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과 웅상중앙병원은 17일 ▶발달장애인 프로그램 지원 ▶인적 자원 활용에 따른 연계와 협력 ▶효율적인 사업을 위한 정보와 자료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성동 주민은 소각장증설반대시민대책위원회를 꾸려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17일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거지 인근에서 하루 60t 규모 지정폐기물 소각장을 운영 중인 A업체가 처리용량을 200t으로 증설하려 하자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모집 인원은 2명이며,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서류ㆍ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12월 9일부터 2023년 3월 8일까지 위탁선거법 안내와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ㆍ단속활동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양산시는 중부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청사 화재 발생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16일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대피와 진압 등 실질적인 훈련과 함께 소화기 사용과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시연 등을 통해 화재 발생 때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울산남구체력인증센터는 16알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건강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운영 장소ㆍ홍보ㆍ인력 지원 ▶지속적인 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상호 협력 등 시민 건강증진을 통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약속했다.
우표에 담긴 관광명소는 양산 원동역과 창원 사궁두미, 마창대교, 주남저수지, 통영 소매물도, 사천 용두공원,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의령 자굴산 드라이브 코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고성 동해 해안길, 남해 화천 별곡길, 하동 정금차밭, 함양 지리산 둘레길, 거창 창
협약에 따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알코올과 기타 중독에 대한 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복지관 직원에게 중독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알코올 문제로 위험에 처한 당사자 가정방문 동반 등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
웅상노인복지관은 14일 보행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5명에게 보행보조기인 ‘실버카’를 전달했다. 이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원으로 진행한 ‘2022년 실버카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주)우리이엔지건축사사무소는 관리자와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했으며, 점검 관련 체크리스트를 미리 제공ㆍ작성해 효율성 제고와 관리자 점검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자체 점검 매뉴얼을 제작해 점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4일 ‘2022년도 제6차 피해자지원심의회’를 열어 특수상해와 방화, 살인미수 등 피해를 본 피해자 17명(울산 14명, 양산 3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 3천800만원 지원을 결정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치유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교육과정 개발, 자격증 과정과 테라피 아카데미 운영에 협력하고, 치유프로그램과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치유 체험인프라 개선, 치유산업 관련 기관 네트워킹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위치표지목을 중심으로 구조대상자 위치를 파악한 뒤 현장에 출동한 구조ㆍ구급대원 13명은 산악용 들것과 보온용품 등을 메고 등반하며 구조대상자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건강상태 등을 확인했다. 대원들은 추위에 움츠려 떨고 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하고, 비상 보온담요 등으로 응급
10일 인증패를 받은 양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조폭이 총책으로 가담한 피해금 15억원 상당 투자사기 조직 검거 ▶한국말이 서툰 귀화 여성 명의를 도용해 사기 등 범행을 한 피의자 검거 등 올해 3분기에만 사건 557건을 검거했고, 관련 공적으로 이광호ㆍ이윤정 경장이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월 6차 대유행 이후 점점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10월 3주차 확진자 1천44명, 4주차 1천405명, 11월 1주차 1천716명으로 매주 300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7차 재유행이 본
이에 따라 양산시 동물보호과 직원과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은 합동으로 양산삽량문화축전과 양산국화향연 등 주요 행사장을 비롯해 공원과 산책로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는 9일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장애인 건강복지서비스 제공과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부시장은 “우리 시에는 산란계 밀집단지인 상북양계단지와 철새도래지인 양산천 등이 있어 AI 발생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지만, 민관의 선제적인 방어 노력으로 2017년 6월 이래 AI 청정지역을 사수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차단방역과 상시 예찰 등을 통해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11월부터 산불감시원으로 근무 중인 이병헌(62) 씨는 5일 오후 3시 50분께 순찰구역을 돌던 중 용연낚시터 인근 주택 쪽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해당 주택에서 자고 있던 여성 거주자 1명을
사송학교설립추진위는 11일 그동안 학교 설립에 동참해 온 주민과 함께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사송신도시 입주민과 입주예정자 10여명이 참석해 학교 건립 완판을 자축하고 남은 과제를 논의했다.
양산시가 노포사송로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 하부 터널 입면부에 경관 조형물을 설치했다. 해당 시설물은 양산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를 관통하지만, 회색 콘크리트 자재와 배관 등이 외부로 노출됐을 뿐만 아니라 벽면 오염 등으로 노후화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