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동행 나눔가게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31일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실물경제체험을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회장 이종환)는 지난달 창립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38포를 지난 1일 웅상출장소에 전달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달 금정농장(대표 이용진)에서 기탁받은 계란 400판(1만2천개)을 지난 2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에 전달했다.
부산대학교한방병원(원장 신병철)은 지난 2일 온누리교회(담임 목사 허남길)에서 진맥, 침 치료 등 한방 무료 진료와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 능력을 살려 통ㆍ번역가로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연숙)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2017 통ㆍ번역활동가 양성 교육(심화 과정)’ 수료식을 지난달 30일 진행했다.
‘경제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교과서 속 이론적인 경제와 실생활 속 경제는 차이가 난다. 그래서 대학생들이 나섰다. 아이들에게 ‘쓸모 있는 경제금융 개념’을 직접 교사가 돼 알려주는 것이다.
지난달 29일, 흥미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덕계동에 문을 열었다. 얼핏 보면 여느 카페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모습이 다르다. 새로운 공동체문화 씨앗을 심어 지역사회에 널리 퍼트리겠다는 발칙한 목표로 양산지역 대안학교인 ‘꽃피는 학교’ 사람들이 모여 만들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 중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평산동에 있는 음식점 참진가명가는 지난 24일 덕계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해장국을 대접했다.
국제봉사단체 인프타(이사장 김창수, 회장 최복춘)는 지난 2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을 방문해 9월 진행한 콘서트 모금액 200만원을 전달했다.
평산초등학교(교장 백양기) 2학년 학생들이 직업체험으로 진행한 가게 놀이 수익금 전액을 지난 26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에 전달했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가 제2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과 어르신 건강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LG U+ 서부산지점 덕계직영점(점장 손진태)이 맞춤형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조왕성)와 하북농협(조합장 박찬언), 양산YWCA (회장 허영미)가 공동으로 지난 25일 하북면에 있는 보광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9일 양주공원은 하루종일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1년에 딱 한 번, 세계 각국에서 모인 양산시민이 하나되는 자리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과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7 아시아마을여행’이 올해도 변함없이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주민이 함께 느끼며 화합하는 장을 강서동과 삼성동에서 마련했다. 먼저 강서동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서동주민센터와 관련단체들이 후원한 ‘제11회 강서동민의 날’ 행사가 지난 28일 어곡주민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아이들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엄마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을 맞았다. 양산고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정숙남)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기동 나주곰탕에서 일일식당을 열어 장학기금 마련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 이하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안전문화정착과 회원 단합을 위해 체육대회를 열었다.
신도시공인중개사회(회장 손옥자)가 청명한 가을을 맞아 회원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려했다. 지난 29일 동면 가산수변공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제4회 양산신중회 가을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