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5일 주간보호 복권기금 야간보호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도아쿠아환타지아 물놀이 캠프를 진행했다. 웅상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진제공
중앙동 치안협의회(회장 김재근)는 지난 25일 범죄로부터 안전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야간 방범순찰활동과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앙동 사진제공
원효라이온스클럽(회장 이충렬)은 지난 26일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이용한 상북면 홍룡폭포 유원지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겸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상북면 사진제공
웅상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재신)는 지난 26일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 후원으로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신나게 즐기GO! 놀GO!’를 진행했다. 웅상지역아동센터 사진제공
한국도로공사 김해부산건설사업단(단장 서무원)은 26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 저소득 급식 사업 정기 후원과 월 1회 봉사를 약속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사진제공
천성MJF라이온스클럽(회장 천기석)은 지난 19일 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내골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 사진제공
신고리 5, 6호기 건설 반대를 위한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탈핵 강연회가 열린다. 내달 5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강연회는 서형수 국회의원(더민주, 양산 을)과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탈핵양산시민행동(준)이 주최한다. 강연회 강사로 그린피스 선임 캠페이너인 장다울 씨가 나선다.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병원장 박경찬)과 경동도시가스(대표이사 회장 송재호)가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박경찬 베데스다병원장과 이상훈 경동도시가스 양산지사장이 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은 ‘책임과 정성’,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 협조와 유대관계 향상으로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이바지하고, 경동도시가스 임직원 환자 발생 때 이송 책임을 다하며 건강검진과 진료, 의학정보와 기술 등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경동도시가스가 병원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해 특수구급차를 운영하게 된 데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박경찬 병원장은 지역 대표기업인 경동도시가스가
내달 1일부터 양산시민이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을 방문하면 원내 주차요금을 감면받는다. 평일 주간(오전 6시~오후 6시)의 경우 변경 전 최초 ‘1시간 1천100원’이던 것이 ‘1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200원으로 변경된다. 평일 야간(오후 6시~다음 날 오전 6시)과 주말ㆍ공휴일은 변경 전 ‘장애인과 경차 50% 할인’에서 ‘장애인 무료, 일반인 50% 감면’하며, 경차는 전과 같이 50% 할인한다. 주차요금을 감면받으려면 운전자가 양산시로 기재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는 운전자에 한하며 운전자가 아닌 탑승자가 양산시민일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양산시민에 대한
최근 물금신도시 아파트 입주 인구가 늘어나면서 물금역 이용객도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물금역 이용객들은 물금역과 연계한 대중교통이 부족하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물금역에 따르면 현재 일일 물금역 이용자는 평균 850여명이다. 많을 경우 1천500여명에 이른다. 특히 물금역은 부산에 직장을 두고 열차로 출ㆍ퇴근하는 시민이 많다. 정기승차권 발매 인원수만 월 120명 수준이다. 매일 120여명의 시민이 물금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출ㆍ퇴근한다는 의미다. 반면 현재 물금역을 오가는 시내버스는 21번(일반)과 23번(심야) 두 대다. 21번은 북정에서 출발해 물금역을 거쳐 부산 덕천역까지 왕복하는 노선으로 첫차는 평일 기준 5시 40분 북정 출발, 막차는 22시 50분에 구포에서 출발한다. 평일 하루 총 35회 왕복 운행한다. 배차 시간은 출ㆍ퇴근 시간 15분, 이외 시간은 30분이다. 23번 심야버스는 한 차례만 운행하며, 옛 터미널을 출발해 덕천역을 왕복하는 노선으로 0시 15분 북정 출발, 1시 5분 덕천역에서 출발한다. 23번 심야버스는 구포에서 양산시청으로 오는 방향만 물금역에 정차한다. 물금역에서 열차로 출ㆍ퇴근하는 황성철(40) 씨는 “현재 증산 신도시에 사는데 집에서 물금역으로 오는 시내버스 노선이 없어 늘 자가용을 이용하고 있다”며 “범어 신도시에 사는 회사 동료도 버스 이용이 불편하다며 자가용으로 물금역까지 오고 간다”라고 말했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총 길이 1.2km 규모 산책로 형태 숲을 조성한다. 양산시 공원과는 “2016년 녹색자금지원사업 공모에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이 채택돼 물금읍 범어리 2762-1번지 일원에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녹지취약지역 생활권 주변에 녹지 환경을 개선해 시민 여가활동과 복지증진이 목적이다. 전체 길이는 1.2km로 약 1만500㎡ 규모다. 주로 나무와 잔디를 심을 예정으로, 그늘막 시설과 의자 등도 설치한다. 양산시는 “다양한 수목으로 도시숲 활용성을 높여 시민 휴식공간은 물론 병원 환자 재활과 회복공간,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숲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최근 무인비행기(드론, drone)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드론 기능시험장 건설이 추진된다. 