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금 수령자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해마다 물가가 오른 만큼 연금액을 인상해 지급하는 <국민연금법>에 따른 것으로, 2020년도 통계청 고시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0.5%를 적용했다.
양산소방서(박정미 서장)는 14일 2020년 하반기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위험물 안전관리, 긴급구조훈련, 소방안전교육ㆍ홍보, 구급활동 유공 등 각 업무 분야 공헌도가 큰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 보건 분야 전문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의 건강진단, 보건교육 관련 일부 사업을 양산에서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협회는 사업을 전담하고 복지관은 교육장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하게 된다.
양산116번~125번은 양산 거주 외국인으로, 지난 8일 확진된 김해 외국인 일가족 확진자(경남1520번~1523번) 친인척과 직장동료다. 양산116번~120번, 양산121번~124번은 각각 외국인 가족으로 김해 외국인 가족과 가족 간 왕래를 통해 접촉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 11일 발생한 산막동 공장화재를 놓고 진행했다. 화재 발생부터 상황 종료까지 소방활동 상황을 종합 분석해 향후 대형 공장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활동 효율을 신속ㆍ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박 서장은 병원 내 건물구조와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등을 확인했다. 또한, 소방시설 정기점검 당부 등 관계자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섰다.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소방안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등 유사시 초기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각종 행사장에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나 인사를 하면서 말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도로변이나 광장, 공터, 주민회관, 시장, 점포 등 다수가 왕래하는 공개장소를 방문해 개별적으로 말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8일 상북면에 있는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최근 전국으로 확산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양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9mm가량 석고보드로 만든 벽체다. 남녀노소 누구나 몸 또는 발로 쉽게 파손할 수 있어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탈출로다.
동면 석산신도시는 현재 동면 전체 인구 3만5천여명의 90%인 3만1천500여명이 거주 중으로, 남양산역 이용자 상당수가 석산신도시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남양산역 개통 당시인 2007년에는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지 않아 역사 명칭 선정에 석산신도시 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
4일 오후 2시 42분께 양산 상북면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350마리가 폐사했다. 화재를 발견한 목격자가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울산지검 형사2부는 지난 4일 살인과 사체손괴 등 혐의로 체포한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도박 빛 등 문제로 다투다 사실혼 관계인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또, 시신을 훼손해 주거지 인근 공터와 배수로 등에 버리고 불을 지른 혐의도 함께 받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때 신속한 대피가 어렵고 기초 소방시설이 없어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우려가 큰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77가구에 우선 보급했다. 여기에는 통도사자비원 노인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B 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해 수사 중이지만, 국과수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폭행 장면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실 CCTV 영상이 삭제돼 은폐 의혹도 받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재직 당시에는 전국 최초로 ‘신축 건물 소방시설 품질검수단’을 시범 운영해 2020년 경남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신축 건물의 질 높은 소방시설 시공과 성실 감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복권기금사업에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신청, 전국 최초로 국비 79억여원을 확보해 남다른 업무 추진력을 보여 줬다.
NH농협에 따르면 이 지부장은 마산 출신으로,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양산시지부 팀장, 경남영업본부 경영지원단장, 내외동지점장 등을 거치면서 업무 능력은 물론 다양한 역량을 골고루 갖춘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양산시는 택시 방범표시등 노후화에 따른 고장으로 작동이 잘되지 않고, 색상도 바래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라 교체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교체하고, 법인택시는 업체와 협의 후 점차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스테이 스트롱)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부 총장은 신호철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천성산과 오봉산, 임경대, 에덴밸리 등 해넘이, 해맞이 주요 장소 폐쇄와 함께 읍ㆍ면ㆍ동 마을별 해맞이 행사지역에 점검반을 투입하고, 인파 운집을 자제하는 마을방송과 현수막 게시 등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222개 공공의료기관 가운데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를 제출한 1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점수 결과에 따라 최우수(90점 이상), 우수(80점 이상)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하는데,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최우수 등급(91.4점)을 획득해 전국 국립대학교(치과)병원 가운데 최고 점수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