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에는 “덕분에 하루하루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소방공무원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가 빼곡하게 쓰여 있었다. 또 편지와 함께 QR코드를 이용해 직접 만든 동영상도 전달했다. 동영상에는 양산중학교 2학년 6반 학생들이 ‘Thank
공태욱 학생은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손희영 학생은 대한교통학회로부터 학업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대학 재학시절 공간정보 분야, 교통공학 분야 교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전공 관련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과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 한옥문ㆍ표병호 경남도의원, 이용식ㆍ김태호ㆍ이장호 시의원, 정재환 고문과 박기배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퇴임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신임 위원장 인준, 신임 위원 임준 등을 진행했다
3월 1일자로 부임하는 조 신임 교육장은 하동 출생으로 진주교육대학교 학사 과정을 마치고 1987년 덕계초에서 첫 교편을 잡았다. 그리고 양산지역 내 초등학교 8곳에서 20여년간 교직 생활을 하고 경남도교육청과 통영교육지원청을 거쳐 2008년 양산교육지원청 장학사로 5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이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무료 경로식당을 대신해 결식 예방을 위한 대체식을 제공 중인 가운데 이용 어르신이 고마운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경찰행정학부 심혜인ㆍ문인수 교수가 논문의 학술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한국범죄심리학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다. 두 교수 논문은 각각 한국범죄심리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한국범죄심리연구에 게재됐다.
양산이 고향인 한 서장은 경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4월 경위(경찰간부후보 47기)로 임용 후, 청와대 101경비단을 거쳐 양산경찰서에서 정보보안과장, 경비교통과장, 생활안전과장 소임을 마치고 경남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겨 홍보담당관을 역임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김교민)이 지난해 말 위원장 판공비와 운영비를 절약해 원동면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100만원을 기탁한 것에 대해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 조합장은 영농자재 5억원 지원과 조합원 병원치료비 지원 등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6억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장례식장과 주유소 운영을 통해 가격 인하를 선도하는 한편,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조합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건강
김 세관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 경제조직과,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포항세관장, 안양세관장, 제주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양산세관장에 취임했다.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 수도 점차 늘었다. 대부분 하북면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회원들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언제든 찾아가 활동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고, 홀몸 어르신을 찾아가 말동무도 돼 드린다. 겨울이면 돌봄 이웃을 위한 김장을 하고,
양산이팝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희)과 양산원효라이온스클럽(회장 임종대)은 7일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장수사진 액자 45개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6일 촬영한 장수사진을 액자로 만든 것이다.
(사)양산학춤보존회는 양산학춤 보존과 육성, 전승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답게 수많은 무대에 올랐다. 정기공연과 각종 국내 초청공연은 물론, 세계민속예술제와 한ㆍ일 예술문화교류 등 해외 공연도 활발하게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무용국악예술제 대상(2002년), 전국국
박 회장이 양산에 뿌리내린 것은 1998년 동부양산(웅상)으로 이사 오면서부터다. 당시 웅상은 서부양산에 비해 도시기반시설과 문화, 복지 등 모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상태였고, 민간 차원에서 이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웅상을 사랑하는 모임’이 만들어졌다. 박
웅상나눔회는 양산시아동위원협의회에서 출발했다. 협의회는 한 부모와 조손 가정 아동과 아동위원 간 1대 1 결연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아동위원 수로 늘 아쉬움이 컸다. 이에 더 많은 봉사자와 함께하기 위해 ‘나눔회’라는 명칭
우 신임 지사장 울산대학교 안전보건학 공학석사 취득하고, 공단 본부 운영지원부장과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장 등 공댄 내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안전문화 홍보와 안전보건교육 분야에 오랜 기간 근무하며 경력을 쌓아온 안전보건 전문가다.
청어람아파트는 ‘더불어 삶! 청어람아파트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주제로 경남도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공동주택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우선, 지역 업체가 개발한 스마트 페트병 분쇄기를 활용한 ‘돌리도(DOLLYDO) 시범사업’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
첫 활동은 ‘자원봉사’라는 개념이 자리 잡기도 전인 1991년이었다. 그저 내가 사는 마을 구석구석에 일손이 필요하다는 말에,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았다. 뭘 해야지 하고 특별히 마음먹을 필요도 없었다. 일하다 보니 자꾸 일이 들어왔고,
희망산타는 소외되고 외로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게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이 운영한다. 2009년 ‘몰래산타’로 시작했다가 ‘희망산타’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