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영농자재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농촌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이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북부1(양산성당 앞)ㆍ북부2(신신장 옆)ㆍ북부3(양산주유소 옆)ㆍ북부공영(양산시 2청사 옆)ㆍ중부동1(청년회의소 옆) 등 5곳으로, 주차면은 총 283면이다.
양경인 대표약사는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처한 이웃이 있으면 힘닿는 데까지 도와드리면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말했다.
동면의용소방대는 2개조로 나눠 남부시장을 비롯한 담당구역 일대를 순찰하면서 화기 취급이나 쓰레기 소각 등 화재 발생 우려 장소를 순찰하고, 소화전 인근 불법 주ㆍ정차 등에 대한 계도와 소화전 점검, 주변 환경정리 등을 했다.
주관 클럽인 김영철 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더욱 힘들어지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모두가 힘든 요즘이지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룡사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이면 빼놓지 않고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과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법진 스님을 대신해 부전 종산 스님이 참석했다.
23일 열린 기탁식에서 김창호 대표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역사를 기록ㆍ보존하고,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억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세원의 모든 임직원은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주동위원회(위원장 전금옥)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2가구에 전기요를 지원했다.
경찰에 대한 아버지의 자부심과 학업에 대한 열정은 고스란히 딸에게 전해졌다. 어린 시절부터 경찰인 아버지를 보고 자란 우 양은 자연스레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웠다.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법ㆍ경찰동아리 활동을 하며 부산경찰청 견학과 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지급 대상은 수시모집 최초 합격 후 최종 등록을 마친 내년도 신입생이다. 지원액은 신입생이 소속한 대학ㆍ학과ㆍ전공별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서창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정명진ㆍ이말숙)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10kg들이 쌀 44포를 돌봄 이웃에게 전달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태달ㆍ권선화)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사랑의 쌀 44포를 전달했다.
양산시민 건강숲 산책로와 황산공원에 ‘왜성 해바라기’가 활짝 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산시는 초화류 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왜성 해바라기’ 14만3천본을 부산대 유휴부지 건강숲 산책로 4km 구간과 황산공원 일원에 1.5ha 규모로 심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추석 명절 전후로 할 수 있는 행위는 ▶정당ㆍ국회의원(지방의원 포함)ㆍ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음성ㆍ화상ㆍ동영상 포함)메시지, 트위터ㆍ페이스북ㆍ카카오톡 등 SNS로 전송하는 행위 ▶정당이 선거 기간 전에 명절 귀성객에게 정당 정책이나 정치 현안에 관한 입장이 게재된 정책홍보물 배부하는 행위 등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전기장판 60개(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그 첫째로, 지역(공동체)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아니 이어나갈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이 시급하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에 관한 관심을 자극하고, 그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은 ‘자기 찾기’가 중요하다. 정체성의 문제인 것이다.
베데스다병원 미래검진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일반검진, 6대 암 검진, 종합검진, 학생검진, 공무원 신체검사, 채용검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암 등 6대 암 검진이 가능한 양산지역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국가 시행 사업 타당성을 객관적, 중립적 기준에 따라 검증하기 위해 1999년 도입했다. 하지만 사업 경제성이 평가의 중심이어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의 경우 대부분 기준에 미치지 못해 지역 균형발전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양산에 바이러스 연구센터를 설립한다는 소식은 지난 13일 한 지역언론사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내 최대 해외민간협력기구인 중화해외연의회가 한국에 한중일 공동 백신ㆍ바이러스 연구센터 건립을 제안했고, 센터 위치로 부산을 언급했다. 하지만 김두관 의원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를 최적지로 역제안했고, 이후 김 의원이 직접 부산대와 협의를 시작했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공연이 잇따라 연기ㆍ취소되면서 불거진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 갈증을 해소하고 아동ㆍ청소년에게 클래식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산시와 양산문화예술회관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제공한다.