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은 지난 25일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보톡스, 필러 치과 진료영역 수호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사진제공
덕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도재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덕계동 해진정에서 홀몸 어르신 8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덕계동 사진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어곡산단 내 사업주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김명철)과 함께 ‘2016년 경영층 연찬회’를 열었다.
물금새마을협의회(회장 윤춘대)와 부녀회(회장 박정희)는 지난 30일 가족사랑벚꽃축제 먹거리장터 수익금으로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물금읍 사진제공
양산시는 근로빈곤층이 목돈을 마련하게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 ‘희망키움통장Ⅱ’ 2차(6월) 가입희망자를 모집한다.
양산시드림스타트는 아토피, 비염, 천식, 건선피부 등 환경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낙동강 뱃길복원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의 하나로 주말을 이용해 오는 6월 4일~5일, 11일~12일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선착장 인근 행사장에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련버스 추돌사고 이후 양산중학교(교장 엄용현)가 학교생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본지 627호, 2016년 5월 24일자> 지난 16일 창원1터널에서 고성으로 가던 양산중 수련버스가 9중 추돌사고에 휘말린 이후 양산중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학부모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학생과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전국 2위에 오른 양산여고 박혜원ㆍ이해지 학생에게 국민안전처 장관상이 전달됐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20일 두 학생을 소방서로 초청해 서장실에서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두 학생은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국 18개팀 시ㆍ도 대표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도 대표로 출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선보여 당당히 우수상을 거머쥐었다.<본지 624호, 2016년 5월 3일자> 이한구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는 두 학생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에 큰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홍성현 기자
양산지역은 전국에서도 많지 않은 성장 도시다. 문제는 사람이 늘어나고 도시가 성장하는 만큼 범죄 역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행히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치안에 대해 큰 위기감을 느끼지 못한다. ‘안전도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수면 아래서 열심히 바쁘게 움직이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양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노왕기, 이하 지도위)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모범청소년들에게 표창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도위는 부산은행 후원으로 지난 30일 오후 양산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16 모범청소년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청소년 2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왕기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천수 경찰서장은 “학교와 사회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많기에 우리 미래가 밝은 것”이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한 청소년지도위원들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사)한국BBS경남연맹양산시지회(회장 김진국, 이하 BBS)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기로 약속했다. BBS는 지난 26일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제30회 큰형제 자매 맺기, 모범 청소년 표창ㆍ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26일 양산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된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오후 3시 양산시 북부동측정소 1시간 평균치 오존농도가 0.125ppm으로 주의보 발령기준인 0.12ppm에 도달함에 따라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했다. 오존주의보를 포함하는 오존경보제는 오존 농도가 인체에 해로운 수준으로 높아지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창원과 진주, 사천,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가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에 구급함 20개를 지난 26일 전달했다. 구급함을 전달받은 경찰은 각 순찰차에 비치해 치안 활동으로 부상이 잦은 경찰관의 간단한 치료와 교통사고 등 응급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했다. 양산시약사회 이재휘 회장은 “양산경찰이 시민에게 한층 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성현 기자
양산시는 맞벌이, 입원 등으로 아이를 돌보기 힘든 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동부양산(웅상) 1명, 서부양산 14명 등 모두 15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양산시여성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아이돌보미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후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며, 채용 확정 후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80시간 양성교육을 받은 뒤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연계될 예정이다.
(사)한국BBS경남연맹양산시지회(회장 김진국, 이하 BBS)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기로 약속했다. BBS는 26일 양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제30회 큰형제 자매 맺기, 모범 청소년 표창ㆍ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양산YMCA(이사장 허석규)는 10대 청소년 상담 활동을 할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한다. YMCA가 기획한 ‘야간놀이터 with 십대라면’은 6월부터 9월까지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10대 청소년의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지역 내 공원과 놀이터를 다니며 10대 청소년과의 상담, 놀이 활동 등을 진행한다.
양산경찰서 물금지구대(대장 김철두)가 지역 범죄예방활동과 자율 순찰 등 일상과 가까이서 치안활동을 펼칠 클린 시티(clean city) 순찰대(대장 김창열) ‘폴리마’(Polima) 발대식을 했다. ‘폴리마’란 경찰을 뜻하는 ‘폴리스’(Police)와 달리는 ‘말’(馬)의 합성어로 경찰이 국민 안전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병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직원과 시민 건강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증진병원으로 체계를 갖추기 위한 특별행사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병원 내원객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의료진 금연 상담 ▶흡연 유해성 폐해 알리는 포스터 전시 ▶폐활량 검사 ▶금연 관련 동영상 상영 ▶금연 도전 흡연자 성공 기원 응원 문구 붙이기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행사로 흡연에 따른 건강위험을 강조해 담배에 대한 의존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도록 금연을 독려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병원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여성리더대학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 자리에 뭉쳤다. 지난 21일 ‘동원과기대 여성리더대학 한마음 체육대회’란 이름으로 1기부터 5기까지 졸업생과 재학생이 다양한 운동경기를 통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