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사)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사업의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태)가 지난 8일 삼성동민 40여명과 함께 남해로 ‘힐링 가족 여행’을 떠났다. 주민자치위는 장마철 더위와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쉼을 얻어가고 가족이 휴식을 함께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이번 여행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선물하려는 열기가 뜨겁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심신을 위로하고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9만명이 훌쩍 넘은 인구가 함께 살아가는 곳, 지역에 새 아파트와 새 상가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 많은 유입 인구가 있지만 자연 마을도 곳곳에 뿌리내린 곳, 그래서 세심하게 돌봐야 하는 이웃 또한 많은 곳…. 모두 물금읍을 설명하는 말이다.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 4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이용 어르신 237명을 대상으로 자비 나눔 밥상 특식 데이를 열고 식사를 대접했다.
참만남회(회장 류해열)는 지난 9일 참만남회 사무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문순ㆍ손연점 여성소방대원을 초청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와 지역아동센터가 손을 맞잡았다. ‘웅상이야기’와 ‘웅상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지역아동을 위한 후원의 밤 ‘웅아 DAY’를 개최한다.
(주)드림콘(대표 김영규)이 지난 3일 700만원 상당 쌀 3천560kg을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드림콘이 기탁한 쌀은 창립 10주년 축화 기념식에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지사장 구남준)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희망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5일 한 초등학생이 양주동 행복나눔BANK 문을 두드렸다. 손에는 라면 한 묶음이 들려 있었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인사와 함께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에 라면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시민 열기가 뜨겁다. 덕계동에서 2~4호 사랑 나눔 가게가 탄생한 것에 이어 평산동에서도 업체 3곳이 재능 나눔 사업에 동참했으며 삼성동 서울요양병원도 지역사회 돌봄 이웃 찾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류재호 공공위원장(삼성동장)과 권재익 민간위원장을 필두로 위원 38명이 삼성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가 부모와 함께 자녀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서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가족 문화 자리를 만들기 위해 ‘2017 가족진로캠프 붕어빵’을 개최한다.
LG U+ 서부산지점(지점장 변종후)은 지난달 27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담당 직영점과 대리점에 설치한 모금함에 모인 성금 전액을 기부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울산지역연합회(회장 전영도)는 지난달 28일 양산시를 방문해 밧줄 추락사 피해자 유가족에게 전해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인지전기공업(주)(대표 박인주)은 지난달 28일 양산시를 방문해 화재 발생 취약 계층인 홀몸 어르신에게 전해달라며 840만원 상당 휴대용 방독면 1천400개를 기탁했다.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양산지부(지부장 이동건)는 지난달 29일 양산시를 방문해 밧줄 추락 피해자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모은 111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는 모든 시민에게 본보기가 되는 시민을 발굴ㆍ표창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건전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기 위한 양산시민대상 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양산시민대상은 문화체육ㆍ복지봉사ㆍ지역개발ㆍ산업경제ㆍ효행부문 등 5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후보자 자격은 ▶부문별 시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자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통산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 ▶지역 내 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5년 이상 근속하고 있는 임직원
원동면 화제리 출신 이탁희(66) (사)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달 29일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한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이사장은 투철한 봉사 정신과 지역 문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일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포상을 받게 됐다. 그는 1951년 원동면 화제리에서 태어나 부산개성중학교, 부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경영학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