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은 25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160명에게 영양식을 후원했다.
태영엔지니어링(주)은 27일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구자웅)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는 2020년도 공공폐수 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에, 회사에서 300만원을 보태 마련한 것이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각종 의류와 생활잡화, 아동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받아 필요한 주민이 재사용하는 ‘아나바다’ 코너를 청사 입구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타랙트클럽은 18세~30세의 남녀 청소년들로 구성하는 국제로타리클럽 산하 봉사단체로, 동원과기대 로타랙트클럽은 2003년 12월 창립해 2018년 간호학과 재학생으로 개편한 후 지금까지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북면에 있는 (주)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26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후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농업회사법인 국일농원(대표 이동엽)은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여 힘든 시기를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선희 대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 이번에는 즉석식품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방동에 있는 광림사(주지 덕인 스님)는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라면 50상자(10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북정동에 있는 세광셀프세차장(대표 윤해건)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43호점으로 참여한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아ㆍ김종근)는 24일 매달 2만원씩 정기후원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로 한 세광셀프세차장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경남지역 농업인 행복버스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총 64회에 걸쳐 3만6천여명의 고령 농업인이 혜택을 받았으며, 양산지역은 2018년 물금농협(원동면)에서 진행한 이후 3년 만이다.
미타암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장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하지 않고 대표로 이현주 소주동장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5월 24일을 시작으로 매달 5만원씩 36개월에 걸쳐 1인당 180만원씩, 20명에게 총 3천600만원을 지급한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는 ‘소소ㆍ자주ㆍ함께하는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21일 첫 활동으로 통장협의회(회장 이동호)와 함께 북부동 시가지 일원 쓰레기 줍기와 마을 청소를 진행했다.
동면지사협 특화사업인 찾아봄데이는 위원 23명이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 23가구와 1대 1 결연으로 사회적 교류를 이어가는 내용이다. 이날 동면지사협 위원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결연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밀키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신현건)은 20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단체급식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샌드위치와 샐러드 70세트를 전달했다.
장애인복지관은 홀몸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오랜 시간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누비맵’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3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은 1월 6일 시작해 매주 수요일 오전이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있다. 상북면지사협의 2021년 신규 사업으로 발굴해 예산 투입 없이 순순 봉사정신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상북면에 있는 중ㆍ석식 배달 전문 식당을 찾아다니며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무료 지원을 약속받았다.
명천F.L.S는 지난해 말부터 매달 후원금 5만원을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꾸준히 중증장애인시설 등에 후원해 오고 있다.
양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남)는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하북면 백록리 당근농장을 찾아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북정동에 있는 까레몽제과점(대표 김은영)이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42호점으로 참여했다. 까레몽제과점은 매달 2회에 걸쳐 회당 25인분의 빵을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냉장고에 지원하기로 했다.
자활기업 카페나래 협동조합(대표 윤윤희)은 17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구자웅)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