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야초 교가는 교장이 직접 노랫말을 쓰고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가 작곡을 맡았다. 졸업식과 입학식 때 ‘차렷 자세’로 부르는 행사용 노래에서 벗어나 동요나 가요처럼 흥얼흥얼 댈 수 있는 신나는 곡이다. 특히, 교가 말미에 랩을 넣어 학생들에게 인기다.
코로나19로 지난해는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당 외부강사 대표 1명을 대상으로 대면 청렴토크를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외부강사 모두 소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설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견에 답변하는 방식을 시도해 방과후학교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여중 창업동아리 YGSC(지도교사 김범직)는 지난 13일 교내 도서실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진행으로 팀별 실습으로 학생 의견을 반영, 생활 속 불편한 문제 찾기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그동안 지역 대학 진학 우수 장학금 사업으로, 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애초 대상자는 해마다 20명이었는데, 올해 최대 250명까지 확대해 사실상 모든 진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취지로 사업을 확대했다.
산학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광고디자인 분야 콘텐츠 연구와 개발 전문가 지원 등 인적교류 ▶교육 콘텐츠 개발 인재 확보와 활용 ▶기관별 기자재, 시설 공동 활용 ▶디자인학부(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시립박물관은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박물관이 전시한 문화재를 관람한 뒤, 가정에서 작품을 완성해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각자 완성한 작품을 제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그는 국내 특급호텔 체인과 외식사업부의 전반적인 규모와 시스템, 코로나 이후 국내ㆍ외 요리사들의 이동상황과 변화, 더욱 특화ㆍ개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시설 확대 등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부모님, 가족, 친구,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담은 응원편지 쓰기로 출발했다. 또, 고등학교 은사님 찾아뵙기, I Design 사제동행형 수업 취지를 살린 부모님 안경 만들기 등을 이어갔다.
이번 협정을 통해 두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동양무예 분야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모 주제는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양산 여행지, 가고 싶은 양산 여행지, 내가 생각하는 숨은 양산 여행지, 내가 경험해본 양산의 축제ㆍ행사로, 8절 도화지에 채색 도구는 자유롭게 선택해 그림을 그리면 된다.
이날 행사는 항공관광학과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항공기 날개의 상징인 ‘윙배지(wing badge)’를 직접 달아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 항공관광학과 7대 행동강령을 낭독하며 서비스 마스터가 갖춰야 할 덕목을 익히고 앞으로 학교생활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생활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인도 정부가 제작한 청동 불상 봉불식 전에 만남이 이뤄졌다. 우선, 첫 사업으로 ‘아이톡톡’ 미래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양산과 인도 초ㆍ중ㆍ고 학생의 화상회의를 통한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서로를 알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중앙도서관은 동면에 있는 비타민지역아동센터, 웅상도서관은 웅상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사서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등 활동을 하고, 독서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장을 비롯해 참석자 전원은 상호존중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협의회를 시작했다. 이어 교육지원청 전 부서별 조직문화와 업무처리 과정 전반을 되돌아보고, 잘 추진되는 사항은 물론 보안ㆍ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상호 소통ㆍ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행복한 직장문화, 적극적인 업무 처리, 학교 지원에 대한 구체적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과 경남교육 대전환에 노고가 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대비해 카네이션 등 소수 꽃 품목을 대량 생산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만화애니메이션전공과 ▶애니메이션 분야에 관한 콘텐츠 연구ㆍ개발 전문가 지원 등 인적 교류 ▶교육콘텐츠 개발 때 인재 확보와 활용에 관한 교류 ▶개발시설, 장비 활용 ▶디자인학부(만화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졸업생들 취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달 머그컵 만들기 활동을 시작으로 KIT 활용 무드등 완성하기, 실루엣 카메오 4를 사용 토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전사프린트 사용 나만의 티셔츠 완성하기, 3D 펜을 이용 나만의 작품 제작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해마다 주최하는 박람회는 음식문화와 테이블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련 산업이 주목하는 행사다. 또한, 각종 공모전과 경연, 전시회 등 부대행사가 열려 미래 셰프를 꿈꾸는 대학생들 참여도 활발하다.
호텔경영전공은 재학생들 관심도와 참여도, 호텔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진호텔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에서 학생들은 호텔 객실과 다이닝룸 등을 둘러보고, 호텔서비스 전문가에게 직접 테이블 매너교육 등을 받으며 실무를 체험했다.
이날 총 143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 점화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적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한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