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와 양산소방서 주관으로 펼쳐진 훈련은 택배 폭발물로 인한 대형 화재 발생과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양산시보건소 등 11개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인력 183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했다.
점검반은 전파와 렌즈를 탐지하는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해 공연장 탈의실과 화장실, 환풍구, 천장과 벽체 구명 등 주요 의심 위치를 살폈으며,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은 “그동안 한국 시민사회는 환경, 여성, 소비자,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권리와 책임을 확장해 왔고, 정부도 이러한 변화에 부응해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윤 정부는 기후위기, 세계 경제위기, 국제질서 재편, 물
문제가 된 교량은 상북면 소토리 국도35호선과 C 업체를 잇는 길이 105m 일맥교다. 집중호우가 내린 6일 새벽, 급류가 일맥교 상판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면서 하류로 흘렀다. 비가 조금만 더 내렸다면 강물이 일맥교에 막혀 인근 지역으로 넘쳐흘렀을 위험이 컸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과 범어초, 녹색어머니연합회 등에서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팻말을 활용해 불법 주ㆍ정차 금지, 제한속도 준수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보행 3원칙(서다ㆍ보다ㆍ걷다) 문구가 각인된 필기구를 나눠주며 교통지도를 진행했다.
문자 신고는 119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 신고’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신고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앱을 이용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
댑싸리 단지는 황산공원과 부산대 건강숲길, 다방천, 시가지 꽃길 등에 조성했으며, 9~10월 푸른 잎과 줄기에 단풍이 들어 붉은 가을빛 향연을 뽐낼 예정이다.
임시선별검사소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이용객이 밀집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위치는 휴게소 진입구 주차장 오른쪽 방면으로, 대기-접수-검사 순으로 진행한다.
최우수상은 베트남에서 결혼으로 이주해 고부 갈등을 극복하면서 한국 시어머니로부터 친정어머니와 같은 넘치는 사랑을 받는 삶인 ‘어머니의 사랑’을 발표한 진수현(37, 평산동) 씨가 차지했다.
범죄 취약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은 지난해 양산경찰서가 경찰청 범죄 예방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5천만원 가운데 일부로 주거침입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방지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과 순찰 강화, 위험요인 사전 제거 ▶상황 발생 때 신속한 현장대응활동체계 구축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 유지 ▶코로나19 대비 119구급대 환자 이송과 감염관리 철저 등이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양산역2길 7 3층에 헌혈의 집 양산센터를 개소하고 13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침대 7개와 채혈장비 등을 갖춘 양산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ㆍ일ㆍ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홍보 기간에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국민연금공단 지사와 관계기관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을 고려해 기초연금 온라인 신청방법 영상과 기초연금 모의계산 활용방법
양산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도로 일시 침수 5건, 정전 4건, 아파트 토사 유출 1건, 가로수 쓰러짐 20여건 등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양산지역 평균 강수량은 205.8mm였으며, 최고 강수량을 기록한 곳은 하북면으로 2
간담회에 참석한 양산YWCA 회원들은 정치권에 여성 1인 가구 돌봄 관련 사회적 관계망 지원에 대해 1인 가구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상담과 프로그램 대상이 아닌 구체적인 개발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교육은 손준혁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아동학대 정의 ▶아동학대 사례와 신고자 역할 ▶아동학대 발견 때 신고방법 등을 안내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8월 18일 강원도 양구군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고,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이 경기ㆍ강원을 넘어 충북ㆍ경북 북부까지 백두대간을 따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전에는 ASF 감염 야생멧돼지 남하 속도가 월 15km 미만이었으나
만 9세 이상~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정 검진 기관에서 본인 비용 부담 없이 건강검진과 확진 검사(2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주기는 3년이며, 최초 검진 후 3년이 지난 학교 밖 청소년은 다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나동연 양산시장이 신규 지역대표 자문위원 25명(경남도의원 6명, 양산시의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란 대명제 아래 민족 숙원인 평화통일 달성을 위해 주어진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웅상노인복지관 어르신센터는 지난 30일 정서 지원 프로그램 ‘내 마음을 부탁해: 그림책 이야기’ 참여 어르신과 함께 서창도서관을 방문해 문화시설을 탐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