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한 특별교부금은 ▶서창중학교 화장실 보수(9억9천500만원) ▶신명초등학교 화장실 보수(8억8천900만원) ▶웅상여자중학교 창호 교체(8억7천100만원) ▶백동초등학교 창호 교체(8억800만원) ▶삽량초등학교 화장실 보수(6억6천만원) 등이다.
그러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민자사업 공사비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며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대법원은 국민 알 권리를 충족하고 민간투자사업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공사비 내역서는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하는 등 민투법 개
지원자는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양산시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 “지금 양산시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발판 마련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 재기 지원 ▶공공의료 확대 정책을 과감하게 펼치는 것”이라며 “지방선거가 끝나면 당장 부울경 메가시티 사무소 유치가 쟁점이 될 것인데, 양산시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12일 ‘이재명 비대위원장 추대와 더불어민주당 쇄신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1일 김 의원이 SNS를 통해 이재명 비대위원장 추대를 언급하고, 의원총회에 참석한 다수 의원이 윤호중 비대위를 반대한 지 하루 만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양산 13개 읍ㆍ면ㆍ동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투표구별로 나눠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긴 곳은 물금읍 관내 사전투표와 물금읍13(일신, 효성)ㆍ17(빛솔, 이지누리, 이지더원2)투표소, 동면5(이편한, 석산동원누리, 반도아이비6)ㆍ7(
윤 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코로나 극복 긴급구조와 포스트 코로나 플랜 구성을 꼽았다.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은 두 번째, 주택 250만호 이상 공급은 세 번째다. 네 번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성과 대통령실 개혁, 다섯 번째는 원천기술 선도국가 육성을 약속했
입당 추진대표를 맡은 박종서 양산시을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서민을 대변해 온 사람으로서, 서민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또,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은 대한민국 지도자 자격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전체 유권자 29만4천133명 8만7천31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9.68%를 기록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20%대 사전투표율이다.
이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기반해 일감을 얻어 일하는 배달 라이더, 대리기사 등은 4대 보험 등 정규직 노동자가 누리는 각종 혜택이 없을뿐더러, 드론과 자율주행 등 기술 진보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위기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노동자들 삶을 몸소
애초 예결특위는 기부자가 거액을 공사비로 투자한다고 했지만, 시공 과정에서 비용이 늘어나면 책임 소재가 모호하고, 건립 후 관리비용 방식 등도 불투명하다는 등 이유로 불승인했다. 이에 사업 내용과 기부 규모를 더욱 명확히 하고, 건립 후 운영ㆍ관리 방식을 구체화하는 등
지난해 말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출마 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한 데 이어, 올해 초 <정당법> 개정으로 정당 가입 연령이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낮춰졌다. 이에 따라 청소년 정치 참여가 법적으로 보장되면서 그동안 ‘예비당원’으로 활동해 온 청소년이 정식 당원이
제가 대선에 출마한 이유도 대통령이라는 권력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국민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기 위함입니다. 국민 위에 군림하는 왕이 아닌 국민의 머슴으로, 국민의 일꾼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양산의 지방정치에서 정치인에게 당연했던 ‘청렴’이라는 덕목이 찾아보기 힘든 경력이 되고 있다”며 “이제는 지역 유지가 아니고 지역 정치인이 활동하는, ‘당연해야 할 것들이 당연한’ 의회로 변해야 할 때라는 생각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회는 1일 물금읍 반도4차아파트 맞은편 공영주차장과 인근 수학체험공원에서 3.1절 거리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50ℓ 마대자루 8개 분량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휴일을 맞아 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올해 첫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4.5% 늘어난 1조6천128억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688억원 증가한 1조4천521억원, 특별회계는 6억원 증가한 1천607억원 규모로,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182억원, 재택치료 등 감염병 관리 대응 11억원 등을 포함했다.
최 의원은 “1996년 개설된 남양산IC는 지역 대표 관문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곳인 데다, 신도시 조성, 양산부산대병원 개원 등으로 교통 혼잡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더욱이 현재 조성 중인 사송신도시와 가산일반산단이 준공되면 남양산IC는 포화상태가 돼, 더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남부수도권 구상 실현에 대해서는 “수도권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유효한 성장전략이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수도권 일극 체제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핵심전략이 됐다”며 “부울경, 대구, 경북, 전남, 전북, 제주를 합쳐서 싱가포르처럼 자율
먼저 “이재명 후보는 2년여 전 대구에서 신천지 집회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전국으로 흩어져 전국이 코로나 감염 위기에 빠졌을 때 경기도지사 행정 권한으로 명단ㆍ명부를 확보해 집회 참가자들이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대한민국이 방역 선진국이 되는 첫 단추
이 위원장은 제7대 양산시의회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직무와 의무를 준수하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 지방자치 제도를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