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주간운세]3월 6일 ~ 3월 12일
2 바둑이나 장기 따위에서 수가 높음. 또는 그런 사람 4 이십사절기의 하나로 우수와 춘분 사이다. 겨울잠을 자던 벌레, 개구리 따위가 깨어난다는 시기 6 이 사람 저 사람 입에 오르내리며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 7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알거나 생각함 9 누렇고 거무스름한 흙 10 눈이 내린 경치 11 사람이나 동ㆍ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 13 나무를 베는 것 15 고향을 잃고 타향에서 지내는 백성. 실O민
중국 송(宋)나라에 한 농부가 밭을 갈고 있었다. 밭 가운데 나무 그루터기가 있는데, 풀숲에서 갑자기 토끼 한 마리가 뛰어나오다가 그루터기에 부딪쳐 목이 부러져 죽는 것이었다. 어리석은 농부는 이것을 보고 난 후 매일 그루터기 옆에 앉아서 토끼가 뛰어나오길 기다렸다. 그러나 토끼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으며, 그 사이에 밭은 황폐해져서 쑥대밭이 되고 말았다. 물론 그 농부는 주변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재미로 푸는 주간운세]2월 28일 ~ 3월 5일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분들이라면 벌써부터 봄맞이에 한창이다.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옷보다 헤어스타일부터 변화주기 시작한다. 매달 여자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머리를 자를까 말까다. 올봄,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따라 긴 머리에 펌을 더하거나 단발헤어에 펌과 컷 스타일로 변화를 줘 스타 못잖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이를 위해 최근 여자 연예인들이 선보인 헤어스타일을 소개한다.
1 벽에 바르는 종이 3 방패 모양으로 만든 연 6 온돌방에서 방고래 위에 깔아 방바닥을 만드는 얇고 넓은 돌 7 전통 민속을 보존하고 전시할 목적으로 민속자료가 될 만한 것을 모아 인위적으로 만든 마을 9 자기 나라의 말 11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 OO공상 13 한몫이 될 만한, 비교적 많은 돈 14 조롱박이나 둥근 박을 반으로 쪼개어 만든 작은 바가지
매화, 벚꽃, 유채꽃, 철쭉…. ‘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들이다. 3월이 시작되면 봄꽃들을 보러 어디로 가야할지 계획을 짜느라 분주하다. 진해 벚꽃축제, 제주 유채꽃축제도 좋지만 거리가 멀고 그곳까지 갈 시간적 여유도 없다. 여행 경비도 만만치 않아 봄꽃여행 계획은 세웠다가 포기하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조금만 둘러보면 양산서도 충분히 봄꽃을 즐길 수 있다. 3월부터 5월까지 매화부터 벚꽃, 유채꽃, 철쭉, 들꽃까지 시기에 따라 봄꽃을 볼 수 있는 곳을 정리해봤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2월 21일~2월 27일
가로, 세로 풀이를 읽고 빈 칸을 채워 보세요. 문제를 다 푼 다음에는 굵게 표시된 칸의 글자로 이뤄진 낱말을 맞춰보세요. 정답을 보내주신 분 중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스키의 ‘ㅅ’자도 모르는 가득이가 에덴벨리 스키캠프에 씩씩하게 달려들었다가 웃기는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초등학생들도 펄펄 날아다니던데 이 놈의 저질체력은 어쩌자고 강사님의 첫 번째 강좌인 ‘안전하게 넘어지기’ 실습에서 근육경련이라는 곤란한 시츄에이션을 발생시키는 것인가? 소싯적 잠깐 동안 보드를 배워봤다는 기억에만 의존하고 벌써부터 굳어가던 이 몸뚱아리를 인지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다. 학생들과 함께라서 똥폼을 있는 대로 잡았는데, 좀 풀어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골반근육에 쥐가 날 줄이야 누가 알았겠나. 결국 카메라를 들고 스키장 주변을 어슬렁거려야 했던 내 모습은 흡사 먹이를 찾아 배회하는 늙은 하이에나….
