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법기리 본법마을이 제45회 법의 날을 맞아 올해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어곡공단 입주업체 40개사 노사대표와 양산시, 노동부, 양산상공회의소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7회 통도사 서운암 들꽃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미경행, 정법행(법명)씨는 “은은한 들꽃향기 가득한 서운암에서 천연염색공예품과 구수한 된장맛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상 성요셉의 집(원장 김희정)이 아이들의 해맑은 노랫소리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양산주부클럽(회장 황신선) 중앙동 분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22일 두레뷔페에서 열렸다.
(사)한국산수보전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봉윤)는 지난 26일 양주공원에서 산불예방을 어린이 미술대회 및 어머니 물사랑체험 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용식) 소속 단체장 50명은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상북교통지도봉사대(대장 민병환)는 지난 22일 상북초 삼거리에서 상북파출소, 상북초, 양주중과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마 아빠도, 아들 딸도, 젖먹이 아기들도…. 동면주민 남녀노소가 한자리에 모여 시끌벅적한 잔치 한판이 벌어졌다.
시가 복지사각지대인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따스한 봄 햇살마냥 정겨운 고향의 정이 넘친다. 지난 13일 어곡공원에서 펼쳐진 ‘재양호남인 축제 한마당’은 고향을 떠나 제2의 고향인 양산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호남인들의 정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떠난 임을 향한 애절한 마음으로 하얗게 피어나는 목련처럼 우리 가곡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지닌 성악가 엄정행이 지난달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원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옥)은 지난 14일 홀로 사는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밀양시 삼랑진 안태호 일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해 원동역(역장 강덕웅)은 지난 16일 원동초 58명의 학생들을 초청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웅상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이용하)는 지난 19일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샹송과 세레나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2회 신춘음악회를 열었다.
정신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사회복귀시설 벧엘클럽하우스가 지난 18일 양산비전센터에서 행복나눔일일찻집을 열었다.
코렌스 장학기금 기탁 어곡동에 위치한 (주)코렌스(대표 조용국)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5일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양산미술협회(지부장 김상규, 이하 미협)가 회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올해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해마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신인균)가 실시해온 한일교환 사생대회가 올해로 27번째 걸음을 내딛었다.
주민들 간 서로 정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하고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