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상은 양산교육지원청이 학급 경영과 교육 연구, 학생 지도, 교육 여건 조성 등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로 20번째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2003년 시작해 올해까지 수상자 54명을 배출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모두 807명으로, ▶양산사랑 장학생 30명 ▶성적 우수 장학생(중학교) 50명 ▶성적 우수 장학생(고등학교) 50명 ▶예체능탐구 특기 장학생(초ㆍ중ㆍ고) 79명 ▶푸른 꿈 장학생 198명 ▶다자녀ㆍ장애인가정, 꿈드림 장학생 358명이다.
‘K-Move스쿨’은 고용노동부 핵심 청년 고용정책 가운데 하나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구인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직무역량과 어학능력 향상 등 교육 후 해외취업 연계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22년 K-Move스쿨에 참여한 전국 9
이번 대회에서 서민재ㆍ김시광ㆍ백동현ㆍ변지훈ㆍ허준혁ㆍ김철훈 학생팀은 ‘인공지능 기반 블랙아이스 예측 및 대응 시스템’을 제안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가 스스로 데이터 패턴을 분석ㆍ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도로 블랙아이스(결빙 현상)를 예측하고,
김 교수는 ‘새로운 힘(뉴노멀 시대, 디자이너의 새로운 힘)’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 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한류문화산업 저력이 돋보이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국내 디자이너들이 함께 한국문화 가치를 더욱 힘차게 만들어 가자는 소망을 담았다. 수상작은 일본 야마
양산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재)남계장학회가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쳤다. 18일 보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남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중ㆍ고ㆍ대학생 15명에게 장
이날 시상식은 재학생 희망 직무ㆍ학과별로 꾸려진 8개 취업동아리가 5월부터 11월까지 성과를 발표ㆍ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은 ‘감투밥’, 최우수상은 ‘하고잡’(패션디자인학과), 우수상은 ‘공킬’(만화애니메이션전공), 장려상은 ‘국시뿌셔’(물리치료학과)
부산 연제구청이 개최한 공모전은 온천천 세병교에서 거울바위공원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설화와 이야기 등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하는 연제 관광벨트 조성사업 일환이다.
Bakery&Beverage전공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을 받아 대회에 출전했으며, 12개 경연에 참여해 34개 메달을 받았다. 특히, 이 가운데 2개 경연에서 국회의장상을, 2개 경연에서 대한제과협회장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도교수인 한이섭 교수는
동원과기대는 김민우, 고대영, 이준석, 서태인, 유제민, 최윤경 학생으로 구성한 ‘NeoSKY DRON’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드론축구는 공격과 수비를 담당하는 학생들이 서로 포지션에 맞는 드론 운용 능력과 득점을 위한 다양한 작전 수행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제7회 부산국제교육콘텐츠페스티벌(BIFEC)’에서 장려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10개 대학이 공동 개최한 BIFEC는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학습능력 향상, 지역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한 UCC 공모전이다
이번 협약은 내년 영산대 용접융합전공에 입학하는 유학생을 위해 마련했다. 용접 분야 전문역량과 한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 교류를 강화해 실무 중심 용접ㆍ접합 교육프로그램을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동부양산에는 현재 국악교육을 하는 학교가 7곳이며, 국악관현악 동아리를 운영하는 곳도 3곳에 달한다. 이에 양산교육지원청은 동부양산 특색과 장점을 살려 올해 첫 학생 국악한마당을 열었다.
행사는 고성군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에 이어 양산 작은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방법을 모색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고성 하일초 신화준 교사는 “배움은 공동 활동을 기본으로 다양한 형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홀로 고립된 교육과정에서 공동으로
특히, 간호학과는 이날 선서식을 축하하며 외부에서 받은 물품을 평소 학생들 재능기부로 인연을 맺어온 서창 가버나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간호학과는 선서식과 함께 첫 선행을 실천해 나이팅게일 정신의 참 의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양산초는 올해 행복학교 1년차로, 학생들 다양한 자치활동을 적극 권장ㆍ지원하고 있다. 학생자치회가 아침을 먹고 오지 않는 학생 수를 조사한 결과 전교생의 30%에 달했다. 평소 아침을 먹지 않는 친구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학교 후문 길 건너에 있는 편의점에서
올해는 9개팀에서 학생 70여명이 무대에 올랐다. 대회 결과 대상은 미용예술학과 학생으로 구성한 ‘꿈을펼치조’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사신이 인간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팀장인 김민소 학생은 “완벽할 것만 같은 신도 실수하니, 인간도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백동초가 있는 소주동은 큰 공단으로 유입되는 이주노동자들로 인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문화와 비다문화 학생 간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필요성이 대두했고, 이를 위해 ‘다문화 학생 맞춤형 다(多)품 종합시스템’을 연
올해 양산영재교육원은 3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급별 프로젝트 학습의 출발을 알렸다. 6월에는 현장체험학습(대구과학관, 김해 영상미디어센터), 10월ㆍ11월에는 산출물 발표회와 학부모 공개수업 등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9개 초등학교에서 19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이 자율적으로 화재 예방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각자 기량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