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창원따사모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연탄 1천100장을 기부했으며, 의원들은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서 800장을 날랐다. 봉사활동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 18명이 함께한 가운데 양산 출신인 이용식, 이영수, 최영호 의
양산시의회는 “양산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드린 점,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큰 고충을 겪었고, 겪고 있을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양산시는 수십년째 고리원전에서 발생하는 다량 방사성폐기물 영향으로 눈에 안 보이는 간접적인 불이익을 겪고 있으며,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정에 따른 방재방호계획 수립과 주민대피소 마련, 대피훈련 시행 등 다양한 방재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
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1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치욕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며 시민과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의미로 시의원 배지를 거꾸로 단 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5일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일명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기 위함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양곡법, 간호법, 노란 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고, 지난 9일
민주당 경남도당은 슬로건에 대해 ‘분열을 넘어’는 국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를 멈추고 국민통합과 도민통합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갈등을 넘어’는 남북갈등, 영호남갈등, 세대갈등, 남녀갈등 등 대한민국의 모든 갈등은 뛰어넘겠다는 약속을, ‘완전히 새로운 정치’는
이 예비후보는 “2년 전까지 우리는 선진국 국민이었지만, 불과 2년 만에 이 모든 영광과 자부심은 과거의 일이 되고 말았다”며 “검찰정권의 폭주, 일본ㆍ미국에 대한 굴종외교, 불필요한 외교 마찰, 치솟는 물가 등 국민 삶과 대한민국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예비후보는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 공약 발표 제1차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 상북~웅상~기장 장안을 잇는 지방도1028호선 연장 구축 ▶광역철도 웅상선 사업 선정 ▶KTX 동부역사 건립 등 웅상을 센터폴시티로 만들 3-WAY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 을 선거구에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53)이 예비후보로 15일 등록했다.
총괄단장으로 참여한 황윤영 전 양산시의원은 “한옥문 예비후보가 내세운 더 큰 양산에는 인프라, 생활콘텐츠 등 다양한 정책, 공약 수립과 실현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각 분야 전문가 그룹과 협업을 통해 시민이 바라고, 또 공감하는 정책 공약 수립을 통해
먼저, 윤 의원은 양산지역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물금역 KTX 개통을 성사하기 위해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과 30여차례 걸쳐 업무협의를 진행한 노력 등 난관을 헤쳐 나간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지난 12월 29일 물금역에 정차를 시작한 KTX는 하루 평균 1천100
개정 조례안은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관리법> 사각지대에 놓인 다가구, 오피스텔 등 공동주거시설로 층간소음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층간소음 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해 층간소음관리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지원사업과 협력체계 구축, 갈등 해결을 위해 자율기구 설치를 유도
한 예비후보는 15년간 양산시의원,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등을 맡아 실무형 지역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에는 양산시을당협위원장,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경남도당 원외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돼 지역구 재정비는 물론 중앙당과 교류 역할도 해 왔다.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전 강사는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수료했으며, 고신대 강사와 중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진행한 ‘시민 만남의 날’은 각계각층 시민과 좀 더 가깝고 편안한 자리에서 만나 개인 민원에서부터 지역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특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4년 국회의원
먼저, 김 의원은 20여년이 넘게 공전하던 양산지역 숙원인 웅상선(부산~양산~울산 간 광역철도)이라는 난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김 의원은 “양산 발전! 끝까지 김두관과 함께!”라며 “웅상선, 사송나들목, 신규 택지개발 등 양산
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과 김길태 연세영어학당 학장이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양산시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양산시 갑 선거구에는 5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영 전 양산시갑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김효훈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과 정형기 경남도당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지역민과 직무 관련 공직자, 단체ㆍ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청렴체감도) ▶각급 의회에서 1년간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 평가 결과(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합산해 지방의회 청렴 수준을 진단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나동연 양산시장과 최영호ㆍ권혁준ㆍ박인ㆍ허용복 경남도의원은 4일 통도사를 방문해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현덕 주지 스님과 새해 덕담과 함께 도정 방향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의정보고회는 ▶동면ㆍ양주는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는 오후 4시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으로 나눠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