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점차 증가하는 신중년 세대(만 40세~만 64세)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절감해, 퇴직ㆍ재취업ㆍ이직 등을 하며 노동시장 은퇴를 준비하는 과도기에 직면한 신중년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노후생활 준비를 돕기 위해 양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선배시민은 시민권이 당연한 권리임을 자각하고, 이를 누리며, 공동체에 참여해 자신은 물론 후배시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노인을 뜻한다. 즉, 시민으로서 권리를 알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보통시민인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전북 남원시와 영호남 문화교류 행사를 27년간 상호 방문으로 진행해 왔으나, 경남도가 전남도와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어 2021년부터는 전남 여수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역에 기반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펼치는 캠페인으로, 매달 정기후원금은 받아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 구호에 활용한다.
박말태 양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는 자문위원님들에게 평화통일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위원님들 소속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경남 1권역 자문위원님들이 누구보다 앞장서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
여기에 입주민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사송 하이패스나들목 설치 약속은 민간건설사가 아닌 공공기관인 LH 사장과 양산시 협의에 의한 것으로, 반드시 이뤄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더욱이 공동개발사업자인 태영ㆍ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나들목 설치를 분양에 적극
박승제 서장은 현황 청취와 간담회 후 공장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상태를 확인하고, 건물 내 위험물 시설 등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ㆍ지도했으며, 소방시설 사용 방법 숙달과 관계인 화재 초기 신속 대응 등을 당부했다.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20일 웅상문화체육센터와 2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염은희 가족코칭연구소장을 초청해 보육교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자질향상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행사는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주문받고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기억을 찾는 카페’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 돋보기를 제작해 제공하는 ‘눈 건강 시력지킴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서비스 제공 ▶
주요 내용은 ▶삶과 죽음의 이해 ▶나의 인생그래프 그리기 ▶유언과 상속에 관한 교육 ▶용서와 화해 ▶나의 장례식 ▶나에게 격려와 다짐의 편지 쓰기 등으로, 교육 이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웰다잉을 함께 나누는 교육생 자조모임이 11월까지 이어진다.
양산시는 20일 양산소방서, 안전보안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신문고 홍보,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등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펜데믹 이후 제조업 중심으로 증가하는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여성 구직활동과 취업 연계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할 새일센터와 함께 연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대학과 대학 미진학 고등학생 취업 준비와 건강한 사회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한 안전교육은 통학버스 관련 교통사고 실제 사례, 어린이 행동 특성, 최신 개정 도로교통법을 살펴보고, 통학버스 운행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경남도는 용역 결과 부울경 특별연합은 옥상옥으로 비용만 낭비하고 실익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연합은 독자적인 권한이 없고 국가 지원전략이 없으며 필요한 재정 근거 등 기반이 부족한 상태여서 자체 수입 재원을 조달할 수 없다”며 “더욱이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부
제주청년원탁회의는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6기까지 운영 중으로, 양산시청년정책단은 16~17일 청년정책단 운영과 정책단이 제안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YJFF는 양산시와 영산대학교, 지역 의류기업과 증산상가살리기위원회가 함께하는 산관학 협업 행사다. 증산상권 업체의 의류 출품과 플리마켓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한 증산상권 인지도 향상을 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 위기로 인한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년 자살 유족 자조모임을 구성ㆍ운영함으로써, 자살 고위험 대상 발굴뿐 아니라 유족의 회복에 힘쓰며, 자살률 감소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이하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협동정신이 강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의원은 “부울경 특별연합은 사업 추진 속도와 정책적 선점의 문제라 생각하고, 정책 성공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좌고우면해서는 안 된다”며 “현행과 같이 멈춰 서있기보다는 우선 출범시키고, 초광역 협력사업이란 정책적 당위성과 우선순위를 통해 권한과 예산을 확
경력 단절 예방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여성 경력 상태와 경력을 둘러싼 가정과 직장환경을 점검하고 경력 단절 원인인 위험 요소를 개선해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가정, 기업, 사회, 문화를 열어가고자 지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