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시민 자전거 교실은 상대적으로 자전거 이용 입문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올바른 작동법, 자전거 통행 방법, 관련 교통법규, 자전거 사고 원인, 사고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12월 한 달간 각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대표 행사는 ▶‘문어 목욕탕’ 최민지 작가와 만남(중앙도서관) ▶빙글빙글 캡슐 뽑기(웅상도서관) ▶똑똑똑! 엽서가 왔어요(상북어린이도서관) ▶Christmas Cooking(영어도서관) ▶‘스트로베리팡팡’ 하선정 작가와 만남(서창
공중보건의사 미배치와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한 물금보건지소 1층을 리모델링한 공간인 모자건강증진센터는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배움터와 영유아를 동반한 임산부를 위한 공간인 모자휴게실, 임산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쉼터와 수유
12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관설당강당에서 ▶긍정적 정서의 저력 ▶돈과 행복 ▶사회적 관계와 행복을 주제로 총 3회 진행하며, 강연은 경성대 심리학과 임낭연 교수가 맡는다.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찬란한 미래사회 모습과 그에 따른 기후위기, 우리 노력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전시다. 3D과학체험관이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한 ‘2022년 전시콘텐츠 공동 활용 순회 전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최신 과학
11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는 ‘안녕! 다시 찾은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일상에서 어르신들의 깊은 열정과 배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36점을 선보인다.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는 양산 출신 인권운동가 고(故) 김복동의 증언집으로, 김숨 작가가 김복동에게 묻고 답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거쳐서 소설로 창작한 작품이다. 이 책은 일본군 ‘위안부’의 단면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이번 두 번째 <마음:溫>은 JTBC ‘다수의 수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던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초빙해 ‘내 걱정은 어디서 왔을까’와 ‘나의 근심과 걱정’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재개하는 시민아카데미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진행자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배내골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사과는 대부분 부사(후지)다. 출하한 사과는 10kg당 3~5만원 정도로, 재구매율이 높아 별도 홍보 없이도 직거래로 전량 판매한다.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문화 강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민화를 소개하고, 박물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2일 양산시약사회 소속 오수정 약사를 초청해 건강한 약 복용 ‘약! 알고 먹자!’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치매 유형부터 치매 검사와 알츠하이머 약물까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 중앙도서관 관설당강당에서 열리는 작가와 만남은 책과 밥상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사람과 밥상에 대한 통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른다.
배내골 사과축제는 11월 5~6일 원동면 배내골 홍보관 일원에서 문화 공연, 풍년감사 제례, 노래자랑, 체험행사, 예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국민 애도 기간인 만큼 일부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전시ㆍ체험, 판매행사 등 최소한으로만 하기로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만남은 포트폴리오 작성 때 가장 필요한 자기 분석과 목표 설정 2가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해 진로와 취업 방향성을 제시해줌으로써 취업준비생 또는 진로에 고민이 있는 이용자에게 큰 인기가 있을
먼저, 해당 기간 양산시보건소를 방문하면 음주고글과 비만 체험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고, 체성분 검사와 상담을 받은 뒤 자기 건강 체중도 알 수 있다. 또한, 방문자에게 건강관리용품 등 건강꾸러미도 제공한다.
북부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와 북부시장 번영회가 주최하고,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위한 전시, 북부시장 내 공방 상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노래자랑과 공연, 마술, 풍물놀이 등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2일부터 11월 13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올해 양산국화향연은 관람객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경관이 아름다운 황산공원 중부광장(전망대 인근) 일원에 2만㎡ 규모로 조성해 4만4천여점의 국화 작품을 매일 2오후 9시까지 전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자치단체의 탁월한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해 종교관광 활성화하고자 해마다 공모하는 2022년 종교문화여행 순례 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치유여행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량이자 찬란한 불교 문화 성지인 통도사에서 주관하며 템플스테이를
2022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토크콘서트는 불보사찰 통도사 주관으로 진행하며, 불교계뿐만 아니라 타 종교를 아우른 종교문화 프로그램으로 종교계 명사를 초청해 현대사회 시민이 느끼는 우울감이나 일상 속 고민을 해결하고 희망과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