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하기 위해 양산시가 양산시립합창단, MB크루, GNB댄스아카데미, 비욘드클래식, 뷰티풀가이즈 등이 출연하는 다채로운 야외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모처럼 흥겨운 노래와 역동적인 춤이 어우러진 야외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양산경찰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人 3色 미술전’을 열고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27일 개막한 미술전은 부산에 있는 동곡갤러리가 주관하며, 6월 26일까지 2개월간 이어진다.
경연대회는 ‘브레이크’와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2개 장르로 나뉘며, 브레이크는 지정 초청팀에 한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는 세계대회와 국내대회로,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는 국내대회로만 진행한다.
5월 3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는 ‘안창수 동양화 소품이 양산도서관에 나오다’를 제목으로 안 화백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일제강점기 물금역을 통해 통도사를 여행한 조선철도국 여행가이드와 경부선을 개설하던 해에 제작한 철도지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1917년 물금광산이 일본 광산업자에 의해 처음 개발돼 1960년대 물금역을 통해 운반, 해외에 수출되기까지에 이르는 사연을 비롯해
동거동락은 청소년회관이라는 지붕 아래 모인 동아리가 즐거운 활동을 하는 공간을 만들자는 뜻이며, 올해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아리 21개팀, 250여명을 선발해 연중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은 범어지역아동센터, 서창도서관은 서창가버나움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활용 수업, 독서지도 강사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을 총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자 이팝시 동인으로 활동하는 김민성 시인이 첫 시조집 「간이 맞다」를 펴냈다. 1부 ‘산다는 것은 서로 간을 맞추는 것’, 2부 햇살 퍼진 마루 끝에 사람 냄새 배어난다, 3부 안과 밖은 언제나 같은 선상, 4부 강물은 햇살이 보낸 윤슬 한 벌 입는다
2010년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문에서 ‘절록묘법연화경 서품제일’로 특선을 차지했고, 이듬해인 2011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묘법연화경 화성유품’으로 특선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첫 무대인 ‘치고(기: 起)’ 무대는 ‘봄을 부르다’라는 주제로, 경기ㆍ강원ㆍ충청 일대 대표 가락을 집대성한 ‘웃다리사물놀이’와 가정의 화목과 건강 등을 기원하는 ‘축원덕담’, ‘영남 쇠놀음’을 선보인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평소 전시장을 찾아야만 볼 수 있는 ‘천목음각연판문다완’을 비롯한 10개 작품을 전시한다.
제향은 일동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참례자 분향, 폐제 등 순으로 진행했고, 참석자들은 충렬사에 모신 삼조의열, 임란공신, 독립유공자 등 70위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헌신에 감사드렸다.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와 힙합 올장르 댄스 경연대회로, 세계 부문과 국내 부문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다됨더 작은도서관은 마을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을 활성화하는 문화복합센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주변 이웃과 소통이 단절된 상황에서 다양한 연령대별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토론회는 송영조 동아대 법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고, 남종석 경남연구원 혁신성장경제연구실장을 좌장으로 정숙남 양산시의원(양산역사문화연구회 대표), 서용태 육군3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김주영 동서대 관광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도로가 발달하기 전 통도사를 여행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했던 물금역을 소개한 조선총독부 철도국 여행가이드를 최초로 공개하며, 경부고속도로 개설 이전까지 물금광산 철광석 운반으로 분주했던 물금역과 호황을 누렸던 주변 상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박물관대학 강좌는 4월 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백제역사유적지구’, ‘고려대장경’, ‘종묘제례악’, ‘조선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남한산성’, ‘수원화성’, ‘한국의 서원’ 등 총 10강으로 구성했으며,
양산시는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3월 5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매화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차량정체 구간 통제ㆍ관리, 이동식 화장실 추가 설치, 주차 안내, 방역 강화, 노점상과 무허가 건축물 단속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3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조선시대 여성들의 활옷, 적라의 등 의복과 노리개, 족두리, 은장도 등 장신구 총 53점을 선보인다. 특히, 조선시대 여성 장신구를 통해 조선의 장식문화가 어땠는지, 그중에서도 꽃문양은 어떻게 구현했는지 볼 수 있다.
3층까지 층층이 만들어진 발코니는 마치 오페라 극장을 연상하게 한다. 통창을 통해 대형 스크린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음 부스형 좌석으로 조명, 음량, 실내 온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다. 내부에는 편하게 앉아서 혹은 누워서 볼 수 있는 소파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