부산대학교는 “최근 부산시가 지역 전략사업으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사업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드론 시험평가를 위한 전용 기능시험장 구축을 양산캠퍼스에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능시험장 위치는 부산과학수사연구소 인근과 범어야구장 근처가 거론되고 있다. 부산대학교는 기능시험장과 함께 수직이착륙형 드론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임시가설 격납고(컨테이너)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격납고는 드론 관제, 보관, 정비고로도 활용한다. 기능시험장과 더불어 낙동강 수변공원에는 드론공원을 조성해 비행장과 드론 경주를 위한 경기장 구축도 추진 중이다. 부산대학교는 드론공원 조성을 위해 현재 양산시와 협의 중이며 장소는 물금읍 황산문화체육공원이나 원동면 가야진사 인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양산시가 ‘양방항노화 힐링ㆍ서비스 체험관’ 구축 사업이 최근 중앙부처 간 협의를 끝내고 국비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는 등 항노화 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방항노화 힐링ㆍ서비스 체험관은 용당동 대운산 자연휴양림 4천500㎡ 부지에 연면적 3천㎡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90억원으로, 2017년 착공해 2019년까지 건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항노화 제품 전시실, 서비스 체험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명상ㆍ요가, 온천 체험, 텃밭 가꾸기 등 정서 안정과 심신을 편하게 하는 각종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항노화 산업 마지막 단계인 서비스 시설을 갖춰 양산시 최대 현안인 항노화 산업 연구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데다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설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산시는 그동안 자동차, 기계, 화학 등 중소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산업구조 다양화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경남도와 연계한 ‘경남미래 50년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양방 항노화 산업에 전력을 집중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거점으로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는 1천360억원을 들여 연면적 9만3천113㎡에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등 의생명 특성화를 이루고 있고, 병원 단지는 3천4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6만6천806㎡에 대학병원과 어린이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재활병원 등이 들어서 운영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또한 부지 110만7천㎡ 가운데 현재 유휴부지로 남아 있는 곳에 앞으로 의료 관련 실버산학단지, 첨단산학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항노화 산업 거점으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옛 상례 문화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상여소리와 행상’ 재현 행사가 내달 3일 오전 10시 상북면 대석리 물안뜰마을에서 열린다.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물안뜰마을 주최, 양산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잠재적 석면질환자를 발굴해 석면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2016년도 석면 피해 의심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영향조사는 과거 석면공장 가동 기간(1983년~2007년) 동안 공장 반경 2k 이내 지역(삼성동, 강서동, 상북면)에 5년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인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양산시는 올해 ‘행복학습센터’로 물금읍 가촌휴먼시아와 우미린, 강서동 삼성파크빌, 서창동 웅상신도시푸르지오, 평산동 평산휴먼시아 아파트 등 5곳을 선정했다. 행복학습센터는 6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을 평생학습시설로 지정해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양산시는 교육부 주관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국비 지원 사업’에서 경남도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국비 3천415만원과 시비 2천200만원 등 총사업비 5천615만원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물금읍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9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지난 12일 물금119안전센터 직원과 물금의용소방대원은 화재 잔해 제거 등 복구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산시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2017년도 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 주도의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웹툰’(인터넷으로 보는 만화) 전시회를 열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양산경찰서 본관 1층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주제로 열린 웹툰 대회 수상작들을 전시했다.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아띠’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경남 의령군 의령자굴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4회 경상남도 청소년참여대회’에서 참여위원회 부분 우수상인 경상남도지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