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왕식 대장 뒤를 이어 하북면 자율방범대장에 김현수 신임대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대장은 지난 26일 통도아트센터 지하 강당에서 열린 대장 이ㆍ취임식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다짐하며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스타벅스 양산덕계DT점(점장 이승윤)은 지난 25일 개점을 기념해 ‘나눔 머그컵 판매 행사’를 진행, 판매 수익금 103만8천원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전달했다. 이날 수익금은 복지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재호, 민간위원장 권재익)는 지난 23일 지역 돌봄 이웃 대상 밑반찬 지원 사업인 ‘훈훈한 밥상’ 나눔 가게로 참여하는 업체 송백(대표 장복순), 맛길면옥(대표 주형심), 토담집(대표 한영희), 장수하는밥상(대표 신희식), 수정횟집(대표 정두이)과 협약을 맺었다.
한 때 ‘자장면’이라 쓰고 굳이 ‘짜장면’이라 부르고 싶다는 국민 열망 덕분에 표준어로 등극한 짜장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만 특히 아이들에게는 최고 인기메뉴다. 여기 매달 아이들을 위해 짜장면 파티를 열어주는 중국집이 있다. 바로 윤정호(43)ㆍ김은영(42) 부부가 운영하는 ‘동해해물통생짬뽕’이 주인공이다.
소주동 원진아파트 310호, 이곳은 ‘예술’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청년 7명들이 함께 사는 공간이다. 예술로 자신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아트 310’으로 이름을 정한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이의연(28), 박경현(25), 이예지(23), 이화섭(22), 윤영빈(21), 박진우(19), 노민준(18) 등 청년 7명이 합숙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양산창조학교
예술과 실생활을 접목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유명 가구 디자이너가 만들었다는, 예술성과 실용성이 갖춰진 작품은 수천만원을 호가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을 내 집 거실에 걸어 둘 경제적인 여유도 사실상 없다. 하지만 최근 여가 활동 인구 증가로 본인이 직접 창조한 예술과 생활용품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 생활예술이 사랑받고 있다.
양산베데스다병원(병원장 박경찬)은 10일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을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을 위해 1천만원 상당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양산불교연합회는 지난 16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이용 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귀리밥과 장터국밥 등을 대접했다.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지난 18일 양산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록합모(회장 김진창)는 지난 19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 이용 어르신 300여명에게 다슬기탕과 수박 등을 대접하는 행복밥상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일, 중앙동사무소에 중앙동 어르신이 모두 모였다. 중앙동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은영)가 ‘2017년 중앙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착할 선(善)에 밝을 명(明). 착하고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인 선명회(회장 곽애임)는 지난 1996년 봄, 많은 걸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내 이웃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활발하다. 지역사회 힘으로 지역에 소외당하는 이들을 돌보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모여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가 ‘우리 동네 건강 지키미’ 사업 일환으로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200만원 상당 ‘행복비타민’을 전달했다.
삼성산악회 최옥희 회장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을 매일같이 돌본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삼성동주민센터(동장 류재호)가 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한 한 홀몸 어르신은 재산도 없고 정부에서 나오는 기초연금 외에는 소득이 없는 저소득 위기가구였다. 일년에 한두 번 자녀가 찾아올 뿐 실제 부양을 하지 않지만 자녀가 부양하는 것으로 돼 있어 기초수급자 보호도 받지 못한 채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었다. 게다가 치매 증상도 심해 제대로 된 식사는 물론 청소, 빨래 등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을 주민센터에서 발견, 사례관리대상 서비스로 연계했다. 그러던 가운데 지난 3월 삼성동주민센터가 지역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복지허브화 사업을 홍보하면서 삼
다비치안경체인 덕계점(대표 오준택)은 지난 4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청력ㆍ시력 검사 등 봉사를 진행했다.
물동이(물금초등학교동문들의이야기, 회장 김호근)는 지난 7일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물금읍 남평마을을 방문해 경로당에 노래방 기계를 전달했다.
하북면에 있는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 10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이용 어르신 260여명을 대상으로 홍합밥과 김치전 등을 대접했다.
러브투게더양산연합회(러브양산맘, 북부동가치같이)와 웅상이야기는 지난 11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20kg 50포를 기탁했다.
참만남회(회장 류해열)가 지난 14일 상북면에 있는 한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청소 봉사 등 사랑의 집 수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