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괴물이 나타났어요!’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책에 관심이 적은 아이들 또한 도서관이라는 장소 또는 책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현대인에게 암이란 분명 두려운 질병 가운데 하나다. 통상적으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이 최선책으로 꼽히지만, 적기에 예방 백신을 맞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만으로 예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암도 있다.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새하얀 눈밭, 작은 발자국 하나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누구 발자국일까요? 바로 첫눈이 온 날, 집으로 가는 두더지 발자국입니다. 모자에 장갑까지 끼고 집으로 향하는 두더지 모습은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주 / 간 / 운 / 세 (1월 2일 ~ 1월 8일)
아침에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버스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선다. 아침 7시, 아직 춥고 매서워 얼굴 신경은 놀라워한다. 게을러서 가난하다는 말을 유포한 것은 부자들일 것이다. 세습된 부와 부동산 투기로 부자가 된 대한민국 대부분 부자들, 그들은 새벽 4시에 청소하러 나가는 할머니나 아주머니들, 노동자들을 어떤 눈으로 볼까.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 처장(김윤석) 주도로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 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개인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개념은 원래 일하는 여성들의 일과 가정(family) 양립에 한정해 사용되다가 노동관 변화와 라이프스타일 다양화를 배경으로 남녀, 기혼ㆍ미혼을 불문하고 모든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라고 하는 개념으로 발전했다.
주 / 간 / 운 / 세 (12월 26일 ~ 1월 1일)
앞에서 포기하거나 좌절하는 대신, 이를 극복하고 도전해야 하는 명확한 의지를 보인다. 그릿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업무나 학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신의 건강 그리고 감정까지도 다스릴 수 있게 된다。좌절, 포기, 불안과 같은 부정적 감정이 어느새 용기, 도전, 안도라는 긍정의 마음가짐으로 바뀌어 있는
이제 아쉬운 2017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게 됐다. 2017년 정부가 바뀌면서 다방면에서 큰 변화를 맞게 됐고 그간 지나치게 경영자 손을 들어준다는 빈축을 사 왔던 노동부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입장차를 보이며 노동계 지지를 받고 있다.
전국 대학교수들이 해마다 연말이면 선정해온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을 손꼽았다. 지난 17일 교수신문은 전국 교수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를 잘 표현할 사자성어로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의 파사현정(破邪顯正)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 무술년 새해가 1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신년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물론, 올해도 AI 확산 방지 차원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예정대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는 곳도 많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이와 일출을 함께 감상하려는 이들을 위해 해맞이 축제를 모았다. 전국 해넘이ㆍ해맞이 명소에서 새해의 밝은 희망을 만나 보자.
배내골 둘레길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연리지와 용이 승천하다 목말라 배내천 물을 마시기 위해 땅속으로 파고드는 형상을 한 멋진 소나무를 볼 수 있죠. 온통 푸른 산이요, 맑은 청정수가 흐르는 계곡을 품고 자연인이 된 착각 속에 빠져들게 하는 특별한 명품 길이 탄생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주 / 간 / 운 / 세 (12월 12일 ~ 12월 18일)
아이가 글을 알고, 혼자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함께 책 읽는 시간이 줄어든 것 같았는데 오랜만에 아이와 둘이서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서 생각도 나누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파란 의자’ 등장인물들 이름이 조금 어려워서 아이가
언택트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관사 ‘언(un)’을 붙인 신조어로, 접촉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언택트 마케팅이란 고객과 마주하지 않고 서비스와 상품 등을 판매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주 / 간 / 운 / 세 (11월 28일 ~ 1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