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이 공공도서관 균형발전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에 올해 양산, 통영, 김해, 함안 4곳을 선정했고, 양산은 상북어린이도서관이 선정되면서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레슬링이 교기인 양산중앙중에서는 3학년 1명, 2학년 3명이 출전했다. 2학년 박지한 학생은 평소 갉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레코르만형 60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레슬링에 입문한 지 6개월밖에 안 된 2학년 학생이 3학년 선수를 상대로 32강부터 전 라운드를 폴승으로 승리해 차세대 기대주로 이름을 알렸다.
이날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에 해금을 더한 독특한 구성으로 이뤄진 콰르텟(Quartet) 연주 그룹 ‘비아트리오’가 지나간 추억과 함께 그 시대의 감성을 소환할 예정이다. 비아트리오는 2011년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 초청을 시작으로 2013년과 2017년에도 초청받는 등 한국 아티스트 최다 초청 기록이 있다. 또한,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섯 차례 유럽투어로 230여일 동안 25개국 60개 지역에서 K-클래식을 알린 연주자들이다.
포토존은 양산 상북면 출신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억ㆍ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순국 2년 전인 1919년 선생의 모습을 전신상으로 재현했다.
양산시는 김 작가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 프로젝트’를 양산문화예술회관과 물금 워터파크, 양산역 환승센터 등 3곳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물금 워터파크에서는 오리 가족이 물가로 나들이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양산역 환승센터에서는 날개를 활짝 편 ‘공작의 봄날’을,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는 ‘숲속의 사슴’을 전시한다
이 고분은 2016년 지표조사 당시 석실 내부가 드러나 있었고, 붕괴 위험이 커 긴급 발굴 필요성이 제기됐던 무덤이다. 조사 당시 이미 봉분 3군데에 도굴갱을 확인했으나, 내부 조사 결과 2개 봉분이 쌍분으로 연결된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으로 밝혀졌다.
‘양산의 아름다움과 숨은 보석을 담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양산팔경과 같은 유명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를 발굴해 30초~5분 이내 영상을 담은 작품이 대상이다.
상영 일정은 ▶3월 31일 레미제라블 10주년 기념 공연(12세 이상 관람) ▶4월 28일 미스사이공(15세 이상 관람) ▶5월 26일 노트르담 드 파리(전체 관람) ▶6월 30일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전체 관람) ▶7월 28일 캣츠 오리지널(전체 관람) ▶8월 25일 렌트 브로드웨이(15세 이상 관람) ▶9월 29일 빌리 엘리어트(전체 관람) ▶10월 27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12세 이상 관람) ▶11월 24일 오페라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12세 이상 관람) ▶12월 29일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 공연(전체 관람)이다.
이번 이벤트는 황산캠핑장의 풍성한 즐길 거리를 공유해 이용객과 친밀감을 높이고, 시설 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터 등 SNS에 캠핑장 사진을 촬영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황산캠핑장 등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적인 강습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방식에 더해 비대면 개별 영상 촬영 후 담당 지도사를 배정, 영상 분석과 지도 의견을 작성해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1대1 맞춤 방식으로, 수영과 골프, 볼링 3종목을 우선 시행하고 차후 종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 운영과 문화 활성화 이바지를 목적으로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대상으로 했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이 속한 주간 중 하루를 선정해 지역 문화프로그램 공연을 공모하고, 그에 선정된 문화예술회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3월부터 황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야외 생활체육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대여 가능 용품은 야구글러브와 야구공,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 축구공, 빅민턴 라켓 등 4종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공연, 경연, 놀이, 전시, 체험이 있는 청소년 문화놀이터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기획부터 운영, 평가, 2022년 활동 계획 수립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동거동락으로 최종 선정된 동아리는 3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간 활동을 시작한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동아리 활동 특성에 맞는 장소와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ㆍ운영하는 연합행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예총은 지난달 26일 공문을 통해 “경남예총이 양산예총 회원 단체를 직접 지휘ㆍ감독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예총 운영 규정에 따라 이사회를 거쳐 결정한 사안으로, 경남 예술인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정보를 양산예총 회원 단체에 직접 전달하겠다는 의미다.
웅상리틀야구단은 지난달 27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야구 인재 육성을 위한 창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과 이상훈 원동중 감독, 김만윤 삼성중 감독, 김상욱 경남중 감독을 비롯해 체육회와 협회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발을 내디뎠다.
‘쇼그맨2’은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20년차 개그맨 박성호, 수많은 유행어를 남긴 개그맨 김원효,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맨 김재욱, No.1 사전MC라 불리는 최고 입담꾼 개그맨 정범균, 몸짱 개그맨 이종훈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경기에서 제주국제대학교에는 0대 1로 패했지만, 이후 대구대학교를 4대 0으로 격파했다. 또 22강에서 동원대학교와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동원과기대는 26일 청주대학교와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발굴지점은 유적이 분포한 구릉 정상부와 동쪽으로 이어진 평탄지, 사면부 일대다. 발굴 결과 구릉 가장자리를 따라 환호(環豪, 취락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도랑)를 확인했으며, 그 안쪽 공간에서는 원형 주거지와 망루로 추정되는 고상 건물을, 사면부에서는 패총을 확인했다. 특히, 환호 내 중앙부를 비워 두고 주거지를 조성한 전형적인 고지성 환호 취락으로 밝혀졌다.
청소년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문화예술단은 4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기획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동아리’(Happy Together), 홍보영상과 사진 촬영, 영상제 출품 등을 하는 ‘활동정보통신원’(Youth Focus), 청소년 축제에 참여해 공연하는 ‘밴드동아리’(The Next)와 ‘댄스동아리’(Holi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