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20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와 주민편익시설, 쌍벽루아트홀에서 편의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품질인증을 위해서는 전문가와 사용자 각각의 심사를 거친다. 특히, 사용자는 전맹 시각장애, 저시력 시각장애, 지체ㆍ뇌병변장애 등 유형별 심사를 진행하며, 15분 이내 회원 가입부터 지정 정보를 찾는 등 과업을 100% 수행할 수 있어야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다.
양산소방서는 음식점과 카페, 서점 11곳과 협력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문구 스티커를 제작ㆍ배부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각 복지관에서는 저소득층 식사와 밑반찬 배달 등 필수사업만 유지해왔고, 특히 감염 취약시설인 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2월 14일부터 휴관 중이었다.
양산지역 7개 119안전센터에서 진압대원 4명씩 팀을 구성해 출전한 이번 경연대회는 연결송수관을 활용해 건축물 옥상 화재를 진압하는 전술로, 차량 탑승부터 진압 완료 후 철수까지 일련의 과정을 평가했다.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는 양산경찰서 홈페이지나 밴드 ‘다모아’, 온라인커뮤니티 ‘양산맘’과 ‘웅상이야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 집중 홍보를 위해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행정게시대에 도움 기관 정보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고, 이ㆍ통장단을 통해 양산시 전역 아파트와 마을에 도움 기관 정보를 제공했다.
보건복지부 오미크론 대응 방역대책으로 2월 14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양산지역 경로당 311곳이 오는 25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단, 3차 백신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고, 경로당 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음식물과 음료 등을 섭취할 때는 칸막이를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기념일이다.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기관 의료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응급의료협력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제점과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서비스 연계 ▶노인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웰다잉 교육과 봉사단 활동 연계 지원 ▶노인의 전문상담과 정서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노인복지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회는 2개 분야(구급ㆍ진압), 2개 종목(연결송수관 활용 화재진압ㆍ기본소생술)에 소방공무원 6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양산시와 양산경찰서는 14일 합동 점검에 나서 범죄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침체한 원도심 주거환경개선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 사업은 양산시비 3억5천만원과 양산경찰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청소년단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체험 교육,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불조심 캠페인,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소방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참여와 소방안전교육을 우선 지원한다. 또, 우수 지도교사와 단원에게는 각종 표창도 준다.
임시 공영주차장은 물금읍 수학체험공원 맞은편으로, 공원 방문객은 물론 새실마을 인근 상가와 시민 건강숲 이용객 주차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광장 조성이 예정돼 향후 주차 수요 증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로교통법>에 따라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ㆍ정차가 금지돼 학생 등ㆍ하교를 위한 차량이 주ㆍ정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학생 등ㆍ하교를 목적으로 하는 차량에 한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ㆍ정차를 허용해 달라는 요구가 학교와 학부모로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이날 위촉식에서는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 8명과 청소년참여기구 참여위원회 11명, 청소년회관 운영위원회 3명,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14명 등 36명의 청소년위원을 위촉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시설 환경개선 등 사업 발굴을 통한 양질의 시니어일자리 마련과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노력을 주요 내용으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실제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지침에 따라 심폐소생술 순서와 중요성을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통해 직접 몸으로 익히고,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양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꾸려 4월 중 동부양산(웅상지역) 내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에서 이륜차를 포함한 불법 자동차 집중 단속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