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4월부터 매달 셋째 주 장애인 이용자 16명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달 1일부터 전화나 방문을 통한 예약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다.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 추진과 업무를 분야별ㆍ지표별로 세분화해 소방서 간 자율 경쟁으로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양주초등학교와 양산중학교를 졸업한 정 씨는 “꿈을 위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지금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항상 양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라며 “양산시와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양산소방서는 자체 특수시책인 ‘공동주택 3The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와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성장기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 가족 단위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숲애서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과 치유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예방과 부모교육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농협은 23일 조합원 학자금 부담 경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손ㆍ자녀 48명에게 학자금 4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환원사업으로 아파트 18곳을 선정해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불 발생 때 신속한 현장 투입과 초동 진화작업 수행 ▶산불 발생지 일원 교통정리 지원 ▶산불 예방 캠페인 등 홍보행사 공동 추진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올해 처음 열린 꽃눈 내리는 축제는 주민자치회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한 것으로, 수십년 된 벚나무가 도로를 따라 터널을 형성해 절경을 이루는 북부천 벚꽃 군락을 알리고 인근 북부시장 등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웅상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지역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1일 개강해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영강 상류지역 동면 5개 마을 발전협의회는 23일 법기수원지 입구에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법기수원지 소유권 반환을 위한 주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법기ㆍ창기ㆍ남락ㆍ영천ㆍ개곡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인권대회를 주관한 김복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우리 센터는 피해자를 지원함에 있어 지금보다 더 나은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도 오늘 하루도 힘들게 살아가는 피해자분들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산보훈지청은 지난해 보훈업무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정부혁신 추진, 취업 지원,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강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14개 지표 가운데 13개 지표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규정된 3월 11일과 소방 관련 상징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양산시는 사업비 1억2천만원을 들여 높이 높이 5.7m, 길이 64m 옹벽에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친근하고 믿음직한 경찰관과 양산타워, 통도사, 홍룡폭포, 황산공원 등 주요 지점 이미지를 내구성이 높은 이형 모자이크 타일을 활용해 경찰과 함께 안전한 양산시의 이미지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LH 양산권 주거행복지원센터는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 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 도모에 서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
김복동평화공원양산시민추진위는 희망씨앗기금 청년기행과 함께 20일 일본 청년들을 초청해 ‘김복동의 길’ 답사를 진행했다. ‘김복동의 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서 인권평화운동가로 거듭난 삶을 사신 김복동 할머니 이야기를 바탕으로, 할머니 생가터부터 소설 ‘수라도’ 속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2월 22일 피해자가 은행 창구에서 3천만원을 인출하려고 했고, 인출 직전 신용대출을 받은 점을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과 함께 피해자를 설득해 확인할 결과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3년 만에 재개됐다. 20일 양산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한상철 서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 기관ㆍ단체장 33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아동과 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해 범죄 예방 활동과 유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관련 법상 시설 기준과 준수사항을 확인해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 표시를 부착하고, 담당 부서에 통보함으로써 추후 관리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