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장애인의 공통 건강 문제와 이차질환 예방ㆍ관리를 위한 건강교육, 생활체육 신체활동으로 구성했다. 8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4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상영 일정은 오는 31일 오후 4시 ‘넛잡’, 8월 1일 오후 4시 ‘니모를 찾아서’, 2일 오후 4시 ‘도리를 찾아서’, 3일 오후 2시 30분 ‘겨울왕국’, 10일 오후 2시 30분 ‘라이온킹 DE’, 17일 오후 2시 30분 ‘라푼젤’, 24일 오후 2시 30분 ‘로렉스’, 31일 오후 2시 30분 ‘루이스’다.
전국시낭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낭송가 인증서를 받은 시낭송가들이 참여하는 ‘마음의 수수밭, 천양희 시인을 읽다’ 시낭송 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천양희 시인 초청 특강도 예정돼 있다.
위 조건을 충족할 경우 예매 시작 1일차에 유료회원(양이ㆍ산이 회원) 1인 2매, 2일차 양산시민(우선권) 1인 2매, 3일차 일반회원 예매(매수 제한 없음)로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예매방법 개선으로 즉시 감면 할인시스템 연동을 통한 온라인 예매도 7월부터 함께 시행한다.
박나훈 무용단을 이끄는 박 교수의 인도네시아 초청 공연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한국의 우수한 작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먼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상북초등학교에서 ‘쥬라기 월드: 폴른킹덤’을 시작으로 25일 서창운동장에서 1천1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이튿날인 26일인 천성리버타운 앞 회야강변에서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을 상영한다. 30일에는 통도사 산문주차장에서 심은경ㆍ이승기 주연의 ‘궁합’을, 31일에는 물금 워터파크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볼 수 있다.
3.15의거는 1960년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반발해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다. 3.15의거가 전국적 시위로 확대되면서 4.19혁명으로 이어졌고, 결국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 선언을 이끌어냈다, 때문에 3.15의거는 한국 현대사에 있어 최초의 민주ㆍ민족운동으로 기록됐다.
태 작가는 환갑의 어머니와 떠난 세계여행을 담은 책인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로 잘 알려졌다. EBS ‘세계테마기행’,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 ‘마이 트래블 라이프’, KBS 1TV ‘강연 100℃’, ‘TV, 책을 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대학과 기업, 지역 문화센터 강연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행 전문가이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에 걸맞게 청소년이 직접 사회를 봤으며, 모든 준비와 진행은 청소년축제기획단 ‘청기백기’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동거동락’이 함께했다. 본격적인 무대에는 SKINS와 우치밴드, 소나기, 라이브, 동아밴드, 월광 등 밴드와 NBOB, 레이블, 루시드, 업 등 댄스동아리가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간간이 흩뿌리는 장맛비 속에서 진행한 이날 시낭송회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낭송과 함께 김윤아 시낭송가 강의도 진행했다. 앞서 식전행사로 퓨전장구팀 소풍(원장 최순옥)과 색소폰 동호회, 초대가수 등이 공연을 선보여 감성을 더했다.
양산시는 지역 출신 성악가 엄정행 교수와 동양화가 안창수 화백이 기증한 물품에 대한 기부심사위원회를 지난 10일 열고 접수를 의결했다. 앞서 엄 교수는 가와이 그랜드 피아노를, 안 화백은 호랑이 그림을 각각 기증했다.
양산복합문화타운이 쌍벽루아트홀이라는 새 이름으로 오는 19일 개관한다.
대구ㆍ경북지역 10개 MG새마을금고 임원과 실무책임자는 9일 파크골프를 운영하는 선진 금고를 견학하기 위해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를 방문했다.
양산시가 물금 황산공원을 비롯한 낙동강 인근 체육시설 유료화를 추진한다. 양산시는 지난 9일 <양산시 낙동강 수변공원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양산시는 조례
올해는 ‘빛’이다. 2019 양산삽량문화축전 추진계획이 확정됐다. 양산문화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일권)는 10일 양산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제1실에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올해 삽량문화축전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양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빛’이라는 소재를 통해 다양하게 선보이는 등 기존과 다른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제기된 양산만의 킬러 콘텐츠 개발을 통해 축전 주제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올해는 기존 축전 틀은 유지하면서 ‘빛’이라는 소재를 통해 양산시민 축제에서 전국 축제로 거듭나는 것을
양산지역 예술인 단체의 내홍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는 양산국악협회 인준을 둘러싼 갈등으로, 한 도시에 두 국악협회를 둔 이상한 모양새다. (사)한국국악협회 경남도지회 양산지부(기존 국악협회)는 2016년 12월 31일 경남국악협회로부터 해체 처분을 받았다. 사유는 ‘총회 서류 보고 누락’이다. 이후 새로운 예술인들이 양산국악협회(새 국악협회)를 창립, 2017년 1월 21일 경남국악협회가 정식 단체로 인준했다. 하지만 기존 국악협회는 해체 처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해체 무효 소송’을 제기해 2018년 7월 1심에서 승소했고, 지난달 20일 2심에서도 기존 국악협회 해체는 무효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던 중 양산예총이 지난 5월 긴급 이사회를 열어 새 국악협회를 정식 단체로 인준하면서 양산예총 산하 지부로 받아들였다. 이에 지난 11일 기존 국악협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로, 2심에서도 승소했다”며 “따라서 기존 국악협회 해체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판결문에 경남지회장의 해체 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한 것으로 징계재량권을 일탈ㆍ남용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판시했다”며 “더욱이 동일한 행정구역 안에 복수 지부를 설치할 수 없음으로 규정 위반이라고도 판시하고 있다”고 새 국악협회 창립은 무효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7년을 형제처럼 함께해온 기존 국악협회가 1심에서 승소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새
ㆍ기간: 7월 17~24일(8일간) ㆍ개회식: 7월 20일 오전 11시 ㆍ장소: 양산실내체육관 ㆍ참여 인원: 2천600여명(선수, 코치, 임원 등) ㆍ부문: 겨루기, 품새
윤현진 열사는 상북면 출신으로 상해 임시정부 초대 재무차장을 맡았다. 사재 30만원(현재 추정 가치 300억원)을 독립운동자금으로 내놓으면서 임시정부 수립에 큰 역할을 했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29세 나이로 요절했다. 정부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LED 비바츠 태권발레’는 귀여운 곰 ‘테르테’가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어린이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함께 춤출 수 있는 공연으로, 풍부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에게 주는 교훈도 담고 있다.
7월 한 달간 양산에 태권도 바람이 분다. 무려 4개의 전국단위 태권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지난 5~7일 열린 제16회 경상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와 제4회 세계카뎃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시작으로, 17~24일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25일에는 제5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5인조단체대항대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