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누리보듬 병원 동행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동행, 접수와 예약, 약국 수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부담과 교통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양산소방서는 17일 원동면 신흥사에서 양산시, 사찰 관계자 등 50여명과 소방펌프차, 산불진화차 등 8대를 동원한 가운데 봄철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신흥사 인근 발생한 산불이 사찰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초기 진압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기념식은 장애인과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와 함께 장애인이 직접 꾸민 공연이 이어졌다.
최강 원팀은 양산경찰서가 경남 최초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치안 시책이다. 팀장이 중심이 돼 상호존중과 소통, 업무 중심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발 빠른 현장 대응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으뜸 팀을 선정한다. 특히, 모든 지역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6일 ‘2024년도 제2차 범죄피해자 심의회’를 열어 과실치사와 살인미수,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스토킹, 폭행, 상해 등 피해를 본 피해자 15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와 주거지 CCTV 설치, 주거 이전비 등으로 2천980여만
양산시 여성리더대학 제10기 입학식이 16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손영우 동원과기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와 동문회 관계자, 입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손영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장, 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최종완 양산청년회의소 회장, 이재훈 웅상청년회의소 회장, 정대윤 양산직업학교장, 방영직 경남경영자총협회
해당 챌린지는 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과 청렴문화 조성ㆍ정착을 위해 경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우리 모두 함께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 갑시다’를 목표로 박승제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24명이 참여했다.
이창훈 회장은 개회식에서 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과 동부양산 지역이 원전주변지역 지원에서 제외된 경위 등 그동안 경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지원 법령 제ㆍ개정 요구 등 지원 촉구를 위한 위원회 활동에 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산시가 20일 교통약자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의 날 하루 동안 본인 이용요금 2천원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이 자리에는 농협 임직원과 하북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고,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양산시는 복지관 1층 로비 일부를 장애인이 근무하는 카페 운영을 위한 근린생활시설로 변경을 추진했으며, 복지관은 양산희망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장애인 바리스타 2명과 학교 교사를 비롯한 운영진이 9개월여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사용 허가
이에 따라 양산시는 25억원을 들여 기존과 같은 용량의 충전기 1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이로써 시간당 수소차량 20대 충전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화장실 리모델링도 병행해 이용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2일 소등행사는 시청 건물 등 소속 공공기관과 양산타워, 영대교와 같은 주요 상징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동주택 등 건물은 홍보를 통해 전등과 조명 끄기,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양산참만남회는 14일 북정굴다리 입구에 있는 30주년 기념비 옆에 태극기와 참만남회기 게양대 2개를 설치했다. 서영길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이날 두 팀으로 나눠 게양대 설치와 함께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양산시에 따르면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육군 제20사단 60연대에서 군 복무를 한 고 김의근 님은 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전시 긴박한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
이드 알 피트르는 전 세계 이슬람 문화권에서 금식 기간인 라마단(Ramadan)이 무사히 끝난 것을 신에게 감사하고 축하하는 축제다. 이날 방글라데시 공동체 리더들과 회원 120여명은 전통 옷을 입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라마단을 잘 지킨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틀니 세척프로그램 지원 ▶의료지원사업 자문 협조 ▶올바른 틀니 사용과 구강 관리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는 계속해서 차단기가 내려가자 확인차 보일러실을 살폈고, 타는 냄새와 함께 불꽃을 목격해 119에 신고한 뒤 구비 중이던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이 잔불 정리와 안전조치를 했다.
과거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인성 강화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면 표시와 노란색 신호등을 설치했으나, 어린이 교통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건널목과 기ㆍ종점 표시가 의무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