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10월 6일 워터파크에서 열리는 ‘제6회 양산시 복지한마당 & 재능나눔 축제’에 참가할 사회복지시설과 기관ㆍ단체, 개인을 모집한다.
시는 농작물과 과수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피해방지단은 모범 엽사 24명으로 구성돼 5개 권역별로 활동하고, 사전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받아 야생동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출동해 포획한다. 또한 총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가지ㆍ민가 부근, 그 밖에 많은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장소 등에서는 총기 사용을 제한하고 피해방지단 활동 중 고의나 과실로 다른 사람의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단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농민들의 야생동물 보호정책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가 ‘제13회 화재 및 자연재해 예방 체험수기 현상공모전’ 작품을 내달 16일까지 접수한다.
시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복지시스템 구축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경로당 복지시스템이란 지능형 IT기술을 접목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어르신 스스로 혈압ㆍ혈당ㆍ소변검사 등의 기초 건강검진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경로당마다 혈압ㆍ혈당 측정 및 소변검사 시스템을 설치해 어르신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그 데이터는 건강도우미 컴퓨터로 곧바로 전송된다.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기은, 이하 새일센터)에서 파티플래너 20명이 배출됐다.
불볕더위를 식혀줄 단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오락가락하면서 내리기 시작한 이번 비는 목요일인 1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 양산지역 최고 온도는 3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역적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도 있어 비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낙동강 녹조가 확산되면서 수돗물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물금취수장과 원동취수장의 수질은 현재까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살 된 딸을 둔 워킹맘 노아무개(32, 물금) 씨는 무상보육 지원이 언제 중단되는지 어린이집에 물어봤더니 알 수 없다는 대답뿐이다. 답답한 노 씨는 직접 시에 다시 문의했는데 역시 정부에서 어떤 지침이나 공문이 없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들었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3분 이내 응급처리를 시행하면 75% 이상의 소생률을 확보할 수 있다.
경남지역 상용근로자 월 평균 임금이 243만7천원으로 전국 평균(248만7천원) 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119구급활동이 해마다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폭염환자에 대한 응급조치 출동 현황’를 분석한 결과 119가 폭염과 관련해 구급활동을 나가 현장처치, 이송 등 조치를 취한 환자 수는 2009년 126명, 2010년 256명, 2011년 498명으로 해마다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 구급활동을 나갔다가 현장처치만 하지 않고 병원으로 이송한 건수도 2009년 101건, 2010년 209건, 2011년 337건으로 3년
명곡마을이 소란스럽다. 조용한 시골마을로 주민 이외엔 인적조차 드문 곳이지만 요즘 명곡마을 주민들의 마음은 심란하다. 현재 명곡동 새마을 한가운데 새시공장이 건설 중이다. 마을 주민들은 공장이 완공되면 조망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새시공장 특성상 소음피해가 막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경남지역 시ㆍ군ㆍ구 단위의 자체 통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남발전연구원 김영순 박사 연구진은 ‘경상남도 통계기능 강화방안’이란 보고서를 통해 경남지방통계청 확대 개편을 통한 지역 단위 통계기능 강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응급의료기관의 모든 진료과목에 당직 전문의를 두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 응급의료기관들의 볼멘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부터 모든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응급실 비상호출 대비 진료과별로 전문의가 1명 이상 당직을 서도록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시행했다. 일명 ‘전문의 당직제’로 불리는 이 제도는 응급환자가 전문의가 없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이곳저곳 병원을 옮겨 다니다 사망하는 등의 사례를 줄
최근 행정안전부가 ‘명품 자전거길 20’에 황산베랑길을 선정하면서 자전거동호인과 인근 지역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책길 안전 확보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때 황산베랑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기자가 직접 걸어보기로 했다.
국내증시는 7월 25일 이후 거래소는 1천758포인트에서 8월 10일 1천946포인트까지 10%넘는 상승을 보였고, 최근의 급등은 외국인 선물매수와 더불어 프로그램 영향이 절대적이었다. 거래소는 중기적인 추가 상승을 예상하나 단기 조정이 필요한 구간이고 단기적으로는 코스닥이 거래소 대비 추가상승이 용이할 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코스닥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여보게 서대문 신학대학 뒤 고풍한 담장 길에 담장보다 오래 묵은 은행나무 밑으로 오게 그 은행나무보다 오래 묵어온 마음같이 저녁비가 내리고 있네 여보게 오려거든 그냥 오지 말고 지금은 없어진 서대문 전찻길을 찾아서 오게 고풍스런 바람 한 자락 의젓이 걸치고 예전에 우리 자주 가던 길을 따라 헌옷 차림 그대로 오게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상준)는 11일 하북면 지산마을에서 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영)는 8일 웅상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시설을 탐방하는 ‘양산사랑투어’ 행사를 열었다.
김해시 상동면에 소재한 조선기자재 제조업체인 삼건세기(주) 대표 강정일 씨가 8일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상자를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