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수위는 부울경을 대표하는 양산수목원 조성을 위해 진주에 있는 경남수목원과 전남 구례수목원, 남원 지리산허브랜드를 방문해 벤치마킹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구상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양산시에 따르면 광역단위 대기 개선 지원사업은 오염물질 저감 체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일시에 지원하며, 중견기업 지원 허용, 밀폐, 대기비배출시설 지원 등 지원 범위가 넓고, 지원 한도금액(최대 8억4천만원)이 높아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양산시를 배경’으로 즐거운 아이 모습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응모하면 된다.
의미 있는 선물에 고마움을 전한 나 시장은 “3년째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1천500여 공직자가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등 노고가 크다”며 “직원 복지 향상과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들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이는 양산시에 10명 이상 국내ㆍ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 또는 여행업을 등록한 관광사업자에게 지정 관광지 방문이나 숙식 등을 조건으로 1인당 5천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숲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주제로 양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와 협력해 스트레스 측정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동매실차 시음 행사와 함께 원동매실, 양산꽃차, 통도송엽주 등 특산물과
이번 조처로 예상되는 재산세 감면 규모는 9만8천여건에 57억원 정도로, 이 가운데 1주택자 감면을 포함한 주택분 감면이 7만3천건에 51억원이고, 건축물분이 2만5천건에 6억원이다.
양산시는 1일 오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대 양산시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나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렬사와 현충탑을 참배한 뒤 취임 선서와 사무인계서에 서명하면서 업무를 시작했다.
김일권 시장은 이임사에서 “시민의 숙원이었던 물금역 KTX 정차를 본격적으로 출발시키고, 모바일 지역화폐인 양산사랑카드 발행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 소비문화가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이 제9대 양산시 시정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양산시는 새로운 출발을 맞이해 시민과 소통하며 공정한 도시를 향해 다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양산시시민참여단은 분과 활동과 양성평등 의식 함양교육,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공공 분야 안전도시 조성사업과 축제 행사 현장 안전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임산부 체험부스와 홍보부스 운영, 여성친화도시 3단계 지정을 위한 응원 동영상 제작 등
이번 대회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직원 투표를 거쳐 접수한 사례 20건 가운데,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진행한 현장 발표와 양산사랑카드 앱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특히, 양산사랑카드 앱을 활용한 투표에는 시민 4천27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린 가운데 나 당선인과 인수위는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관련 현장 ▶자원회수시설 운영관리 방안 ▶(주)코윈1ㆍ(주)코윈2 공동주택사업 현장 ▶(가칭)양산문화예술의전당 예상 후보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 해결 ▶어곡 삼성파크빌 공용주
20일 웅상출장소 5개과와 4개동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경정비 대책회의에서는 유기적이고 상시적인 업무협조로 환경정비뿐 아니라 풀베기 사업 시기 등을 조율해 도심지 환경정비 효과를 높이기로 하고, 위험지역 등 환경정비 애로사항이 생기면 출장소와 4개동이 공조해
하지만 문제는 예산. 1995년 처음 계획된 후 27년이 지나도록 개설이 부진했던 이유는 1천70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사업비 마련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지방도1028호선을 2개 노선의 국도(35호ㆍ7호)와 연결하는 지선 개념의 일반 국도로 승격시키면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개는 의무 등록해야 한다. 등록 대상 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등록 정보 중 변경사항을 변경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하지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미등록 반려견을 신규 등록하거나 등록
이는 정리수납 전문가 2명이 1개조를 구성해 대상 가구에 사전 상담을 한 뒤, 가정별 주거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수납정리 방법을 배워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둔다.
축산종합방역소는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2천561㎡ 부지에 연면적 330㎡ 규모로 건립하며, 세차(륜)시설, 밀폐 터널형 차량소독설비, 대인소독시설, 약품 보관창고와 소독수 회수ㆍ정화시설 등 완전 자동화 설비를 갖춘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2011년 제정한 <경남도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비전문가인 입주자를 대신해 사용검사 전에 건축과 조경, 토목 분야 등 시공 상태 등을 점검ㆍ개선하는 제도다.
이번 점검에서는 옹벽 상태와 기계ㆍ전기시설 작동과 이상 여부 등 시설물 전반을 살펴 안전사고 발생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적절한 보수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