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시민과 경찰관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찰 장구다.
이는 25일 열린 ‘2022년도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심의회’ 결과에 따른 것으로, 위원장인 박정미 소방서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해 필수 지정대상과 심의 지정대상을 집중 토의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산불 발생 때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교육과 훈련 ▶산림 인근 문화재 보호와 연소 확대 상황에서 방어선 구축 ▶관계기관 진화 공조와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을 점검했
점검 대상은 소화전 858개, 저수조 9개, 비상소화장치 4개, 기타 17개 등 용수시설 888개로,▶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 요인 현지 시정조치 ▶소방용수시설 외관 상태와 작동상황 확인 ▶시설 주변 환경정리 ▶소방용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