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제7기 자원봉사자와 기존 봉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지난달 24일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고, 춘추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만조ㆍ김영욱)는 지난달 25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달 27일 크레용(대표 안성재) 사진관과 소외계층 복지연계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취약계층 아동들이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달 26일 가정위탁아동 결연사업으로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이원혜) 자원봉사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일일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문화체험은 나들이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 120명과 자원봉사자 45명이 모여 통도환타지아를 방문,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빛솔마을 청년회와 부녀회는 어린이집 졸업식을 앞두고 원생들이 빛솔마을과의 인연을 기억하고,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학용품 세트가 담긴 졸업선물 20세트를 준비해 지난달 21일 어린이집 권윤미 원장에게 전달했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2월 26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장애인 이동차량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모든 회원이 스스로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차량 구입비 4천여만원을 마련했다. 이 차량은 휠체어 리프트가 부착돼 움직이기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동지사협 특화사업인 ‘건강밥상 요리조리’는 요리전문가를 초빙해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요리 수업을 진행했으며, 수업 참가자들의 자립적인 식생활 확립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올해 말까지 유치원ㆍ초등학교 통학로, 놀이터, 공원을 비롯해 아동의 왕래가 잦은 곳과 학교 주변 골목길 등 인적이 드문 취약지를 순찰하고, 범죄 예방과 비행 청소년을 선도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20명의 홍보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양산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양산 관광지 소개와 함께 전문 강사로부터 효과적인 SNS 활용법에 대한 교육과 앞으로 홍보단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법기수원지의 맑은 공기와 물을 먹고 자라는 약용도라지는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탓에 기관지가 안 좋은 도시민이 많이 찾는 대표 농산물이다. 특히, 다른 도라지에 비해 뿌리가 굵고 잔뿌리가 많아 영양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 대회에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네팔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3명과 자원봉사자 1명이 팀을 이뤄 출전했다. 지난해 10월 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의 일환으로 스포츠스태킹을 접한 뒤 짬짬이 연습해 대회까지 출전한 것.
윤기동 신임 양산남성의용소방대장이 취임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달 26일 증산 J컨벤션 웨딩뷔페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남성의용소방대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
양산시협의회는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회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는 강호동 양산부시장과 표병호 경남도의원, 정석자 양산시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양산시협의회는 이날 회원 18명에게 표창을, 퇴임하는 임원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새로 선임한 4명의 위원장에게 인준장을, 신입 위원 5명에게는 선임장을 전달했다.
‘일일명예팀장’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명예팀장을 선발해 일반시민의 입장에서 이용회원의 불만, 건의사항을 수렴ㆍ반영하자는 취지의 제도다. 2013년 6월을 시작으로 현재 50명의 일일명예팀장을 선발했고, 앞으로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진행한 자원봉사자가 들려주는 영어그림책 읽어주기는 시민 사이 큰 인기를 얻어 올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봉사단원이 되면 봉사시간 인증과 마일리지 적립,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있다. 성인 자원봉사자는 활동 실비도 지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2017년 처음으로 양산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교육과 생활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10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1인당 20만원씩 지원했다.
40년 전. 너 나 할 것 없이 다들 어려웠던 그 시절이기에 누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자체가 사치로 느껴졌다. 실제 시기 어린 시선도 많이 받았다. 이 씨는 “처음에는 내가 하는 봉사를 마뜩잖게 보는 사람도 많았다”며 “하지만 내가 가진 재주 하나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사실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런 시선을 견뎌냈다”라고 말했다.
양산고등학교(교장 예양수) 천성오케스트라가 지난 20일 개최한 제5회 정기연주회 수익금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천성오케스트라는 이번 정기연주회 수익금으로 쌀과 라면 등을 직접 구입해 양산고등학교 인근 마을 홀몸 어르신 가구 17곳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렬ㆍ송영철)가 추진하는 ‘착한나눔가정’ 사업 참여 이웃이 15곳을 돌파했다.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시작한 사업에 지난 20일 11~15번째 참여 가구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