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가 2017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경남 도내 18개 소방서 가운데 2위를 차지해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2017년 11월 1일부터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지난 19일 윤리 경영과 고객 만족 경영 실천을 위해 ‘2018년도 조직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일 동원과학기술대학(총장 장호익) 호텔관광경영과와 산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문화 기반시설 조성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온 양산지역에 영화관이 속속 들어선다. 올해 영화관 2곳이 개관할 예정으로, 양산지역 영화관은 모두 4곳으로 늘어난다. 영화 한 편 제대로 볼 곳 없던 도시에서 골라보는 사치(?)까지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됐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20일 증산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21일 물금의용소방대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특설무대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지역민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흥을 더해 줬다”, “무료 순환버스와 대중교통 이용, 교통 통제구간 확보로 방문객 불편을 크게 해소시켰다” 양산시는 지난해 열린 제11회 원동매화축제가 끝나고 이같이 평가했다. 덕분에 42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원동지역을 찾았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23일 임도와 사방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꽃, 벚꽃이 양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간 물금읍 황산공원 일대에서 ‘2018 물금 벚꽃축제’가 열린다.
‘봄의 전령’(傳令)이라 불리는 매화. 올해는 그 표현이 무색하리만큼 개화가 늦어지고 있다. 하지만 때늦게 휘날리는 눈보라 속에도 꽃봉오리를 만개하는 매화 한 송이가 우리에게 ‘분명 봄은 오고 있다’고 말한다. 저 멀리 설산(雪山)을 배경으로 핀 매화를 보며 우리는 추운 겨울과 작별하고 따뜻한 봄의 희망을 준비한다.
고질적 생활 불편 사항 가운데 하나인 주차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양산시가 원인분석에 나섰다. 양산시는 지난 20일 ‘2017년 양산시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정확하고 실증적인 자료조사를 통해 주차시설 관련 자료를 구축하고 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특히 주차환경개선지구 지정을
밀양댐이 지난해 마른장마 등 계속된 가뭄 영향으로 원수공급량을 대폭 줄인 가운데 최근 흡족한 봄비 덕분에 한숨을 돌리게 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이후 5차례 내린 봄비가 밀양댐 수위를 높여 지역에 공급되는 2달 치 수돗물 원수 확보 효과를 냈다는 것. 밀양댐(저수용량 7천360만㎥)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저수율이 23.1%에 수위가 170.7m로 사상 최악의 담수를 기록, 원수공급 완전중단 위기에 처해 있었다.
강서동에 신축 중인 A아파트가 시공사 법정관리로 공사가 중단돼 입주예정자들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A아파트는 지난 2일부터 공사 중단 상태다. 2개동 288세대가 입주 예정인데, 알려진 바로는 현재 70% 정도가 분양됐다. 결국 입주예정자 200세대가량이 피해를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에 따르면 A아파트 시공사인 새미래건설이 지난달 8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했고 법원은 지난 13일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법원은 앞으로 2주 이내 개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만약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6개월에서 1년 동안 조사ㆍ검토 절차를 거쳐 회생 인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에 A아파트 사업 보증사인 대한토지신탁은 새미래건설 법정 회생신청에 따라 지난 5일 공사도급계약 해지통보를 하고 13일 시공사 퇴출조치를 취했다. 다른 시공사를 선정해 조속한 공사재개가 이뤄지게 하기 위해서다. 대한토지신탁은
양산시가 건축기술사 출신 시의원이 분명 잘못된 시공이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준공을 승인해 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물금지역 A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양산시청을 찾아 잘못된 시공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준공승인을 보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15일 입주 예정인 아파트 곳곳에서 수많은 문제점을 발견했다며 이러한 문제가 제대로 보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
양산시는 지난 1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강덕출 부시장,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관계자와 공약추진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마스터플랜 및 신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는 지난해 7월 19일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확정한 것으로, 미래신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 거점 클러스터를 동남권 중심인 양산시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양산시자율방재단(단장 이정호)은 지난 7일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재난안전 분야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양산시는 지난 8일 민방위체험식교육장에서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대장 서영숙)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다짐 대회와 안보ㆍ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국민여가캠핑장(황산공원 야영장)과 강민호 야구장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무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시는 최근 기가급 고품질 무선 AP를 야영장에 10개, 강민호 야구장에 1개 설치했다. 양산시 정보통계과는 “캠핑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연에서 편안한 힐링을 즐기고 다양한 가족 여가 생활이 가능하게 된 만큼 이번 무선 인터넷망 구축으로 관내 관광명소와 여행경로 탐색, 맛집 등 이용객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선 인터넷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에서 네트워크 검색을 통해 ‘HWANGSAN_CA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는 지난 13일 평산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북풍물패(회장 김태건)는 지난 14일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신밟기 행사 모금액 100만원을 기탁, 돌봄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