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창단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토곡정원(하북면)에서 펼쳐진다. 이날 합창단은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 이적의 ‘당연한 것들’, 양산시가 ‘바람의 노래’ 등 6곡을 맑고 청아한 아이들 음색으로 선보인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신기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녕캠페인을 펼쳤다.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채현)는 지난 14일 소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사랑의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양산제일병원(병원장 최수원)이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1만8천장(1천만원 상당)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마스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이후부터 올해 9월까지 한전이 도난당한 전선과 지중케이블은 총 길이 1천739㎞에, 피해액은 34억8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 셰프는 미쉐린 1스타인 레스토랑 ‘스와니예’ 수석셰프를 거쳐 현재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오르조’와 ‘라이프(RIPE)’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코로나19로 청춘식당 운영을 중단하면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에게 긴급 식자재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 14일부터 나눠주기 시작한 식재료 키트는 국, 고구마, 누룽지, 밑반찬 등 6종으로 구성해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 총주방장은 롯데호텔에서 최연소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을 취득했다. 이후 싱가포르 요리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독일 세계요리올림픽에서 한국 요리사로서는 16년 만에 금메달을 따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상북면 소노마을은 마을주민 전체가 산불을 유발하는 소각행위 근절, 자체 산불 감시, 산림 연접지 농업부산물 수거, 마을 안내방송, 산불 예방 홍보 등 산불 방지에 솔선수범하면서 최근 3년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강서유치원 건물 공사를 시작했지만, 장마 장기화와 잦은 태풍 영향 등으로 준공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원은 연기하지 않고, 3~4월 두 달간 인근 중부초등학교(양주로 140)와 금오초등학교(금오16길 97)로 원아를 분산 배치할 방침이다.
브런치 강좌와 일반 강좌로 나눠 의식주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 삶과 현재, 미래의 문화를 조망해보며, 생활과 밀접한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로 소통ㆍ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이용식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상임위 구성이 본회의에서 여섯 번씩이나 부결된 사실은 (임 의장이) 독단적으로 위원을 추천한 결과로, 의회 파행의 원인 제공자는 임정섭 의장”이라며 지방자치법을 넘어선 직권 남용과 의원 명예 훼손 등 8가지 사유를 들어 의장 불신임안을 제안했다.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도시정책 방향과 미래상을 양산시와 함께 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계획단은 백태경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ㆍ울ㆍ경지회장을 총괄계획가로, 분과별(경제ㆍ산업, 사회ㆍ복지ㆍ문화ㆍ교육, 환경ㆍ안전, 도시ㆍ주거ㆍ교통) 분과장 4명, 추천과 대시민 공고를 통해 모집한 시민 53명 등 58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원들은 국화전시 행사장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하고, 인근 상가에 행사 리플렛을 나눠주며 국화전시 행사에 적극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조정 시행에 따라 양산타워가 다시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양산타워 홍보관과 북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북카페 내 휴게음식점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양산 울금막걸리 제조업체인 모세스리(공동대표 이대석ㆍ최명순)가 지난 16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마스크 1만5천장을 전달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13일 덕계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남순) 후원으로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1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경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에 나서 “현행대로 자유학년제를 시행한다면 초등학교 무시험정책으로 진학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갖기 어려워 기초학력 저하로 이어지기 쉽다”며 “뿐만 아니라 중1이라는 어린 나이에 진로 탐색을 하는 것은 유럽 사례를 보더라도 힘들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3으로 시행 학년을 조정하자”고 말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이 한데 모여 청렴 관련 다양한 사례를 퀴즈로 출제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모임 행사가 아닌, 원격 화상 방식으로 퀴즈행사를 변경해 진행했다. 박종대 교육장과 각 부서장, 청렴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문제를 내고, 학교별 교직원들이 답을 하는 방식이다.
특히, 업무협약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추진하는 전국 10개 권역별 대학원교육지원센터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자문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대학의 온라인과 원격수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