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북안동제 재연 공연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전 좌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티켓이나 모바일티켓이 있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 공연 문의나 예약은 전화(010-6317-8858, 010-5299-
‘2021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세 번째 이야기 ‘무야호~!’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청소년과 시민을 찾는다. 청소년동아리 15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꾸며지며, 시청자를 위한 온라인 채팅 이벤트
스마트도서관은 양산역 2층에 있으며, 지난해 7월 1일부터 도서 500여권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민이 늦은 시각에도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고, 도서관 회원증이 없어도 신분증으로 도서를 대출ㆍ반납할 수 있어 독서 생활화를 위한 작은 도서관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부터 운영한 ‘글향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모여 5년 넘게 이어오는 중앙도서관 대표 독서동아리이다. 이번 우수 독서동아리 선정으로 강사, 도서 등을 지원받고 문학기행, 전국 백일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대학생 축제기획단이 전체 운영하며, 청소년이 직접 사회를 맡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히든가요제’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10명의 청소년이 노래 경연을 펼치며, 심사 또한 청소년으로 구성한 청중평가단 50명이 함께한다. 2부 ‘동아리원정대’는 엄선한 5개 공연동아리(팀)의 사전녹화 영상을 방송하며, 시청자를 위한 온라인 채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사전 신청자가 548명을 기록했으며, 검색을 통해 관람한 조회수가 2천454회를 기록했다.
동원과기대는 경상권 9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1학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경남대ㆍ동의대와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는 등 저학년 선수들의 저력을 보였다.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은 나폴리1984, 오봉살롱, 오봉산오리불고기, 커피엔딩, 블랙1975, 펫119샵 등 오봉길로공동체에서 선보인다. 우수작품 선정은 지역민 투표로 하며, 우수작 발표는 5월 3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12일 야외 체육시설과 황산공원 미니기차 운영을 시작으로, 17일 실내 체육시설과 황산캠핑장, 19일 대운산휴양림 순으로 운영을 재개하며, 실ㆍ내외 체육시설 이용 대상은 양산시민으로 제한한다. 또한, 수영 등 프로그램에 대한 강습은 진행하지 않으며, 일일 입장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재)수로문화재단(관장 최성우)은 5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1년 한국궁중꽃박물관 첫 특별기획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민화 작품과 함께 그 안에 드러난 꽃을 아름다운 조선왕조 궁중채화로 직접 재현해 더욱 입체적인 새로운 민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해요, 당신’은 사랑하지만, 항상 곁에 있다는 이유로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잊고 살아가던 부부에게 치매라는 불청객이 찾아오면서 오늘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해주며, 어떤 상황에서든 옆에서 힘이 되는 존재는 가족밖에 없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지식 습득을 위한 ‘역사북아트 만들기’,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팔찌 만들기’,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장래희망북 만들기’, 어린이들의 상상력 향상을 위한 ‘만화경 만들기’ 등이다.
5월 4~5일 이틀간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상영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 필독서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을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20~22일 경북 예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에서 보건의료관리과 1학년 김가인 선수가 1천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다음 날에는 800m 경기에 출전해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유림오슬로파크(대표 김민정)는 20일 사회인야구단 유림오슬로파크 트롤스(단장 김지원)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오슬로파크 김민점 대표와 최창오 지점장을 비롯해 김지원 단장과 자문위원인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도 함께했다.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한 이날 행사는 ‘머선129’라는 부제 아래에 최대 동시 시청자가 122명, 실시간 재생횟수가 1천760회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으며, 코로나19로 발산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집콕 생활에 지친 청소년과 시민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이는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가 지난 3월 경남장애인체육회 동호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5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내적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파헤벨의 ‘캐논’,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비롯한 가곡, 외국민요, 영화 OST 등으로, 독일 뒤셀도르프 톤할레, 막데부르크 오페라극장에서 활동한 김선미 소프라노와 국내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 단체인 부산 솔로이스츠 앙상블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장배는 가장 권위 있는 전국대회이자 올해 국내 스쿼시 종목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첫 대회다. 준결승에서 김승현(김천대) 선수를 3대 0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 박정식(삼육대) 선수와 대결에서 3대 2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연 예매는 4월 13일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카카오나 네이버 계정을 통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A석 4만원이다. 문의는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