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생명 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며, 해당 사업장은 번개탄을 판매대에 진열하지 않고, 보관함에 둔 상태에서 고객이 요청할 때만 사용 용도를 묻고 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할 경우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지난 8일 양산시니어클럽(관장 임종린)에 동산초등학교 교통안전지킴이사업과 석산초와 삽량초 배움터지킴이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비 2천500여만원을 지원했다.
양산10번(경남147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44세 남성으로, 지난 11일 오전 10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해 오후 2시 43분 울산역에 도착했으며, 오후 3시 30분 양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자차를 이용해 삼호동에 있는 자택으로 이동했다.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현재까지 6천285건(보건소 3천566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2천141건, 베데스다 578건)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5월 학생 등교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한 검체 채취 건수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함에 따라 시설 재정비에 나섰다.
양산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산9번(경남143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2세 남성으로, 양산8번에 이어 또 해외입국자다.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가방 등 장비는 물금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사용법을 교육받으면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주민 반대를 딛고 조건부로 설치를 승인한 원동면 늘밭마을 풍력발전기 사업이 결국 논란을 낳는 모습이다. 공사를 시작하면서 일부 마을 주민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한편, 또 다른 일부 주민은 피해 보상금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7일 소토초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건립 허가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담은 검토 의견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학교장 반대 의견만 첨부한 것과는 사뭇 달라진 상황이다.
두 기관은 지난달 30일 캠페인에서 파우치형 손소독제와 공연장 홍보 전단을 도시철도 이용객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에티켓을 전파하고 다중공공이용시설 방문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6일 하북면 한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드론을 투입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이다.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추가 설치한 지역은 물금 우남아파트 옆, 경민아파트 버스정류장 옆, 양산신도시 쌍용아파트 등 3곳(60대)이다. 기존 무인대여소가 주로 대중교통과 연계한 대체 교통수단 역할을 했다면, 이번에 주거밀집지역에 설치한 3곳은 여가나 취미활동, 출ㆍ퇴근용, 통학용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양산시(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1대를 설치하면 양산시를 포함,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영남권역 아동ㆍ청소년에게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회장은 지난달 23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하면서 “동부경남 최초의 만세운동인 신평의거와 양산의거 등 양산의 독립운동사를 기억하고, 만세운동 등에 적극 참여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려 시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사용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이병진 서장은 녹색어머니회에 감사 인사와 함께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원칙을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면파출소 이전 부지로 동면 금산(빛)마을과 석산 해강아파트 인근이 후보지에 올랐다. 현재 동면 내송마을에 있는 동면파출소는 인구가 집중된 석ㆍ금산 일대 치안 공백을 이유로 몇 해 전부터 이전 요구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차수별로 나눠 진행한다. 신규 버스운전자 양성 심화 과정(10일, 80시간)과 도내 버스회사 현장 연수 교육(5일, 40시간)으로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81명이다. 만 20~60세 미만 경남도민 가운데 1종 대형면허 소지자는 지원할 수 있다.
현장시민참여단은 기존 협업단체인 양산시 마을지킴이단과 피서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 등을 즉석에서 모집해 구성했다. 현장시민참여단은 하루 3시간씩 활동하며,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 준다.
이날 훈련에는 구조대원과 수난전문의용소방대 등 20명이 참여했다. 구조훈련은 여름철 내수면에서의 구조기법 향상, 수난구조장비 운용능력 강화, 수난의용소방대와 연계한 인명구조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바지연과 속초시는 협약에 따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 유지와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속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확대에 나서게 된다. 또한,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홍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