가죽공예란 천연 소가죽을 가공처리한 가죽을 자르고 염색해서 실생활품 그리고 장식용품을 만드는 공예입니다. 통가죽에 원하는 무늬를 새기고 조각하여 염색을 한 뒤 한땀 한땀 바느질하여 완성한 통가죽 공예는 오래 사용할수록 손때가 묻으면서 뛰어난 광택과 질감이 표현되는, 값진 소장품이 될 수 있습니다. 작게는 핸드폰 장식부터 크게는 카펫, 벽걸이 모두 제작할 수 있는 광범위한 공예로 남녀노소, 그리고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느새 봄이 코앞이다. 봄나물 요리를 맛보는 것은 계절을 앞서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일 듯싶다. 제철 채소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다. 봄나물은 종류만큼 맛과 향이 다양하고 효능도 특색이 있다. 30여년간 약초, 야생화, 나물, 동물 등 자연 생태를 연구하며 12권 이상의 약초책을 펴냈고 농장 ‘솔뫼산야초’를 운영하고 있는 솔뫼 선생은 “쑥, 냉이, 달래 등은 대표적인 봄나물로 알려져 있지만 어떤 효능이 있는지, 혹은 요리할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종류마다 특징을 잘 살펴 요리한다면 맛과 건강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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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차량기지에 의해서 건립된 호포역은 부산도시철도 지상 역사 중 가장 고층이며, 규모면에서도 가장 큽니다. 호포역은 경남 최초의 도시철도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용객은 많지 않습니다. 양산시민 전체가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위치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호포역을 지나는 시내버스가 있어서 호포역 이용률은 지금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하지만 2008년 양산선이 개통하면서 시민들이 양산역으로 몰리다 보니, 호포역은 더욱 썰렁해졌습니다. 양산행과 호포행 비율 역시 2008년 당시 1대2 비율이었지만 지금은 양산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거대한 역사가 시골간이역과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언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조차도 올바른 국어의 사용이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TV, 라디오, 신문 같은 언론조차도 우리말로 표기 할 수 있는 단어를 외래어나 변형된 언어를 사용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에서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우리말은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단어를 몇 개 소개하겠습니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2월 14일 ~ 2월 20일
보건소에서도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 ‘보건소’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는 한의약보다는 서양의학에 가깝다. 건강검진부터 물리치료, 예방접종 같은 사업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보건소에서는 한방진료뿐 아니라 다양한 한방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지만 지역주민의 관심이 작은 게 현실이다. 지역사회의 급속한 인구ㆍ사회ㆍ경제ㆍ문화 변화와 다양한 질병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와 기대가 개별적, 전인적, 차별화된 건강증진서비스를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의 일환으로서 한의약건강증진Hub사업은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발전한 한의약 건강증진 개념을 지역중심의 공공보건사업에 적용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통합적 지역중심의 사업이다.
초등학교 2학년의 딸을 둔 김 씨는 오랜만에 함께 목욕을 같이 하다가 깜짝 놀랐다. 8살 난 딸의 가슴에 멍울이 생긴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간 조금 비만이기는 했지만 키가 또래 아이들보다 작아 성 발달 과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던 터라 걱정이 앞섰다. 김 씨는 고민 끝에 전문의와 상담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를 찾았고, 검사를 마친 결과 딸은 이미 사춘기가 꽤 진행된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 그대로 두면 곧 초경도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베데스다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필순 과장은 “ 아이들의 영양 상태가 좋아지고 매체를 통한 시각ㆍ청각적 자극이 풍부해지는 등 주변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유방발육, 음모발생, 초경 등 사춘기에 접어드는 2차 성징이 일찍 나타나 부모들이 당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2월 7일 ~ 2월 13일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싸움에 패한 사람이 다시 힘을 내어 흙을 말아올릴 기세로 공격해 온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물론 오늘날에는 전쟁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한 번 실패하고 나서 다시 그 일에 도전함을 일컫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